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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0-07-04 17:04 조회1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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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제1부상 "북미회담설 퍼지는 데 아연함 느껴"
"비핵화-조건부 제재 완화 교환하자는 공상가들도 나타나"
"섣부르게 중재 의사 표명"…문재인 대통령 겨냥한 비판
"대북적대정책 매달리는 미국과 대화·거래 성립 안 돼"
비건 美 국무부 부대표 방한 앞두고 대미 압박 나선 듯
[앵커]
미 대선 전인 오는 10월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담화문을 통해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을 전담하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의 방한을 앞두고 대미 압박에 나선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임성호 기자!

최근 오는 10월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이 한국과 미국에서 거론됐는데, 최선희 제1부상이 직접 일축했다고요.

[기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국·EU 정상회담에서, 미 대선 이전에 북미가 다시 마주앉아 대화하도록 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최근 백악관 시절을 다룬 회고록으로 논란을 일으킨 존 볼턴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북미정상회담 등 이른바 '10월의 서프라이즈'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 같은 전망을 최선희 제1부상이 직접 일축한 겁니다.

최 제1부상은 오늘 발표한 담화문에서 북미 관계 현실을 무시한 북미정상회담 설이 퍼지는 데 아연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10월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자신들의 비핵화 조치와 조건부 제재 완화를 바꿀 수 있다는 공상가들도 나타나고 있다고 꼬집었는데요.

특히 최근 미국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이 필요하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것을 겨냥해, 당사자인 자신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의식하지 않고 섣부르게 중재 의사를 표명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최 제1부상은 그러면서, 앞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합의는 안중에 없이 대북적대정책에 매달리는 미국과는 대화나 거래가 성립할 수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최 부상은 그러나 담화문에서 미국 정부나 트럼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삼갔습니다.

오는 7일 비핵화 협상을 전담하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대표가 북핵협상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하는데요.

이에 최 부상은 담화문을 통해 기존과 다른 획기적인 협상안을 내놓지 않으면 대화에 응하지 않겠다고 미 측을 압박하고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때문에 비건 부대표가 방한해 우리 측과 협의한 뒤 북측이 수용할 수 있는 제안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통일외교안보부에서 YTN 임성호입니다.
OSEN=박소영 기자] 세븐틴이 ‘쇼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레프트 앤 라이트’의 세븐틴이 7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를 들었다. ‘에잇’의 아이유, ‘하우 두 유 라이크 댓’의 블랙핑크를 꺾고 생방송 불참에도 1위에 올라섰다.

블랙핑크의 신곡 ‘How You Like That'은 파워풀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발매 직후 미국을 포함한 64개국 아이튠즈 1위를 차지했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에서는 2위에 등극하며 K팝 역대 최고 순위를 새롭게 장식했다.

마마무 화사는 다시 한번 독보적인 자신의 이름값을 무대로 증명했다. 신곡 ‘마리아’는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고, 너와 나를 다독여주는 곡이다. 화사가 직접 노랫말을 썼는데 애정 어린 메시지가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안이 된다.

그런가 하면 선미의 컴백 또한 화려했다. 그가 가사를 쓴 신곡 ‘보라빛 밤’은 고혹적인 상상을 자극하는 사랑에 대한 시티팝 장르의 곡이다. 선미가 자신이 꿈꾸는 사랑에 대한 단편들을 몽환적으로 풀어내 화제를 모았다. 그의 몽환적인 섹시 퍼포먼스는 역시나 멍불허전이었다.

이진혁의 끼는 무한대였다. 그의 솔로 신곡 '난장판'은 제목 그대로 난장판이 벌어지는 듯한 버라이어티한 전개가 신나는 분위기를 더한 곡이다. 어디에도 구애받지 말고 항상 느낌대로, 자신의 스타일대로 인생을 즐기고 살아가자는 내용인데 이진혁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고스란히 안방에 전달됐다.

조승연은 엑스원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 우즈로 무대에 올랐다. 타이틀곡 ‘파랗게’는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그룹 때와는 상반된 그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잘 묻어나는 곡이다. 랩과 노래, 퍼포먼스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우즈이기에 가능한 무대였다.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재조명 된 베리베리도 멋지게 컴백했다. 수록곡 ‘뷰티풀 엑스’와 190도 다른 분위기의 타이틀곡 ‘썬더’로 강렬한 칼군무와 절제된 카리스마의 진수를 뿜어냈다. 한층 더 성장한 이들의 퍼포먼스는 음악 팬들의 오감을 충족시키기 충분했다.

골든차일드 역시 마찬가지. 이들은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을 통해 한층 더 짙어진 음색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어깨를 으쓱거리게 했다. 퍼포먼스 명가다운 면모가 곳곳에서 발휘됐다.

