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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3-13 12:29 조회3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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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OSEN=김보라 기자] 영화 ‘미나리’가 제93회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 할리우드 시상식 수상자를 전망하는 골드더비 측은 12일(현지시간) 오스카 후보에 오를 각 부문의 후보자(작)들을 예상했다.

골드더비의 예상에 따르면 ‘미나리’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조연상(윤여정), 각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오를 것으로 예측해 관심을 모은다. 아카데미 측은 오는 15일 새벽 4시 후보자(작)들을 일제히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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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사진


이에 앞서 골드더비가 올해의 오스카 시상식 후보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 후보자들 및 작품들을 발표한 것이다. 골드더비는 오스카, 골든 글로브, 그래미상 등 24개 이상의 시상식을 분석하고 있다.

특히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USA투데이, IMD 등 영화매체들의 기자들로부터 예측할 수 있는 기회를 수여한다. 정확한 점수 집계를 위해 경마장 배당률처럼 면밀히 모니터링 한다는 설명이다.

부분별로 살펴보면 최고의 작품상 후보로 ‘노매드랜드’, ‘더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 ‘미나리’, ‘맹크’,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등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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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사진


최고의 감독상은 클로이 자오(‘노매드랜드’), 데이비드 핀처(‘맹크’), 정이삭(‘미나리’), 아론 소킨(‘더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 에메랄드 펜넬(‘프라미싱 영 우먼’) 등의 감독들이 후보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남우주연상 예상 후보를 보면 채드윅 보즈먼(‘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안소니 홉킨스(‘더 파더’), 리즈 아메드(‘사운드 오브 메탈’), 게리 올드만(‘맹크’), 스티븐 연(‘미나리’) 등이다.

여우조연상 후보 부문에 가장 높은 관심이 쏠려 있다. 윤여정이 후보로 예측됐기 때문. ‘미나리’의 윤여정을 비롯해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마리아 바칼로바, ‘맹크’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즈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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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사진


각본상에도 ‘미나리’가 올랐으며 이외에도 ‘더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 ‘프라미싱 영 우먼’, ‘맹크’, ‘사운드 오브 메탈’이 예측됐다.

음악상 예상 후보를 보면 ‘소울’, ‘맹크’, ‘뉴스 오브 더 월드’, ‘미나리’, ‘미드나이트 스카이’ 등이 올랐다.

다만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캐리 멀리건, 비올라 데이비스, 프란시스 맥도맨드, 안드라 데이, 바네사 커비 등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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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사진


앞서 ‘미나리’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외국어영화상을 포함해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골드더비의 예측대로 ‘미나리’가 6관왕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4월 25일 열린다.

/ purplish@osen.co.kr

▲ 낮은 자세로 모범이 되고 있는 추신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김태우 기자] SSG와 계약을 맺고 전격적으로 한국에 돌아온 추신수(39)는 11일 코로나19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곧바로 부산으로 와 선수단과 상견례를 마쳤다. 추신수는 이 자리에서 “이기려고 왔다”며 동료들의 투쟁심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내가 많이 배우겠다”고 했다. 팀 내에서 최선임급 선수이자 슈퍼스타 출신이지만 권위를 내세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오히려 많이 찾아와서 물어봐달라고 후배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다. 기대를 모으는 ‘루틴 전수’에 대해서도 신중했다. 최대한 알려주기는 하겠지만, 각자의 루틴이 있다고 했다. 자신의 것이 항상 옳은 것도 아니고, 그것이 맞는지는 선수 스스로 생각하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그런 추신수는 11일 오후부터 선수단과 똑같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12일 휴식일도 큰 예외는 없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추신수가 SSG 선수들과 하나도 다른 대우를 받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kt와 경기를 앞두고 만난 SSG 관계자는 “특별한 것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원정 숙소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선수단은 원정에 갈 때 2인 1실을 쓴다. 다만 10개 구단 모두 예외 없이 일정 나이 이상의 베테랑 선수들은 1인 1실을 쓰도록 한다. 일종의 배려인 셈이다. 후배들도 눈치를 덜 볼 수 있으니 차라리 그게 낫다는 의견이 많다. 그런데 메이저리그에서도 슈퍼스타 출신이자 연봉만 1억50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추신수가 어떤 대우를 받는지도 흥미로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특별대우는 없다.

