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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4-15 14:25 조회2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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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서울=뉴스1)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2020.11.16/뉴스1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4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선거가 끝난 지 고작 일주일 남짓 만에 저주의 막말을 쏟아내는 것은 탐욕적 당 흔들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하나파워볼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 전 위원장의 노욕에 찬 기술자 정치가 대선국면을 분열과 혼탁에 빠지게 할 수도 있어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전 위원장은 지난 13일에 공개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에 대해 "지금처럼 해선 내년 대선에서도 미래가 없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저 아사리판에 가서 무슨 이득이 있다고. 금태섭 전 의원이 말한 새로운 정당으로 가는 상황이 전개될지도 모른다. 국민의힘에 입당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장 의원은 "박근혜, 문재인 두 분 대통령은 시대가 만든 것이지, 알량한 정치 기술자 한두 명이 만든 것이 아니다"라며 "윤석열 전 총장 또한 김종인 덫에 걸려 야권을 분열시키고 민주당에 정권을 헌납하는 데 동참한다면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끝없이 가능성 높은 대선주자를 헌팅(사냥)해 마치 자신이 도와주면 대권을 차지할 수 있는 것처럼 현혹시켜 과도한 정치적 청구서를 내밀고, 청구서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또다시 떨어져 나가 총질하는 기술자 정치는 반드시 청산해야 할 구악"이라고 했다.

아울러 "소위 말하는 '제3지대', 대선을 앞두고 급조한 '떴다방' 정당으로는 정권을 창출할 수 없다는 사실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을 배제하고 정권 창출이 가능할 것 같은가. 반드시 실패할 것이며, 김 전 위원장은 희대의 거간(居間) 정치인으로 기록될 것"이라 경고했다.

장 의원은 "우리는 김 전 위원장의 화려한 정치기술을 따를 것이 아니라,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주창하신 대도무문(大道無門), 그 길을 따라야 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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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편집자주] '카카오식 혁신'이 시험대에 올랐다. 5000만 국민이 활용하는 카카오톡이라는 압도적 플랫폼을 앞세워 다양한 산업군으로 공격적 확장에 나서는 가운데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온다. 이른바 '갑카오' 논란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유료화에 택시업계가 반발하는 게 대표적이다. 금융권에서도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 등이 기존 업권과 충돌하고 있다. 혁신기업으로 주목 받아온 카카오가 본격적인 포식성을 드러냈다는 평가와 함께 카카오 경계령도 커졌다. 카카오의 사업확장 과정에서 빚어진 마찰상과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진단을 들어본다.

[[MT리포트] 카카오, 혁신과 포식사이 - ②]

#서울에서 20년째 택시 운전을 하는 안모씨(64)는 카카오T 진출 이후 수입이 50% 가량 줄었다. 카카오T가 처음 출시될 때만 하더라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지금은 수입, 일감이 모두 줄어 언제까지 택시 운전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는 것이다.

그는 "젊은 사람들은 죄다 카카오T를 이용해 택시를 잡기 때문에 일감이 줄었다"며 "하루에 나이 든 사람 몇 명 태우는 게 전부"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25일 만근을 채우지 못하면 돈벌이가 힘들다"며 "카카오T가 시장에 진출하기 전엔 한 달에 250만~300만원을 벌었지만 지금은 반도 안 된다"고 토로했다.
택시업계 "플랫폼 앞세워 협의 없이 유료 서비스화 "...15일부터 1인 시위 시작


지난 1월4일 서울역 인근에서 택시들이 손님을 태우기 위해 길게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타다'를 막으니 ‘카카오’가 택시 시장을 흔든다. 택시 업계는 2015년 중계수수료를 받지 않겠다며 시장에 집입한 카카오가 사실상 유료화 수순을 밟고 있다고 비판한다. 택시기사들은 ‘호출 서비스 점유율 80%’라는 독점적 지위를 가진 카카오에 끌려갈 수밖에 없다고 항변한다.
카카오T가 시작한 '월 9만9000원'짜리 '프로멤버십'은 택시 기사들에게 적지않은 부담이다. 이미 택시 기사의 수입이 크게 줄어든 상태여서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티머니 기준 개인, 법인택시 수입은 71억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

택시기자 김모씨(67)는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카카오T 멤버십에 가입했다고 했다. 멤버십을 가입하지 않으면 콜(호출)을 받기 힘든 게 현실이어서다. 그는 "손님도 없는데 멤버십 비용까지 내야 하니 남는 게 없다"며 "카카오의 횡포라 생각하지만 그거라도 해야 콜을 받으니 안 할 수도 없는 지경"이라고 말했다.

