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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4-21 08:01 조회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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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 Joyce Beatty, D-Ohio, Chairwoman of the Congressional Black Caucus, accompanied by members of the Congressional Black Caucus, speaks on Capitol Hill in Washington, Tuesday, April 20, 2021, after the jury convicted former Minneapolis police officer Derek Chauvin of murder and manslaughter in the death of George Floyd. (AP Photo/Jose Luis Mag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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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서 접종 차례 기다리는 대신 미국으로 '백신 투어'



미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멕시코 북부 몬테레이에 사는 치과의사 알레한드라는 지난해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머니를 잃은 후 미국에 가서 백신을 맞고 오기로 했다.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친구의 주소를 빌려 인터넷으로 접종 신청을 한 후 지난 주말 비행기를 타고 휴스턴으로 날아가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

그는 백신을 맞은 후 뭔가 안심이 된다며 "어머니도 미국에 가서 백신을 맞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은 알레한드라처럼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미국으로 가는 중남미인들이 많다고 전했다.

자국에서는 언제 백신을 맞을지 기약이 없어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미국에서 맞기로 한 것이다.

현재 중남미 대부분의 국가에선 백신 물량이 충분치 않은 탓에 칠레와 우루과이 정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국가의 인구 대비 접종률(1회 이상 접종 기준)이 10% 안팎이다.

반면 1회 이상 접종 인구의 비율이 40%에 달하고 백신도 충분한 미국은 일부 주에서 거주민이 아닌 이들에게도 백신을 놔주고 있다. 보험이 없어도 무료로 백신을 맞을 수 있다.

텍사스주에서 백신을 맞은 알레한드라는 AP통신에 "접종을 진행하는 약국에선 신분증 유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다. 사회의 공공선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FX마진


미 애리조나의 한 백신 접종센터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러나 누구나 미국으로 '백신 관광'을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과 멕시코의 육로 국경이 1년 넘게 닫혀 있는 탓에 중남미에선 비행기를 타고만 미국에 갈 수 있다. 미국 입국을 위해선 비자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고 백신을 맞고 몇 시간 만에 돌아올 수도 없으니 숙박비도 지불해야 한다.

돈과 시간이 필요한 일이다 보니 여유 있는 부자들만 엄두를 낼 수 있다.

실제로 중남미 각국에서는 유명인들의 미국 백신 투어가 여러 차례 보도되며 대중에 위화감을 줬다.

이달 초 멕시코 프로축구팀 선수들이 단체로 미국에 가서 백신을 맞았고,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의 유명 방송인들도 소셜미디어에 미국 백신 인증샷을 올렸다.

지난 11일 페루 대선에 출마했던 에르난도 데소토 후보도 미국에 가서 백신을 맞고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코로나19 백신 공급의 국가별 격차가 심각한 상황에서 같은 나라 안에서도 빈부에 따라 백신 접근권에 차이가 생긴 것이다.

미국 듀크대 글로벌보건혁신센터의 에르네스토 오르티스 연구원은 AP에 백신 공급의 불균형이 백신 관광을 부추기고 있다며 "그들(백신 관광을 하는 사람들)을 전혀 비난하지 않는다. 그만큼 절박한 것"이라고 말했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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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남녀 공히 全국민징병제…전투보직 여성장벽도 법률상 폐지
스웨덴·노르웨이, 남녀 의무병제 도입했으나 실제 징집병은 '일부'



2012년 훈련중인 이스라엘 여성 병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모든 남성 국민 대상 징병제인 현행 병역제도의 대안으로 모병제와 더불어 '남녀평등복무제'를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박 의원은 자신의 신간 저서 등을 통해 현행 병역제도를 '모병제'로 전환해 지원 자원을 중심으로 군대를 유지하되, 온 국민이 남녀불문 40∼100일 정도의 기초군사훈련을 의무적으로 받는 혼합병역제도인 '남녀평등복무제'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남녀가 군대를 가는 사회"로 이스라엘, 스웨덴, 노르웨이를 거명했다. 또 같은 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는 남녀를 모두 아우르는 2천만 명 규모의 예비군 제도 도입을 거론하며 앞서 언급한 세 나라에 스위스를 추가했다.

이에 연합뉴스는 이스라엘, 스웨덴, 노르웨이, 스위스 등 4개국의 여성 군복무 상황이 실제로 어떠한지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와 현지 정부 보도자료 및 언론 보도 등을 토대로 확인했다.