추신수는 베테랑 선수군에 묶여 1인 1실을 쓰기는 하지만 방 규모나 서비스는 다른 선수들과 차이가 없다. 식사도 마찬가지다. 추신수는 선수단에 제공되는 식사를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먹는다. 운동 시간도 같다. 훈련 방식에 있어서는 선수 고유의 것을 인정하는 차이가 있겠으나 그렇다고 훈련 시작 시간에 예외를 두는 건 아니다. 무엇보다 추신수 스스로가 특별대우를 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별다른 요청 사항이 없었다는 게 SSG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사실 메이저리거들은 ‘실력’과 ‘돈’이 권력으로 이어진다. 2019년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매니 마차도는 원정 숙소에는 항상 ‘스위트룸’을 쓰는 것을 계약 조건에 넣었다. 무리한 요구라는 뒷말도 있었으나 샌디에이고는 마차도의 요구 조건을 수용했다. 다른 슈퍼스타들 또한 일반 선수들과 다른 특별대우를 받는 일이 허다하다. 계약에 명시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추신수 또한 텍사스에서는 최고 연봉자이자 클럽하우스의 리더로 활약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특별대우를 받는 게 어쩌면 당연한 급의 선수였다.

하지만 추신수는 자신의 미국 경력은 미국에 내려두고 온 식으로 행동해 구단 관계자들의 존중을 받고 있다. KBO리그에 온 만큼 리그 고유의 문화를 존중해야 하고, 한치의 방심이나 게으름 없이 미국에서 했던 것을 똑같이 준비하겠다는 게 추신수의 각오다. 슈퍼스타의 기운은 단순히 경기장이 아닌, 경기장 밖에서도 진하게 감돌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울산, 김태우 기자
제보> skullboy@spotvnews.co.kr

기사 이미지시속 155㎞. 삼성 라이온즈 불펜투수 김윤수(22)가 자신의 강점인 강속구의 위력을 더욱 키우기 위해 세운 목표다.

김윤수는 지난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연습경기 자체중계에 입단동기인 선배 최채흥(26)과 함께 출연했다. 김윤수는 당시 "올해는 155㎞를 던지겠다"고 했고, 최채흥이 더 높이라고 하자 158㎞로 상향조정하기도 했다. 12일 만난 김윤수는 "158까지는 안 될 것 같고, 지난해보다 1㎞는 더 나와야 할 것 같아 그랬다"고 웃었다.

김윤수는 삼성 불펜진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다. 친형 김범수(한화 이글스)는 좌완 강속구투수지만, 김윤수는 우완 파이어볼러. '형제 평균 구속'으로 따지면 둘을 능가할 사람이 없다. '김범수의 동생'으로 유명했던 김윤수지만 프로 3년차를 맞은 지난해,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61경기에 등판해 3승5패12홀드 평균자책점 4.66 탈삼진 4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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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구속을 올리겠다는 건 아니다. 힘을 키워 더 좋은 공을 던지겠다는 의미다. 김윤수는 "웨이트 트레이닝 뿐 아니라 공을 많이 던지려고 한다. 힘만 좋다고 공이 빨라지는 건 아니다"라며 "우선 아프지 않아야 하고, 힘쓰는 타이밍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자기반성도 했다. 김윤수는 "지난해보다 시즌이 더 기다려진다. 사실 지난해 스프링캠프에선 내가 생각한대로 실천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차근차근 풀어나가고 있다. 한 번 해보고 나니 부족한 게 뭔지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오승환 선배를 보면서 '역시 나라를 대표하는 투수'라는 걸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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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평균자책점 3.89, 피안타율 0.248을 기록했던 김윤수는 후반기엔 5.79, 0.344를 기록했다. 올해는 시즌 내내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그는 "꾸준히 필승조에 있으려면 변화구와 결정구 제구가 필요하다. 사실 지난해 힘이 있을 땐 어느 정도 넘어갔는데, 8·9월에 체력이 떨어지니까 바로 흐트러졌다"고 했다. 그는 "끝까지 유지를 못한게 아쉬웠다. 올해는 쓸데없는 동작을 줄여서 힘을 빼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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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삼성 감독은 올해 구원투수들이 1이닝 이상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원한다. 김윤수는 "지난해 멀티이닝을 던진 적이 있는데 두 번째 이닝 때 밸런스가 잡힌 느낌이었다. 팀에서 원하는 대로 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올해는 홀드 20개가 목표"라고 했다.

