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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3-15 17:20 조회4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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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 여부 질문에 신중…펠로시 "쿠오모, 자신 마음속 들여다보라"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 정계의 이슈로까지 부상한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검찰)조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파워볼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쿠오모 주지사가 사퇴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무슨 결과가 나오는지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뉴욕주 검찰이 쿠오모 주지사에 대해 제기된 성추행 의혹을 조사 중인 만큼 일단 조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나타낸 것이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도 이날 ABC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디스 위크'에 출연해 쿠오모 주지사의 사퇴 문제와 관련, "그가 주지사로서 효과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지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또 피해 여성들이 제기한 의혹들이 심각하고 신뢰할만한 내용이라면서도 이 여성들이나 쿠오모 주지사 모두 "수사 결과를 들어볼 만 하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미국의 코로나19 최대 진앙이었던 뉴욕 주지사로서 공격적인 코로나19 대처를 이끌어 민주당의 차기 잠룡으로 부상한 쿠오모는 코로나19 사망자수 고의 은폐 의혹에 이어 지난달 말에는 성추행을 일삼았다는 전 보좌관의 폭로까지 나오면서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

특히 성추행 의혹이 나날이 더해지면서 지금까지 그로부터 성추행 또는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7명으로 늘어났다.

그의 전기를 쓴 작가 겸 기자인 마이클 슈나이어슨도 12일 언론 기고문을 통해 쿠오무 주지사가 전 배우자 케리 케네디도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미 연방 상·하원의원들이 그의 사임을 촉구하고 민주당 지도부도 사임 촉구 성명을 발표하는 등 파장이 뉴욕주를 넘어 워싱턴 정가까지 확산한 상태다.

민주당이 지역구인 척 슈머 민주당 원내대표와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민주당 상원의원은 12일 공동성명에서 "쿠오모 주지사가 동료들과 뉴욕 시민의 신뢰를 잃었다"며 사임을 촉구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4일 CBS '페이스 더 네이션' 프로그램에서 쿠오모 주지사에 대한 주의회 탄핵 절차가 곧 시작될 것이라면서 그가 탄핵당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즉각 사임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y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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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TS, 그래미 최초 '단독 공연'…수상은 불발

BTS가 노래 '다이너마이트'로 미국 그래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 '레인 온 미'가 수상하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오늘(15일) 공식 트위터 계정과 팬 플랫폼에 후보 선정만으로도 "말도 안 되는 경험"이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복하다"고 인사를 전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앞서 제63회 그래미 시상식의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부분에 아시아권 가수가 후보로 지명된 건 처음이어서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 그럼에도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시상식 본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는데요. 우리나라 가수로는 처음으로 단독 무대에 오르며 K팝의 역사에 다시 한번 큰 획을 그었습니다.

2. 첼리스트 요요마…백신 접종 후 '깜짝 공연'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가 백신 주사를 맞은 뒤 깜작 연주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백신 접종 현장에 첼로 선율이 울려 펴졌습니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과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곡이었는데요. 처음에는 다들 누군지 몰라 어리둥절했지만, 알고 보니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였던 겁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요요마는 백신을 맞고 나서 연주를 해도 되는지 물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서 요요마가 연주를 시작하자 주변이 순간적으로 고요해졌다고 합니다. 현장 책임자는 "약간의 음악만으로 건물 전체가 얼마나 평화로워졌는지 몹시 이상했다"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요요마가 이런 연주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해 3월에도 연주 영상을 공유하며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3. "나랑 결혼해줄래"…공개 청혼 후 '퇴학'

파키스탄에 있는 한 대학에서 청혼을 하고 결혼을 약속한 커플 학생이 퇴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12일, 파키스탄의 라호르대학교 캠퍼스에서는 '공개 프러포즈' 이벤트가 열렸는데요. 한 여학생이 남성에게 결혼을 청하며 꽃다발을 건넸고 커플은 서로 포옹을 하며 결혼을 다짐했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축하를 전했는데요. 그런데 이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영상들이 온라인으로 퍼지면서 대학 측이 두 학생을 특별징계위윈회에 소환했습니다. 하지만 이 커플은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라호르대는 "두 학생이 대학 규칙을 위반하고 징계위원회도 오지 않은 '심각한 위반'으로 퇴학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남녀 관계에 엄격한 파키스탄 문화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파키스탄에서는 부부라고 할지라도 공개적인 애정 표현에 매우 보수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다혜 기자 (baek.dahye@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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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트라스버그(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3·워싱턴 내셔널스)가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스트라스버그는 3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피치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회까지 안타 하나만을 내주며 무실점 쾌투를 이어가던 스트라스버그는 3회를 책임지지 못했다. 선두타자 마틴 말도나도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스트라스버그는 왼쪽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다. 데이브 마르티네스 감독과 트레이너가 마운드로 향해 상태를 확인했고 교체를 결정했다. 파워볼사이트

경기를 마친 스트라스버그는 "걱정할만한 상태는 아니다. 조금 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전반적으로 몸 상태는 좋았다"면서 "다행히도 의사 소견에 따르면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예방 차원이었다. 내일 상태를 지켜볼 것이다"라며 태연하게 말했다.