확인 결과 박 의원이 '2천만 예비군'을 언급하면서 시사한 전국민 징병제를 실질적으로 시행 중인 나라는 이스라엘이었고,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남녀 구분 없이 특정 연령대의 모든 국민이 징병대상이 될 수 있다는 원칙 하에 실제 복무는 일부에게만 시키는 상황이었다.

또 스위스는 남성의 경우 군복무가 의무이나 여성은 자원 복무 개념인 것으로 파악됐다.


'남녀평등복무제' 담은 '박용진의 정치혁명'
(서울=연합뉴스) 차기 대권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18일 '모병제 전환'과 '남녀 의무군사훈련'이라는 파격제안을 내놨다. 현재의 징병제를 폐지하되, 남녀 모두 40~100일간 기초군사훈련을 실시해 예비군으로 양성하자는 구상이다.
박 의원은 오는 19일 출간되는 저서 '박용진의 정치혁명'에 이런 내용의 일명 '남녀평등복무제'를 담았다. 2021.4.18 [박용진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oadboy@yna.co.kr
(끝)


이스라엘, 창군과 동시에 남녀 가릴 것 없이 全국민징병
4개국 중 이스라엘은 성별 구분 없는 보편적 의무병제라는 점에서 박 의원이 언급한 '2천만 남녀 예비군' 구상과 가장 가까운 사실상의 '전 국민 징병'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1948년 창군이래 줄곧 여성에게도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시켜왔다.

이스라엘민주주의연구소(IDI)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건국과 동시에 여성도 의무병제에 포함한 명분은 군 복무가 가능한 모든 국민을 동원함으로써 신생 유대인 국가에 요구되는 안보상 필요를 충족하려는 측면이 하나였고, 다른 하나는 군도 사회적 평등 원칙을 충실히 따른다는 것이었다.

현재 이스라엘에서 18세 이상의 유대교인은 남녀 모두 군에 징집된다. 2020년 기준으로 남성은 2년6개월(특정 보직은 4개월 추가 복무), 여성은 2년(특정 보직은 8개월 추가 복무) 의무복무를 해야 하며 제대후에는 국가가 부를 때 의무적으로 입대해야하는 예비군으로 편성된다.

단, 징집대상자임에도 종교적, 신체적, 심리적 사유, 범죄경력, 해외거주 등에 의해 면제받는 사람 비율은 2013년 기준 26%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애초 '군복무법'에는 여성에게 개방된 보직이 정해져 있었으나 1987년 전투 보직, 근무 조건이 여성에 적합치 않은 보직, 육체적인 힘이 요구되는 보직 등은 여성이 맡지 못하도록 하는 상설 조항 3개가 폐지됐고, 2000년 개정된 군복무법은 이스라엘군에서 어떤 역할이든 여성의 복무 권리는 남성과 동등하다고 못박았다.

현지 일간지 하레츠 보도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이스라엘군 전투 보직의 여성 군인은 7% 수준이다.파워볼게임

노르웨이, 명목상 남녀 의무병제…실제로는 개인 희망 감안해 군이 선발
노르웨이는 남녀를 공히 소집하는 원칙하에, 본인의 희망을 반영하는 느슨한 형태의 의무병제를 시행하고 있다.

여성은 1985년부터 자원할 경우 군 복무를 할 수 있었고, 2013년 징병을 여성에게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법률이 의회를 통과한데 이어 2015년부터 실제로 여성 징병이 이뤄졌다.

그로 인해 2015년부로 노르웨이는 성별에 관계없는 의무 복무 시스템을 채택한 첫 유럽국가이자, 첫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이 됐다.

당시 노르웨이 국방 당국은 군인 자원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성중립적 군대를 만들어 더욱 다양한 인재를 영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군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여성 징병제를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의무 복무기간은 19개월이고, 2017년 기준으로 노르웨이 군 사병 및 장교 중 여성 비율은 12%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소집 대상 연령의 남녀가 모두 군대에 가는 것은 아니다.

법률상 의무 복무 제도를 시행 중이지만 실질적으로 군 복무가 강제되지는 않으며, 징병 대상자 중 하겠다는 사람만 복무하게 되는 것이다. 양심적 병역거부도 허용된다.

즉, 노르웨이에서 '징병됐다'는 말의 의미는 현실적으로 '매우 치열한 군 입대 경쟁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는 의미이며, 만 19세의 노르웨이 국민 가운데 15%만이 입대하는 상황이라고 미국 군사전문매체 디펜스원이 지난 3월12일 보도했다.

