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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5-15 15:26 조회3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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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어 탐사선 착륙 성공시킨 국가로
탐사차량 3개월 동안 화성 표면 탐사 활동
미국과 격차 줄이며 세계최고 수준 기술력 과시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중국이 무인 탐사선을 화성 표면에 착륙시켰습니다. 미국과의 기술격차를 줄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우주탐사 기술력을 대내외에 과시했습니다.파워볼실시간

중국 신화통신, 중국국가항천국(CNSA) 등은 무인탐사선 톈원 1호가 10개월의 여정 끝에 화성의 유토피아 평원에 착륙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미국, 유럽연합, 러시아(구소련), 일본,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화성탐사를 시도했습니다. 총 45차례 시도 중 임무성공은 17차례였습니다. 이중 화성 착륙까지 성공시킨 나라는 미국, 러시아(구소련)뿐입니다. 구소련의 화성탐사선인 ‘마스3호’가 1971년 화성 표면 착륙에는 성공했지만 수십초후 교신이 두절되면서 부분적인 성공만을 거뒀습니다. 사실상 미국 독주 체제에서 중국이 뛰어든 셈입니다.

톈원 1호는 궤도선, 착륙선, 탐사차량(로버)로 구성된 탐사선입니다. 화성 궤도비행부터 착륙, 탐사까지 한번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탐사선은 지난해 7월말에 발사된 이후 7개월 비행을 거쳐 올해 2월에 화성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이후 화성 표면에 착륙까지 성공했습니다.

화성표면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탐사 차량인 ‘주룽’은 앞으로 유토피아 평원에서 탐사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주룽은 중국 고대 신화에 나온 최초의 ‘불의 신’의 의미를 담은 탐사 차량입니다. 바퀴는 6개이고, 무게는 240kg입니다.

차량이 성공적으로 움직인다면 앞으로 파노라마 카메라, 지표투과레이더, 자기장 검출기, 기상분석기 등 6개의 과학실험장비(탑재체)를 이용해 생명체 존재 탐사, 토양 샘플 채취, 지형·기후 분석 활동을 하게 됩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이 처음으로 화성에 자취를 남기게 됐다”며 “중국의 행성 탐사에 중요한 한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중국국가항천국도 화성 탐사선의 성공적인 착륙을 알렸다.(사진=중국국가항천국 트위터)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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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체 신규 확진도 32만명…41만명 정점 후 감소세
남부·동부·시골은 확산세 여전…신규 사망도 4천명 안팎으로 많아



인도 뉴델리의 코로나19 백신 센터에서 대기 중인 사람들. [로이터=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끝없이 폭증하던 인도 수도 뉴델리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눈에 띄게 주춤해지고 있다.

이에 바이러스가 뉴델리 주민 상당수를 감염시킨 후 기세가 꺾였다는 분석과 함께 한 달가량 계속된 봉쇄가 방역에 도움이 됐다는 주장이 나온다.

15일 뉴델리 당국 집계에 따르면 전날 뉴델리에서는 8천506명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뉴델리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0일(7천897명) 이후 35일 만이다.

이 수치는 지난달 20일 2만8천395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한 달 동안 2만명 가량 줄어들었다.

일부 전문가는 지난 두 달가량 뉴델리 주민 다수가 감염돼 폭증세가 꺾였다고 지적한다.

폭증세 완화에 봉쇄가 기여했다는 분석도 있다.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로 돌아선 시기가 뉴델리에 내려진 봉쇄 기간과 일치한다는 점에서다.

뉴델리 당국은 지난달 19일부터 1주 단위로 봉쇄를 연장하고 있다. 현재 4주째 일반인 통행금지, 상가 폐쇄 등의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아르빈드 케지리왈 델리주 총리는 전날 "봉쇄 조치가 효과를 봤다"며 "검사 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2%대까지 내려왔다"고 말했다.

확진 비율은 지난달 22일 36.2%까지 치솟은 바 있다. 뉴델리의 인구는 약 2천만명이다.