마르티네스 감독 또한 크게 염려하지 않았다. 그는 "지금 우리는 스프링캠프에 있다. 무리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면서 "스트라스버그는 터프한 선수다. 과거에 그는 경련을 겪고도 투구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경련을 느낀다면, 그럴 필요가 없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스트라스버그는 오른 손목 신경에 문제가 발생했다. 부상을 털어내지 못한 스트라스버그는 지난 시즌 두 경기 등판에 그쳤고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초대형 계약(7년 2억 4500만 달러) 첫 해부터 거의 시즌 전체를 날렸다.

올해 부활을 노리는 스트라스버그는 지난 1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1.2이닝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두 번째 등판에서 종아리가 말썽을 부렸다. 불행 중 다행으로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보인다. 과연 스트라스버그는 무탈하게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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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네이버 견제 포석…"회사 역량 합쳐 시너지 효과 기대"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 ICT(정보통신기술)업계의 합종연횡이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곳은 인터넷업계 양대축인 네이버와 카카오다.

최근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과의 AI·ESG(환경∙사회∙지배구조)·지식재산권 분야에서 끈끈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네이버가 미래에셋·CJ·빅히트 등 다수의 거대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것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풀이된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전방위적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인터넷업계가 타업종과 전략전 관계 구축에 한창이다.

카카오는 SK텔레콤과 2019년 10월 3000억원대 지분 교환 후 1년 6개월 만에 AI,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식재산권 분야 등의 협의안을 공개했다.

공개된 협의안에는 ▲인프라, 데이터, 언어 모델 등 전 영역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 ESG 공동 펀드 조성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특허) 공유 등이 담겼다. 모빌리티·커머스·콘텐츠 등 이해가 충돌되는 사업 부분 외 사회 공헌 등 장기적 협력이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한 것.

카카오 관계자는 "지분 교환 후 비즈니스적인 부분 외에도 사회문제 해결 등 좋은 일도 함께 하려는 취지"라며 "현재는 방향성만 제시된 상태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 "광폭행보 네이버 견제 목적 포석"

시장 전문가는 이번 협력을 두고 현재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네이버'를 향한 견제 목적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밝혀진 협의안이 원론적인 수준에서 머무르는 탓이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지금 나와있는 수준에서는 시너지를 계산하기도 쉽지 않다"며 "네이버 견제 목적이 크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존 카카오는 소규모 기업을 인수해서 키우는 전략을 가져갖고, 네이버는 CJ·빅히트·엔터사 등과 함께 지분을 투자하는 등 수익권 플레이어들과 파트너십 맺어가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카카오도 네이버처럼 파트너십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네이버 재원은 싯가 6조원에 달하는 자사주 10%인데, 카카오가 보유한 자사주는 1조2천억원(2.8%) 수준"이라며 "카카오가 할 수 있는 투자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 네이버, 신세계와도 대규모 지분교환 검토

콘텐츠·금융·물류·엔터 등 전방위로 사업 영역을 넓혀온 네이버는 이번에 신세계와의 혈맹을 검토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신세계 이마트는 최소 1500억원에서 최대 2500억원 사이의 지분 교환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딜은 쿠팡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5조원에 육박하는 현금을 손에 쥔 쿠팡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유통사업 강자인 신세계와의 협업을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 역시 이번 협업을 통해 SSG닷컴의 오픈마켓 전환하는 등 온라인 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네이버는 지난 10일 금융감독원 공시로 이마트와의 주식교환 추진 건에 대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라고 말을 아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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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월27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치고 청사를 나서며 정문 부근에서 차량에서 내려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배를 열다'의 뜻을 가진 '개복(開腹)'을 '복개'로 잘못 표현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 "무지는 자랑스러운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복개는 하천을 콘크리트 구조물로 덮는 것이고, 배를 가르는 것은 개복이라고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추 전 장관은 지난 13일 한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무소불위 권력을 70년간 누린 검찰은 암환자와 같다"며 "(그러나) 아쉽게도 저는 '복개'만 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김웅 의원 [사진 = 연합뉴스]
이에 김 의원은 "추미애씨가 검찰을 복개천으로 만들려나 보다"라며 "지난번에는 헌법 제12조도 모르더니, 이번에는 '개복'과 '복개'도 구분을 못한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재차 "반복되면 실수가 아니라 무지한 것"이라며 "무지는 자랑스러운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추 전 장관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검수완박' 반발을 비판하고자 헌법 제12조 2항을 "체포·구속·압수 또는 수색을 할 때에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검사의 신청에 의해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헌법 제12조2항은 고문을 금지한 조항이었고, 추 전 장관이 언급한 영장청구 관련 조항은 제12조3항이었다.FX시티

[우승준 매경닷컴 기자 dn1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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