8개월 만에 4인조로 컴백한 AB6IX. 이들의 컬러는 말 그대로 보다 ‘VIVID(선명한, 생생한)’해졌다. 지코가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답을 줘’는 신나는 펑크 팝 곡이다. 센스 넘치는 가사가 넘쳐나는데 도무지 알 수 없는 상대의 마음을 얻고 싶은 절실한 심정을 담아냈다.

‘빅톤의 여동생’ 그룹 위클리는 ‘위클리 데이’와 ‘태그 미’로 데뷔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 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로 구성된 위클리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내세운 7인조 걸그룹이다. 10대들만의 타임라인을 옮긴 솔직, 발랄한 음악과 멤버들의 상큼한 에너지가 단박에 눈도장을 찍었다.

크래비티의 청량미는 한여름 더욱 무르익었다.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은 가장 행복한 상태’를 뜻하는 단어인 Cloud 9처럼 청량한 목소리와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서머송이다. 크래비티는 데뷔곡과 정반대인 싱그러운 여름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음악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엔플라잉, 스트레이키즈, 아이즈원, 위키미키, 이승윤, 네이처, 문시온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문화·예술 일자리·할인소비쿠폰 사업 등 주요 사업 국회 통과
영화인 직업훈련 지원, 영상·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추가 반영



3차 추경안 가결(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35조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2020.7.3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3차 추가경정예산이 3천469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일 국회에 제출한 추경 정부 예산안 3천399억원보다 70억원 늘어난 규모다.FX마진거래

정부 예산안으로 제출한 일자리, 할인소비쿠폰, 한국판 뉴딜 사업이 통과됐으며 국회 심의를 통해 영화·방송 분야 직업 훈련 및 일자리 사업이 추가로 반영됐다.

문화예술·관광·영화 일자리 및 사회안전망 강화에 1천327억원 투입


3차 추경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문화예술·관광·영화 분야 일자리를 확충한다.

주요 문화예술단체에 공연예술 지원 인력을 파견하는 '공연예술 인력지원(288억원) 사업과 주요 관광지(354억원), 소규모 공연장(31억원) 방역 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비대면 문화에 대응해 예술(33억원)·애니메이션(39억원) 등 분야별 소장 자료를 디지털화하는 일자리를 창출한다.

특히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영화·방송 분야의 일자리를 위한 사업이 추가 반영됐다. 코로나19로 단기적 실업 상태에 놓인 현장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 훈련 지원(10억원)과 영화·방송 분야 전문인력을 활용한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영화·방송 분야 각 35억원)이 추진된다.




할인소비쿠폰, 경기보강 사업에 2천142억원 배정


아울러 공연·전시·영화·숙박·관광·체육시설 등 6대 분야 할인소비쿠폰(716억원) 사업을 추진해 관련 업계를 지원하고 하반기 문화 수요 회복을 유도한다.

다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협의로 철저한 방역 조치를 병행하고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시행 시기를 조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 지원(149억원), 국민체육센터 친환경 재구조화(393억원), 공공미술 프로젝트(759억원), 스포츠산업 융자 지원(200억원) 등도 확정됐다.




문체부는 3차 추경 예산을 조기 집행하기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모임, 신도림서 연대집회 개최
“무책임한 정책남발로 실수요자 좌절시킨 정부 강력 규탄”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6·17 규제 소급적용에 따른 피해로 잔금을 마련한다고 저녁마다 대리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신장까지 팔아서 잔금 마련하는 것 아니냐는 소리도 합니다.”(수원에 거주하는 40대 김모씨)

“이사 준비로 행복해야 할 시기인데 계약금을 날릴까 봐 모든 것이 두렵습니다. 중도금이 배팅하는 도박입니까? 지금 정부에서는 아무 얘기도 해주지 않고, 은행도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인천에 사는 30대 이모씨)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에 반발하는 피해자들이 단체시위에 나서며 6·17 규제 소급적용 철회를 촉구했다.

‘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모임’ 온라인 카페 회원들은 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앞에서 연대집회를 열고 정부를 규탄했다. 이날 집회에는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6·17 규제 소급적용 철회를 주장했다.

이들은 6·17 대책이 나오기 전 아파트를 분양받았으나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거주지가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줄어들는 등 대책 소급적용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대다수다.

현재 이번 정책의 소급규제로 인해 입주세대 약 28만가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중도금 집단대출이나 계약금을 포기하거나 잔금대출을 받지 못해 당장 7월부터 입주를 하지 못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앞에서 ‘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모임’ 온라인 카페 회원들이 연대집회에 참가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정두리 기자)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집값을 잡고 서민 주거를 안정시킨다는 문재인 정부의 목적은 21번의 정책 남발로 완성되었는가 되묻고 싶다”면서 “오늘 이 순간에도 서울 집값은 매일 수 천만원씩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의 좌절감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토부 장관은 매스컴에 출연해 정책 발표 이전에 부동산 계약건은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금융위원회는 장관의 말을 바로 뒤집어엎고 집단대출 불가, 잔금대출불가, 대출조건 하향으로 서로 엇박자를 내는 아마추어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내집 마련을 하려다 중도금 대출 조건이 변경돼 한순간에 계약금을 잃고 잔금 대출 조건이 불가해 장기간에 걸쳐 마련한 내집 마련의 꿈을 잃게 된 서민이 울부짖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국토부와 금융위의 끊임없는 모르쇠의 책임전가는 궁지에 몰린 서민들의 희망을 짓밟아버렸다”고 비판했다.