택시기사들이 불만이 쌓이자 택시업계는 단체행동을 예고했다. 15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과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4개 단체는 국회, 청와대, 카카오모빌리티 본사 앞에서 콜 중계 유료화 반대 1인 시위를 한다.

이양덕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무는 "2015년 카카오가 처음 택시 운송시장으로 들어올 때 콜 중계 수수료를 받지 않을 것이라 했다"며 "카카오T의 시장독점을 이용한 것으로 사전에 유료화 논의를 제대로 거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관계자도 "카카오T 가맹서비스가 출시되면서 콜 배차 건수, 수입 부분이 줄어드는 것이 체감된다"면서 "대기업이 매출 향상을 위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했다.

카카오T, 개인·법인 택시 사업자들과 상생하는 방안 찾아야...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뿐만 아니라 자체 가맹 사업(카카오T블루)을 하면서 택시시장 장악력을 키우고 있다. 카카오T블루 가맹택시 1만6000대가 전국의 도로를 달리고 있다. 국토부 집계 전국 가맹택시 3만539대의 절반이상이다. 게다가 카카오T블루 가맹 택시는 올해 3만대 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전국 총 택시가 27만 대인 만큼 전국 택시 10대 중 1대는 카카오 간판을 다는 셈이다. 더욱이 카카오모빌리티가 VCNC, 우버코리아, KST모빌리티 등 다른 가맹택시 사업자에게 "카카오T 승객 콜을 받으려면 일정 수수료를 내라"는 업무제휴를 제안하면서 카카오T블루 가맹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ICT 기술로 무장한 카카오T의 택시 운송시장 확장을 막을 수는 없다고 분석한다. 하지만 플랫폼 대기업들이 기존 개인, 법인 택시 사업자들과 상생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운송시장의 양극화를 막기 위해서다.

박지순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은 "플랫폼 대기업들이 막대한 자본과 ICT 기술을 갖고 택시 운송시장에 들어왔고, 기존 개인 택시 사업자들과 상생하도록 고민해야한다"며 "카카오의 새로운 실험을 막을 순 없지만 개인 사업자들에게 돌아갈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함께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승협 대구대 사회학과 교수도 "ICT 플랫폼 기술이 발달하면서 개인, 법인택시들의 설 자리가 없어질 우려가 있다"면서 "플랫폼 기술로 카카오T가 점점 노동시장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 가시화된다"고 했다. 이어 "개인, 법인 택시들도 사회적 협동조합 등을 구성해 기존의 월급제와 노동 시스템을 바꿔야한다"며 "기존의 택시 사업 법인들도 법인 택시에 종사하는 임금노동자에 대한 열악한 관리 시스템을 점검해야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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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해도 무방…중증 류마티스 환자는 접종 시기 등 고려해야”
“고용량 스테로이드?생물학적 제제 주사, 백신 효과 낮출 수 있어”
“치료 종료나 휴약 후 맞아야…메토트렉세이트, 1~2주 휴약 필요”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강의실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동행복권파워볼

평소 면역체계 이상으로 치료를 받는 류마티스 질환 환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아도 될까?

류마티스 질환이 있다고 해서 특별히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못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다만 중증의 류마티스 질환을 앓고 있다면 백신 접종 시기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허진욱 교수는 15일 “일반적으로는 류마티스 질환이 있다고 해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못할 이유는 없다”라며 “현재 발열이나 감염 등의 증상이 없다면 일반인들과 동일하게 백신을 맞아도 된다”라고 밝혔다.

허 교수는 ‘백신을 맞으면 류마티스 질환이 악화할 수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외국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류마티스 질환이 악화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고 알려져 있다”라며 “백신 자체와 관련된 알러지나 부작용을 제외하고 질병이 악화할 가능성은 낮다”라고 일축했다.


허진욱 교수. 노원을지대학교 병원 제공

다만 허 교수는 “류마티스 질환 환자 중에서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안되는 경우가 있다”라면서 주의할 점을 설명했다.

먼저 중증의 류마티스 질환을 앓고 있다면 백신 접종 시기 등을 고려해야 한다. 중증 류마티스 환자들은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거나, 리툭시맙?아바타셉트 등 생물학적 제제 주사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다.