스웨덴, 성별 구분 없는 징병제이나 대상 연령 국민 중 선발된 4% 정도만 실제 복무
스웨덴도 같은 북유럽국가인 노르웨이와 유사하다. 1901년부터 남성에 대해 징병제를 운용하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징병을 보류했는데, 징병을 보류한 첫해인 2010년 징병법이 성별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개정됐다.

스웨덴 정부가 2014년 크림반도 병합 등 러시아의 팽창주의적 행보를 비롯한 안보 상황 변화를 계기 삼아 징병을 재개한 다음 해인 2018년, 1999년 출생한 1만3천 명의 남녀 풀에서 4천 명을 선발해 12개월간 복무토록 했다.

해당 연령의 인구는 약 10만 명에 달했기에 병역의무를 실제 이행하는 사람 수는 징병대상자의 4% 정도에 불과해 징병제 국가라고 하기 어색한 수준이다. 동서 냉전시기 스웨덴 남성의 징병 비율은 85%에 달했다.

스웨덴군 홈페이지에 작년 10월21일자로 올라온 뉴스에 따르면 의무병제 재도입 이후 징집병 중 여성 비율은 매년 1% 포인트 정도씩 높아진 결과, 2020년 징집병의 17%가 여성으로 파악됐다.

스웨덴군은 징집 병사중 여성 비율을 2025년까지 30%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2019년 3월 훈련중인 스웨덴 여성 병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스위스, 남성은 의무·여성은 자원 시 입대…군내 여성 비율 미미
스위스는 19세 이상 신체검사 기준을 충족한 남성에 대해 의무병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여성은 자원하면 어느 병과로든 입대할 수 있다.

2016년 전문가위원회가 매년 1만8천 명 필요한 신병 수요를 맞추기 위해 여성도 징집대상에 포함하길 정부에 권고했지만 아직 실현되진 않았다. '스위스인포'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군내 여성 비율은 2018년 0.7%, 2020년 0.8%로 각각 집계됐다.

박용진 의원실 관계자는 스위스를 거론한 데 대해 "스위스는 여성 징병제 소개 차원에서 거론한 것이 아니다"며 "일정기간 부대 근무를 한 뒤 생업에 종사하면서 의무를 이행하는 스위스의 예비군 제도를 참고할만하다는 차원에서 언급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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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에게 경찰 간부가 '윤미향 장학금'을 언급한 일과 관련해 서울 종로경찰서장이 사과의 뜻을 전하러 의원실을 방문했으나 윤미향 의원을 만나지는 못했다.

20일 연합뉴스 취재 결과 이규환 종로경찰서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실을 찾았으나 의원실 측의 의사에 따라 만남 없이 돌아갔다.

앞서 서울경찰청 소속 모 기동단의 기동대장 A 경정은 지난 16일 오후 주한 일본대사관 앞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농성장에 방한용품 등을 반입하려는 시민을 막아 농성 참가자들과 마찰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물품을) 갖다주지 말고 집에 가라고 하세요"라며 반입을 제지하던 A 경정은 항의하는 농성자에게 "윤미향씨 장학금 타서"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다른 경찰관들이 A 경정을 막아서면서 발언은 더 이어지지 않았다.

대진연은 전날 "농성 참가자들은 누군가의 돈을 받고 움직이는 게 아니라 일본에 항의하고 있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윤 의원은 같은 날 입장문에서 "기동대장이 허위사실은 물론 대학생들과 시민들을 향해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며 "경찰 측의 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A 경정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다. 또 일본대사관 주변을 관할하는 종로경찰서장이 윤 의원을 찾아가 사과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실 관계자는 "종로경찰서장이 어제와 오늘 전화를 걸어왔으나 이틀 모두 국회 본회의가 있어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만남을 위해서는 사전에 약속이 있어야 한다. 시간을 정하고 만나자고 했는데 약속 없이 갑자기 방문했다. 막무가내로 왔으니 거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x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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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초여름처럼 다소 덥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동해안과 내륙 곳곳으로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오늘도 건조한 날씨라고요?

[캐스터]
네, 연일 뚜렷한 비 소식이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내륙 곳곳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동과 영남 동해안 지역에 '대형산불주의보'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어느 때보다 불이 나기 쉬운 조건인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은 마치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8까지 올라 올봄 최고 기온을 경신하겠고요,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방은 속초가 19도 선에 머무는 등 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동안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고, 오존 농도도 높게 치솟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5도가량 높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기온 28도, 대전과 대구도 28도, 광주는 27도 선까지 오르겠습니다.파워볼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까지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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