이날 집회는 피해자들의 자유발언과 함께 ‘김현미 장관 사퇴하라’, ‘소급적용 철회라’ 등 구호가 이어졌다.

집회에 참여한 30대 이모씨(인천 거주)는 “25년 된 아파트 생활을 끝내고 송도에 있는 아파트에 들어가게 됐으나 계약금을 날리게 될 판”이라면서 “정부 규제로 지금 집은 투기과열지구가 됐다. 25년 구축 아파트들이 즐비한 곳이 투기과열지구라니 말이 되는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서민인 제가 70%를 받고 좋은 환경으로 이사를 가야 했던게 불법입니까. 불법이라면 진짜 용서를 빌고 싶은 심정“이라고 눈물을 흘렸다.

60대 한모씨(영등포 거주)는 “남편은 최근 권고사직을 받고 저 또한 정년퇴직을 한 상황에서 월세 30만원의 집으로 버티다가 지난 4월 시흥에 있는 아파트를 다분양 받기로 했는데 6·17 정책 발표 이후 우리는 지옥으로 떨어졌다”면서 “계약금이 공중분해가 될 상황이지만 어디서도 제대로 된 답변을 받을 곳이 없다”고 했다.

이번 정책으로 재건축 아파트 분양권을 받으려면 2년 실거주 의무를 해야 하는 의무사항도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60대 정모씨는 “해외 거주자인 딸과 함께 평생을 모아 작은 재건축을 아파트를 샀지만 공동명의자 모두 거주해야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면서 “그 당시 집을 살때는 아무 문제가 없고 정당한 방법에 이해 구매를 했다. 이럴 줄 알면 이 집을 절대 사지 않았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6·17 대책 피해자들은 잘못된 법규해석과 미숙한 상황 판단을 근거로 실행된 이번 6·17 부동산정책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해자 모임은 “정부는 누구나 인정하는 부동산정책의 패착을 인정하고 피해 실수요자에게 사과해야 한다”면서 “또한 반드시 이들이 입은 금전적 피해를 보상하고, 전면적인 부동산 정책의 전환을 요구한다. 6·17 부동산 정책은 명백히 대출 규제에 대한 소급 위헌임을 밝히며 이에 대한 소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서 피자 배달 독려 분위기 확산…송대익 허위 방송 논란 비판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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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나라치킨공주? 이거 뭔데 3일 동안 실시간검색어 1등이죠?"

지난 3일 구독자 401만명에 달하는 유튜버 보겸BK가 올린 프랜차이즈 업체 '피자나라치킨공주'의 '먹방' 영상. 게재 하루만인 4일 기준 조회 수 148만여건을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다. 업체의 친철한 서비스와 음식의 질적 수준을 칭찬하는 영상인데, 보겸은 전국 각 지점별 전화번호까지 올리며 적극적으로 주문을 독려했다. 댓글에는 "상당히 곤란한 상황일텐데 힘내라"며 이 업체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킨나라피자공주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이 업체의 주문을 독려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유명 유튜버 송대익이 자신의 방송을 통해 배달원이 음식을 무단취식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해 업체가 피해를 입자 이를 응원하는 취지에서다.

송대익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피자나라치킨공주 안산지역의 한 매장에 피자와 치킨을 배달시켰는데, "피자가 두 조각 적게 오고 치킨에 누가 먹은 흔적이 있다"며 업체에 항의했다. 그러나 이후 안산지역의 가맹점에서 이같은 전화를 받은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조작방송이라는 질타를 받았다.

최근 유튜브에는 이 업체의 피자와 치킨을 직접 주문한 후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먹방 영상이 쏟아지고 있다. "피자 두 조각이 부족하다"는 송대익의 거짓말을 패러디하며 조작 방송을 비판하고 업체의 홍보를 대신 해주는 식이다. '배달원 무단취식' 의혹으로 궁지에 몰렸던 업체의 위기가 사실이 드러나면서 되레 홍보의 기회로 작용한 셈이다.

한 영상에는 피해를 입은 안산지역 가맹점의 담당자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감사 인사를 올리기도 했다. 그는 "앞서 한 유튜버의 영상으로 인해 억울하고 속상해할 점주들을 대신해 고개 숙여 감사인사 드린다"며 "갑작스럽게 커진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송대익은 지난 1일 사과 영상을 올려 "영상은 조작됐으며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피자나라치킨공주는 지난 3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송대익을 고소하고 민사적으로도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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