삼성은 16·17일 SSG 랜더스와 연습경기를 한다. 추신수의 첫 실전이 될 전망이다. 원태인과 김윤수 등 삼성의 영건들은 모두 추신수와 투타 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김윤수도 "꼭 만나고 싶다. 초구는 몸쪽 빠른 공을 던지겠다. 스탠딩 삼진이 가장 바라는 결과"라고 했다.

대구=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앵커]

한동안 코로나19 확산이 감소세였던 경남에서 진주의 목욕탕 관련 집단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전까지 누적 확진자가 백 명을 넘었는데, 진주시가 오늘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차주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5시 이후 발생한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9명입니다.

이 가운데 13명이 집단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경남 진주의 목욕탕 '파로스헬스사우나' 관련 확진자입니다.

어제까지 목욕탕 이용객과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90여 명이 감염된 게 확인됐는데, 이들의 가족과 접촉자를 검사해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겁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나흘 만에 105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 방역당국은 260여 명을 투입해 확진자 역학조사와 접촉자를 추적하는 한편,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해당 목욕탕에 다녀간 모든 이용자에 대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진주시는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하고, 목욕장업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조규일/진주시장 : "이번 목욕장업 집단감염을 조기 종식시키기 위하여 오는 26일까지 2주간 목욕장업 98개소에 대하여 전면 집합금지 명령을 발동합니다."]

남해에서도 동네 경로당을 중심으로 감염이 이어져 일가족 3명이 확진됐고, 거제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진주에서 앞서 확진됐던 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KBS 뉴스 차주하입니다.

영상편집:김진용




차주하 (chask@kbs.co.kr)
주석훈의 분노와 변화
"드라마에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
[동아닷컴]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영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김영대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주석훈 역으로 출연, 지난 시즌과 다르게 주체적인 변화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사고 있다. 아끼던 두 사람 심수련(이지아 분), 배로나(김현수 분)을 연달아 잃고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지난 방송분에서 돌계단에서 구른 배로나가 사망하자 석훈은 주단태(엄기준 분)을 의심하고 분노를 쏟아냈다. 하지만 주단태의 반응을 보고 로나의 죽음에 대한 핵심이 다른 쪽에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나름대로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황량하게 자라온 석훈에게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한 수련은 안식처였고 배로나는 삶의 축이었다.

수련을 떠난 보낸 후 석훈은 헤라펠리스 아이들과 거리를 뒀고 이전처럼 누군가를 괴롭히는 일에 동참하지 않았다. 늦긴 했지만 잘못된 일이라는 자각이 생겼기 때문이다. 로나를 향한 마음도 조금씩 직접적으로 표현하면서 따뜻하게 격려를 전하는 등 설렘을 자아내기도. 소중한 로나를 지키지 못하고 잃은 것에 대한 죄책감이 분노 그리고 복수로 번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석로커플' 팬들은 석훈의 감정고조와 행보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펜트하우스2' 방영 전부터 드라마 팬들은 석훈과 로마의 관계를 '로미오와 줄리엣'에 비교하며 비극적인 결말이 벌어지는 것은 아닌지 예상했다. 로나의 죽음이 석훈이 지닌 복수심이 더욱 타오르지 않을까 하는 관측도 많이 생기고 있다. 진범이 누군지 찾기 위해 '석훈탐정'이 될 것 같다는 기대치도 높아진 상태다. '펜트하우스2' 관계자는 "석훈의 활약이 드라마에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한층 성숙해진 석훈을 연기하며 김영대도 성장하고 있다. 로나를 대할 때 사랑스러운 눈빛과 그 외의 사람을 볼 때의 차가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캐릭터의 감정과 변화를 전하기에 충분했다. 세상을 비웃고 사람을 깎아내리는 것이 일상이었던 석훈이 지난날을 후회하고 상황을 바로잡으려고 조금씩 노력하는 모습 역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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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펜트하우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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