확진자 급증으로 동이 났던 병상에도 조금씩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주정부가 만든 코로나19 정보 앱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중환자용 병상의 경우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6천320개가 거의 꽉 찼으나 이날 오전 현재 빈 병상 수는 500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소 공급이 가능한 병상 수도 2만2천261개 가운데 6천400여개가 비었다.


봉쇄령이 내린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행인을 통제하는 경찰. [EPA=연합뉴스]


의료용 산소 공급도 상당히 원활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마니시 시소디아 델리주 부총리는 전날 "산소 수요가 많이 줄었다"며 뉴델리에 배정된 물량 중 여분을 다른 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델리에서는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산소 부족으로 환자 수십 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인도의 '경제수도' 뭄바이의 확진자 수도 최근 많이 줄었다.

뭄바이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4일 1만1천206명에서 전날 1천660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뭄바이를 관할하는 마하라슈트라주도 대표적인 핫스폿으로 꼽히며 신규 확진자 수가 7만명에 육박했지만 전날 이 수치가 3만9천923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뉴델리, 마하라슈트라주, 카르나타카주, 타밀나두주, 케랄라주 등 전국 주요 지방정부는 자체적으로 봉쇄령이나 이에 준하는 방역 조치를 도입했다.

뉴델리가 있는 북부나 뭄바이가 속한 서부의 확산세가 꺾이면서 인도 전체 신규 확진자 수도 줄어드는 분위기다.

인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41만4천188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조금씩 감소했고 이날 수치는 32만6천98명(보건·가족복지부 집계)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천437만2천907명이다.

하지만 남부 카르나타카주(4만1천779명, 이하 전날 신규 확진자 수), 타밀나두주(3만1천892명), 안드라프라데시주(2만2천18명), 동부 오디샤주(1만2천390명), 웨스트벵골주(2만846명) 등에서는 확산세가 여전하다.

대도시의 확진자는 줄어드는 반면 중소도시와 시골의 감염자는 늘어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전문가들은 몇 주 뒤 남부와 동부, 시골의 확산세까지 주춤해지기 시작하면 인도 전체 신규 확진자 수가 본격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하루 신규 사망자 수는 여전히 4천명대 안팎으로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다만 확진자 수가 계속 줄면 사망자와 중환자 수도 시차를 두고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수도 뉴델리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 발생 추이 [코비드19인디아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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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취임했습니다.

임 장관은 취임식에서 코로나 19로 사회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고 있다며,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엔트리파워볼

[기자]
임혜숙 장관은 기술 개발에 앞선 사람이 모든 것을 가져가는 것이 디지털 시대의 특성이라는 말로 취임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빠른 디지털 전환을 정책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고 기술 혁신을 주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그간의 정책들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가시적인 성과들을 빠르게 축적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정부와 민간이 조화된 지속가능 한 디지털 혁신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 우주 개발 등을 기술 혁신의 주요 도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과감한 투자와 연구자들이 원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임혜숙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국가 R&D 100조 원 시대를 맞아 연구자들이 원하는 연구를 자율적, 창의적,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중단없이 조성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인재 양성의 중요성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임혜숙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우수한 인력이 이공계로 지속해서 유입되고, 석·박사급 연구원, 박사후 연구원 등, 고급 인재로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현안인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과감한 지원도 강조했습니다.

임혜숙 장관은 대한전자공학회 회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을 지냈고 첫 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leehr201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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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계약 체결 가능성↑
삼바 생산 능력 봤을 때 8월부터 가능할 듯
한국, 아시아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할 토대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품 공장 모습.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규모 1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까지 맡게 되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노바백스 백신 생산에 이어 한국이 아시아 지역 백신 생산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 국내 백신 수급 상황도 더 안정화될 수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모더나의 백신 위탁생산 계약 체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오는 21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체결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이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는 이날 모더나 백신의 위탁생산 소식에 대해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측은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과 관련 해명공시에서 “현재 확정된 바 없어 확인이 불가하다”며 “추후 확인이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을 삼성바이오가 생산한다’는 풍문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행보다. 삼성바이오와 모더나가 계약을 진행 중인 사안이라 공개하지 못할 거라는 관측이 나오는 배경이다.

