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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5-11 19:17 조회2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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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1.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5선·부산 사하을)이 차기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사법고시 제도 부활, 여의도연구원 정책 기능 복원, 부동산 협의체 상설화 등을 공약했다.

조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대선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라며 "4·7 재보궐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은 무서웠다. 비록 국민의힘이 선거에서는 이겼지만 국민들의 냉철한 경고 또한 뼛속 깊이 되새겨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어야 한다. 미래세대의 지지를 통해 수권정당이라는 신뢰감을 회복해야 한다.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권교체의 목표를 완수해야 한다"라며 "당의 지지율을 올릴 수 있는 사람, 이념의 틀을 벗어나 중도층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는 사람이 당대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20년 넘게 활동한 경력을 언급하며 " 민주당에서 친문 패권주의와 12년을 홀로 싸웠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민낯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고 자신했다. 조 의원은 부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내리 3선을 한 뒤 제20대 총선에서부터 당적을 옮겨 5선 의원이 됐다.

조 의원은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자·공급자 간 상설 협의체 발족 △당원 의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당의 의사결정 시스템 정비 △공직선거 경선 시 당원 가산점 마련 △여의도연구원 복원, 정책추진위원회 상설화 △청년정책기구 발족, 사법고시 제도 부활 등을 공약했다.

조 의원은 "국민의힘이 내년 대선에서 정권을 탈환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부자정당, 기득권 정당, 낡은 정당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야 한다"라며 "여당보다 더 젊고, 여당보다 더 혁신적이며 여당보다 더 쇄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 우리 국민의힘은 민주당보다 더 젊고, 더 노련한 당대표가 필요하다"라며 "5선의 관록과 젊음까지 가지고 있는 저 조경태가 국민의 힘을 역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파워볼사이트

1968년생인 조 의원은 37살 나이에 국회의원에 당선됐기 때문에 현역 최다선인 5선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50대 중반에 불과하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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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가 6000억원...이달 인수
‘글로벌 콘텐츠기업 도약’꿈꿔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창원 타파스 대표

이승윤 래디쉬 대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와 웹소설 플랫폼인 래디쉬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카카오엔터는 타파스의 지분 100%를 확보했다. 카카오엔터는 타파스를 지난해 11월 해외 관계사로 편입했다. 인수 가격은 5억1000만 달러(6000억원)에 달한다.

타파스는 201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북미 최초의 웹툰 플랫폼으로, 2020년 매출이 전년 대비 5배 성장하는 등 급성장세에 있다.

래디쉬는 2016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모바일 특화형 영문 소설 콘텐츠 플랫폼이다. 자체 지적재산(IP) 위주 사업으로 지난해 연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카카오엔터는 이달 중 4억4000만 달러(5000억원)을 투자, 공개매수를 통한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타파스와 래디쉬 인수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또 한 번 진화하는 계기를 맞았다”며 “카카오엔터의 지적재산(IP) 비즈니스 역량과 노하우가 북미 시장을 경험한 타파스와 래디시의 인사이트와 결합해 더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타파스의 김창원 대표와 래디쉬의 이승윤 대표는 각 기업의 경영자로 지속 참여하고, 카카오엔터의 GSO(글로벌전략담당)를 맡는다.

김창원 대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타파스는 기존 직원들과 현지 작가 커뮤니티와 함께 이뤄왔던 미션을 더욱 크고 의미 있는 스케일로 확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윤 대표는 “자체 제작해온 오리지널 IP들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전 분야에 걸쳐 밸류 체인을 가진 카카오엔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더욱 큰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슈퍼 IP들을 공급받아 북미 스토리 시장에서의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의 스토리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유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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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북산면 1시간 50분 만에 진화
DMZ 군사분계선 인근에서도 산불

11일 오후 5시 22분쯤 강원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11일 오후 강원 춘천과 철원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 당국이 긴급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분쯤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의 농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으며 순식 간에 번졌다.홀짝게임

신고를 접수한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특수진화대 등 70여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당시 현장에는 초속 3m 안팎의 바람이 불었다. 당국은 진화헬기를 추가로 투입한 끝에 해가 지기 전 불길을 잡았다.

앞서 오후 1시 50분쯤엔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산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군 당국은 진화 헬기 1대를 투입했다. 화재 현장은 감시초소(GP) 너머로 인력 접근이 힘든 곳이다.

