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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3-26 12:52 조회3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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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입자 1위 KT 선두주자…"디즈니와 경쟁 아닌 협력하겠다"
넷플릭스 독점 계약 경험 LG유플러스도 눈독…SKT는 한발 빼

디즈니플러스© 뉴스1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국내 상륙 5년만에 'K-콘텐츠' 시장을 점령한 가운데 콘텐츠 시장의 전통적 강호인 디즈니의 OTT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상륙이 임박하면서 국내 플랫폼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디즈니는 전 세계 유료 구독자 1억명으로 넷플릭스 구독자(2억명)의 절반 수준이나 라이온킹, 알라딘, 겨울왕국 등 전통적 콘텐츠과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네셔널지오그래픽 등 세계 최대 지식재산권(IP)를 바탕으로 전 세계 OTT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디즈니플러스 출시 16개월만에 전 세계 구독자 1억명을 돌파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디즈니플러스와 손을 잡기 위한 국내 플랫폼 업체들의 물밑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한 KT가 선두주자로 나선 양상이다. KT는 1300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실시간 채널과 OTT, 음원 서비스는 등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KT는 디즈니가 전 세계 시장에 디즈니플러스를 서비스할 때 해당 지역 1위 통신사와 손을 잡는 전략을 선택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디즈니는 미국 버라이즌과 일본 NTT도코모, 인도 지오 등 모두 1위 통신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신들의 콘텐츠를 공급해 왔다. 경쟁자인 넷플릭스가 해외 국가로 진출할 때 해당 지역의 하위 점유율 통신사와 계약 후 진입한 것과는 정반대 방식이다.파워볼실시간

강국현 KT사장은 지난 23일 기자간담회에서 디즈니플러스와의 협력 관계를 묻는 질문에 "디즈니와 공식적인 계약을 맺은 사업자는 아직 없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사장은 그러면서 루크 강 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사장을 언급하며 "강 사장은 한국계 미국이라 한국어도 잘 한다. 현재 저와도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KT는 디즈니와의 향후 관계설정에 대해 경쟁보다는 '협력'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입장이다. 강 사장은 "KT는 디즈니플러스와 경쟁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며 "디즈니플러스와는 스튜디어지니가 제작한 콘텐츠를 해외에 유통할 때, 혹은 공동 투자할 때 협력할 수 있을 것이다. 협력 가능한 다양한 방식을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강국현 KT 커스터머부문장 사장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KT 그룹 미디어콘텐츠 사업 전략 발표를 하고 있다. 2021.3.2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KT는 콘텐츠 분야 컨트롤타워이자 핵심인 '스튜디오지니'에 2023년까지 국내 최대 규모인 4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대작 드라마 100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디즈니의 유통망을 통해 KT콘텐츠를 전 세계로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KT가 수천억을 투자해 콘텐츠로 돈을 벌겠다고 한 만큼 국내 시장에서 디즈니와의 경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2018년 IPTV업계 처음으로 넷플릭스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던 LG유플러스도 넷플릭스 공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즈니플러스 공급을 논의중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는 국내에 독점 공급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디즈니가 특정 사업자와만 계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독점공급 기간이 지남에 따라 넷플릭스는 현재 KT에서도 볼 수 있다.

디즈니와 계약 체결에 가장 적극적이던 SK텔레콤은 한발 빼는 모양새다. 박정호 SK텔레콤 대표는 25일 주총 직후 디즈니플러스와의 제휴 가능성에 대해 "디즈니는 (SK텔레콤 OTT서비스인)웨이브를 경쟁자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넷플릭스 CEO는 시간되면 보자고 했다"고 언급했다.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는 넷플릭스와 망 사용료 소송을 벌이고 있다.

SK텔레콤은 디즈니와의 공급 계약 불발 등을 대비해 아마존 OTT인 '아마존프라임'과 협력을 추진중이다. 아마존 프라임은 전 세계 구독자 1억5000만명으로 디즈니플러스(구독자1억명)보다 많다.

일각에서는 LG유플러스가 넷플릭스와 독점 계약 당시 독점 계약 조건이 콘텐츠 수익 85~90%를 넷플릭스에 내주는 조건으로 알려져 굴욕적인 비판도 나온 만큼, 디즈니와도 계약 체결 조건이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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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3건 발생]


서울시 성동구청에 문을 열게 되는 서울시 1호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 현장점검이 열린 15일 오후 간호사즐이 백신 소분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 후 사망신고가 추가로 1건 나왔다. 이로써 누적 사망신고 건수는 17건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COVID-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2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가 3만2466명으로 76만7451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2차 접종자는 1142명으로 누적 2차 접종자 수는 3833명으로 증가했다.

1차 접종자 76만7451명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70만7481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5만9970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신고가 1건 발생해 누적 사망신고가 17건으로 증가했다. 17건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전날보다 103건 증가한 1만113건이다. 이중 9991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이었다.