허 교수는 “이러한 약제들은 백신을 맞은 후 항체 생성에 영향을 줘 백신 효과를 낮출 수 있다”며 “따라서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가 끝나거나 생물학적 제제 주사를 휴약 후 백신을 맞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는 환자는 담당 주치의와 반드시 상의 후 접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예방 접종 시 면역억제제를 포함한 대부분의 항류마티스 약제들은 복용 중지나 변경할 필요가 없지만, 메토트렉세이트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백신 주사 후 1~2주 휴약하는 게 좋다.

아울러 허 교수는 “현재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백신을 맞는 것이므로 당연히 환자들에게도 백신 투여가 필요하다”라면서 “류마티스 질환이 있다고 일반인보다 백신 접종을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백신 접종 전에 현재 질병 상태와 치료 약제를 잘 확인한 뒤 맞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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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급증하는 미국 시장 가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세탁기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미국 시장에서 LG 가전 점유율이 지속 높아지고 있어 미국 월풀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LG전자는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있는 세탁기 공장에 2050만 달러(약 229억원)를 투자해 생산 설비를 증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334개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클락스빌 세탁기 공장 직원 수가 총 1000여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빌 리 미국 테네시 주지사는 “LG전자는 테네시 공장을 가동하고부터 지역사회에 투자와 가치 창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이처럼 존경받는 기업이 테네시주를 선택해줘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토마스 윤 LG전자 북미법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LG 세탁기는 미국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지난 수년간 매출이 두 자릿수로 증가해왔다”면서 “테네시 공장 증설은 LG전자 세탁기에 대한 미국 시장의 전례 없이 높은 수요에 대응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테네시 세탁기공장은 미국 시장 공략과 트럼프 행정부의 세탁기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에 대응하기 2017년 8월 착공해 2018년 12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LG전자의 첫 미국 현지 생활가전 공장인 테네시 공장은 대지 면적 125만제곱미터(㎡)에 연면적 7만 7000㎡ 규모다. 연간 120만 대의 드럼 세탁기와 통돌이 세탁기를 생산할 수 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세탁기 업체 월풀의 요청에 따라 2018년부터 3년 동안 삼성·LG 등 한국을 포함해 외국에서 들여오는 가정용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를 발동했다. 올해 초 세이프가드 2년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국 현지 세탁기 공장을 가동해 미국 내수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미국 시장에서 LG전자 가전은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 교반식 세탁기 신제품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LG전자는 드럼세탁기 상위 9개 제품, 통돌이 세탁기 상위 4개 제품을 차지한 데 이어 교반식 세탁기도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LG전자 미국 테네시 세탁기 공장 전경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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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주변 최고고도지구 현황 / 광진구

[서울경제]

광진구가 어린이대공원 주변 최고고도지구에 대한 도시관리계획폐지 절차를 25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추진한다.

15일 광진구는 '어린이대공원 주변 최고고도지구폐지 결정안’을 15일 공고하고, 오는 29일까지 주민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고고도지구 해제 대상은 어린이대공원 주변 능동·구의동 일대 21만 9,000㎡이다. 이 일대는 광진구의 중점역세권인 어린이대공원, 군자역, 아차산역과 천호대로변이 입지했지만 최고고도지구로 관리돼왔다.

서울시 내 주요 평지 공원인 서울숲, 보라매, 월드컵 공원 등 10개소 중 최고고도지구로 관리되고 있는 곳은 어린이공원 주변이 유일하다. 이에 따라 주변 건축높이가 16m이하, 어린이대공원 경계선에서 30m이내에 있는 경우 13m이하로 제한되어 있어 건축제한, 재산권 침해 등으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지역발전 저해요소로 작용되어 왔다.

광진구는 해당 지역이 최고고도지구로 지정된 1996년부터 꾸준히 서울시와 협의를 이어왔지만 서울시는 그동안 보수적인 입장만을 견지해왔다. 하지만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관리계획 입안권한이 있는 광진구는 여건 변화와 지역 특색을 고려한 현실적인 도시계획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25년 만에 어린이대공원 주변 최고고도지구 폐지를 위한 공식적인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서울시의 수많은 대규모 공원 중에서도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만이 유일하게 고도제한을 적용받는다는 것은 불합리하다”라며 “이번에 폐지되어 재산권 침해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도시계획이 마련되어야 한다. 더 이상 어린이대공원이 지역발전 저해요소로 작용되지 않도록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아울러 구는 어린이대공원 일대 지역특색을 반영한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하여 ‘천호대로남측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맞춤형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양지윤 기자 y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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