산림당국은 완전히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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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노동인구는 4000만명 줄어
헤이룽장 646만 등 6개성 인구감소


11일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 브리핑장에서 닝지저(사진 가운데) 국가통계국장이 2020년 제7회 중국 인구센서스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신경진 기자

지난 10년간 중국의 노동인구가 6.79%(약 4000만명) 줄면서 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뒀다. 특히 고령사회 기준이 되는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2010년 1억1892만 명(8.92%)에서 2020년 1억9063만 명(13.50%)으로 7000만명 넘게 늘었다.
1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0년마다 시행하는 인구 총조사(센서스) 결과 지난해 인구가 14억1177만87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10년 13억3972만 명보다 7206만명 늘어 5.38% 늘었다.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0.53%를 기록하면서 10년 전 0.57%보다 0.04%포인트 증가하는 데 그쳤다.

늙어가는 중국.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발표 결과 인구 14억의 벽이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는 막았다. 하지만 인구의 저성장 추세가 이어지면서 ‘인구보너스’ 효과가 빠르게 사라질 전망이다. 노동력 감소에 따른 경제 둔화도 우려된다.
중국의 노령화 속도도 문제다. 중국은 2001년 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 7%)에 진입했다. 내년에 고령사회 기준인 14%를 넘어서면 21년이 걸리는 셈이다. 이는 프랑스 126년, 미국 73년, 독일 40년, 일본 24년에 비해 빠른 속도다. 한국은 18년이 걸렸다.
고령층을 부양할 사회자원 부족도 문제다. 중국의 2019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1만 달러에 불과하다. 고령 인구 비중이 12.6%일 당시 한국, 미국, 일본의 1인당 GDP는 2만4000달러를 넘었다. 중국에서는 2035년 연금 기금 고갈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황원정(黃文政) 중국국제화센터 연구원은 “중국 인구 위기의 속도와 규모는 상상보다 빠르고 크다”며 “끔찍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중국은 인재형 경제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쩡위핑(曾玉平) 국가통계국 총통계사는 11일 발표회에서 “노동인구의 질이 향상됐다”며 “15~59세 노동인구의 평균 교육 기간이 10.75년으로 2010년 9.67년보다 1.08년 늘었고, 대졸 이상 비중이 23.61%로 10년 전보다 11.27% 늘었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인구 정점 시기도 논쟁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2027년 14억5000만명으로 최고치에 도달할 것이란 전문가 예측이 나온다”는 질문에 닝지저(寧吉喆) 중국 국가통계국장은 “당분간 14억은 유지할 것”이라며 “중국 인구의 평균 연령은 38.8세로 여전히 젊고 힘이 세다. 미국의 38세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당초 지난달 초로 예정됐던 인구센서스 결과 발표가 늦어지면서 중국의 인구가 감소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지난달 28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1950년대 말 마오쩌둥의 대약진 운동 이후 60년 만에 처음으로 인구감소를 보고할 예정”이라고 보도해 중국 당국의 반발을 샀다.
한편 인구센서스를 놓곤 통계 오차율도 도마 위에 올랐다. 장이(張毅) 인구취업 통계국장은 “7차 센서스의 등록누락률은 0.05%”라며 “등록누락률에 따른 오차는 반영하지 않았다”며 유엔 기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지난 6차 센서스의 누락률 0.12%보다 개선된 수치다.
이날 센서스 결과 남녀 비율은 남성이 51.24%로 여성 48.76%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비(여성 100명당 남성 비율)는 105.7로 2010년 105.2보다 남초현상이 약간 개선됐다. 단 동북의 랴오닝·지린성은 각각 99.7과 99.69로 유일하게 여초 현상을 보였다.
중국도 핵가족화 현상이 가속화했다. 한 가구당 인구는 2.62명으로 1964년 2차 센서스의 4.43명, 2010년의 3.10명보다 줄었다.
베이징=신경진 기자 shin.kyung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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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외교부는 미국이 북한에 대북정책 설명을 위해 접촉했으며, 북한이 '잘 접수했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보도와 관련해 "확인할 내용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해당 보도 관련 내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북미간 접촉과 관련해서 한국 정부가 확인해 드릴 내용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그 부분(북미간의 접촉)을 확인하는 것은 우리 정부가 할 사항이 아니"라며 "우리 정부가 확인해 드릴 내용은 없다는 데에 이미 많은 내용이 들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북미간의 접촉 여부에 대해서는 해당 국가들이 밝혀야 한다는 뜻으로 읽힌다.

인도 현지의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인도 교민 중 확진자는 현재까지 17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대변인은 "인도 현지에서 173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완치된 분이 115명, 사망자가 3명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입원 격리 또는 귀국자는 55명에 달한다.파워볼

외교부는 재외공관을 통해 현지 교민사회가 구입한 52대의 산소 발생기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반하는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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