모더나는 그동안 해외 위탁생산을 위한 파트너를 찾아왔다. 모더나 백신은 그동안 스위스 위탁생산 기업 론자가 맡아 왔지만 최근 백신 수요가 크게 늘면서 또 다른 위탁생산 파트너가 필요하게 됐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모더나가 한국 법인 설립을 추진하면서 국내 기업에 백신 위탁생산을 맡길 수 있다고 추측해왔다. 현재 모더나는 한국 법인에서 근무할 임원급 인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삼성바이오가 백신 생산 경험은 없지만 그동안 축적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경험과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능력을 감안할 때 몇 개월 내 백신 생산을 위한 시설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 36만4000리터(ℓ)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춘 글로벌 1위 CMO 기업이다.

백영하 범정부 백신도입TF 백신도입총괄팀장은 지난달 14일 브리핑 도중 “국내에서 8월 해외 승인 백신을 대량 생산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정부 계획대로라면 삼성바이오가 모더나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시기는 8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더나 백신의 국내 승인도 임박했다. 모더나 백신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문 과정 중 2단계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에서는 모더나 백신에 대해 허가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냈다. 큰 변수가 없는 한 최종 단계인 최종점검위원회 자문을 거쳐 곧 품목 허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대로 삼성바이오가 모더나 백신의 위탁생산을 맡게 되면 국내 백신 수급 상황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미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 백신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백신 생산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 들어올 모더나 백신과 노바백스 백신은 각각 4000만회분으로 두 개를 합치면 총 4000만명이 백신을 맞을 수 있는 분량이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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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4700만 달러 순매도
2019년 12월 이후 처음
CEO 리스크, 주식하락 영향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 [헤럴드DB]


[헤럴드경제] 미국 전기차업체인 테슬라 추락하는 주가와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의 이랬다 저랬다 하는 기행으로 인해 국내 투자자들이 테슬라 주식을 팔고 있다.

15일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4일까지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이 테슬라 주식 4672만 달러를 순매도했다. 매입 주식은 5억6228만 달러, 매도 주식은 6억900만달러였다. 아직 5월이 절반 가량 남아 있지만, 지금 추세라면 순매도 행진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테슬라 주식은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입한 주식으로 월간 기준 순매도로 돌아선 것은 2019년 12월이 마지막이었다.

서학개미들은 지난해 적게는 1655만 달러(4월)에서부터 많게는 5억 달러 가까이(4억9638만 달러, 12월) 테슬라를 순매수했다. 올해 1월에도 한 달 동안 무려 약 10억 달러(9억3914만 달러)를 사들였다.

그러나 올 1월 이후 주가가 지지부진하면서 순매입 규모는 계속 줄어들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1월 25일 고점(900.4달러)을 찍은 이후 하락 추세를 보였다. 지난 14일 종가는 589.74달러로 고점 대비 30% 이상 떨어졌다.

지난달 30일 주가는 709.44 달러에서 이달 들어서만 해도 16.8% 하락했다. 이에 서학 개미들이 보유한 테슬라 주식은 지난달 말 90억5820만 달러에서 주가 하락과 순매도 등으로 지난 14일 기준 76억767만 달러로 떨어졌다.

테슬라 주가 하락은 그동안 너무 많이 올랐다는 평가와 함께 미국 경제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연방준비제도가 조기 긴축을 하고 법인세 인상 가능성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일론 머스크의 기행도 불안 요소를 높이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8일(현지 시각) NBC 방송에서 “도지코인은 사기다”라고 말해 도지코인 가격 크게 떨어뜨렸다. 12일에는 차량 구매자의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 사용을 중단한다고 발표해 가상화폐 시장에 ‘코인 패닉’을 불러왔다.파워볼사이트

이에 비트코인을 사용한 테슬라 차 구매 결제 중단 결정은 테슬라 주가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현지 증권사의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머스크를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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