중증 이상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가 3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의심 사례는 96건이다.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도 1건 증가한 9건을 기록했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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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미국과 중국간 기술패권 경쟁이 격화하면서 한국이 어느 한편을 선택해야 할 상황에 몰리는 가운데 한국 반도체 산업이 곤란한 처지에 놓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미중간 사이에 놓인 한국 반도체 산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이 그동안 안보는 미국에, 교역은 중국에 의존하며 어느 한쪽 편을 들려 하지 않았으나 미중간 정보기술(IT) 대립으로 더는 그런 입장을 지속하기 어렵게 됐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인텔이 최근 200억달러를 들여 애리조나주에 신규 반도체 공장을 짓겠다고 한 발표도 IT 분야에서 주도권을 되찾으려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와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미중 경쟁이 한층 더 심화될 것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반도체 칩 부족 현상이 발생해 세계 각국이 앞다퉈 반도체 물량을 확보하려 함에 따라 반도체는 정치 의제로까지 부상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의 첨단 반도체 접근을 막으려는 미국 정부의 노력에 한국은 약한 연결고리일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미중 갈등이 더는 악화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양국의 고위급 첫 대면 회담이 20일 상호 비방전으로 귀착된 것을 보면 이는 이뤄지기 힘든 희망일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美, 미중 기술경쟁도 동맹 지향…한·일 역점" (CG)
[연합뉴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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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연합뉴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26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칭해 “정치검사는 민주주의의 독초”라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정치군인 세상을 끝내자 해서 정치군인을 물리쳤지만, 30년이 지나 촛불로 세운 나라에 정치검사가 등장하는 것은 어렵게 가꾼 민주주의의 정원을 망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사퇴한 뒤 검찰 청사를 떠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 전 장관은 “윤 전 총장은 중대범죄수사청을 반대하면서 사퇴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이미 서초동을 중심으로 ‘대호 프로젝트’가 가동되면서 총장 재임 시절에도 정치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태는 정치에 참여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 전 장관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선 “10년 동안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마치 냉동고에 보관돼 있다가 꺼내놓은 ‘그때 그 사람’ 같은 인상”이라고 비판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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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메인 포털광고서 吳 선거광고만 수 시간 노출
吳 후보 선거광고만 세 종류…네이버 "박 후보 홈페이지 오류"
[CBS노컷뉴스 송정훈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 캡처.
4·7재보선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광고만 네이버 메인 우측 로그인창 하단에 3시간여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CBS노컷뉴스가 이날 오후 5시 이후 네이버 메인 페이지를 모니터링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광고는 두 시간 넘게 단 한 번도 노출되지 않았다. 반면 오 후보의 선거광고는 총 세 가지 종류로 이 시간 동안 모두 골고루 노출됐다.

그렇다면 파급력이 큰 네이버 포털 메인에서 오 후보의 선거광고만 노출된 이유는 무엇일까.


네이버 롤링보드 광고영역에 노출되고 있는 오세훈 후보의 선거광고. 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오 후보의 선거광고만 노출됐던 광고영역은 일명 '롤링보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보장형' 광고상품이다. '보장형' 상품은 광고 노출 횟수를 보장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다.

이에 박 후보 캠프 측에 문의한 결과, 박 후보 또한 '롤링보드' 광고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 측도 박 후보와 오 후보 모두 광고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후보의 판단에 따라 타겟팅 광고를 할 수도 있고, 광고 구좌수를 늘려 더 노출시킬 수도 있다"고 밝혔다.

타겟팅 광고란 일반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하는 광고 방식이 아닌 연령대, 성별 등에 따라 노출할 대상을 지정하는 상품이다.


25일 특정시간동안 오류가 발생한 박 후보의 홈페이지(왼쪽)와 26일 현재 네이버 포털 메인에 노출되고 있는 박 후보의 선거광고. 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두 후보 모두 광고를 구매했지만 특정 시간동안 오 후보의 선거광고만 노출된 까닭은 뭘까. 네이버 측은 "각 후보의 선거광고를 누르면 각 후보의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이 되는데 노출이 되지 않았던 시간 동안 박 후보의 홈페이지가 오류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즉 박 후보의 선거광고와 연결돼 있는 공식홈페이지가 오류인 상태여서 광고노출도 잠시 중지됐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선거광고가 노출되지 않고 있던 25일 오후 6시경 박 후보의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 본 결과, '아직 도메인이 내 사이트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오류가 난 상태였다.

26일 오전 현재 박 후보의 공식홈페이지가 복구됨에 따라 선거광고도 네이버 포털에 정상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박 후보측은 이날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유세 첫날 예상보다 홈페이지 방문자가 많아 2~3시간 정도 다운됐었다"며 "현재는 서버를 증설해 홈페이지가 정상화된 상태"라고 밝혔다.하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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