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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3-12 13:25 조회3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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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3.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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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날 김종인과 통화…오세훈 "바람직한 일"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1주일 앞둔 12일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사이에 미묘한 기류 차이가 감지되고 있다.

일단 긴장감이 팽팽하다. 오 후보가 당내 경선 승리 후 지지율 상승세를 탔고, 한동안 독보적이던 안 후보를 맹추격하는 모습이다.

지지율은 초박빙 양상이다. 줄곧 뒤지던 오 후보가 전날 발표된 여론조사(KBS 의뢰로 지난 8∼9일 한국리서치가 서울시민 800명 조사)에선 안 후보를 처음 앞서기도 했다.

0.1%포인트에 불과한 차이지만, 오 후보 측에선 추세에 주목하고 있다. 오는 17∼18일 단일화 여론조사를 앞두고 이 같은 추세가 지속할 경우 안 후보를 앞지르는 건 시간 문제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오 후보는 이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지지율이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서울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은 일"이라며 "서울시의 경쟁력을 다시 끌어올려 일자리를 만들어달라는 격려의 의미가 있다고 받아들인다"고 답했다.

그는 "저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 더욱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치열하게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안 후보는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며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다. 오히려 민주당 후보와의 '경쟁력' 측면에서 여전히 앞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매번 (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이기는 확실한 후보"라고 피력했다. 자신은 '확실한 후보', 경쟁자인 오 후보는 '불안한 후보'라는 구도를 짜려는 의도로 보인다.

안 후보는 지난 10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당사나 국회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6일 김 위원장 사무실을 찾아가 면담하고 나서 2개월여만이다.

당시 김 위원장은 안 후보에게 "국민의힘 경선에 들어올 생각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했지만, 안 후보는 "국민의힘 간판으로는 안 나간다"고 잘라 말했다는 게 김 위원장의 전언이다.

결국 '당 대 당'으로 맞붙게 된 단일화 경선을 앞두고 안 후보가 김 위원장과 만나려는 것은 모종의 '담판'으로 추격을 뿌리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국민의힘 쪽에서 나온다.

안 후보는 이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우린 선의의 경쟁을 하는 동료"라며 "단일화 과정이 원활히 이뤄지고, 시한 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할 것"이라고만 답했다.

오 후보는 안 후보와 김 위원장의 면담에 대해 "시의적절하고 바람직한 일"이라고 반응했다.동행복권파워볼


(왼쪽부터) 오세훈 - 안철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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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지역 100곳 이상 늘리며
사업 확장 국면에서 인재 채용
지역 간접 고용 확대도 이어갈 것

/사진제공=씽씽

[서울경제]

국내 대표 공유킥보드 씽씽이 인재 채용을 대폭 늘리며 사업 확장에 나선다.

씽씽은 지난해 대비 신규 채용을 두 배 가량 늘린다고 12일 밝혔다. 또 간접 고용 인원도 현재 500명에서 1,000명으로 두 배 늘려 고용 창출에 적극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씽씽 측은 “올해 운영 지역을 100곳 이상 늘리고 킥보드 대수를 늘리기로 했다”며 “운영자와 개발자를 대폭 증원하는 차원에서 채용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분야는 ‘씽씽 마스터'다. 배터리 충전과 안전점검, 배치 등 기기 관리를 포함해 불법 주정차된 킥보드를 신안전하게 수거 조치하는 업무다. 이밖에도 전략기획·마케팅·서비스·경영지원 등 총 17개 분야에서 두자릿 수 채용이 진행된다.

상생형 지역운영사업을 통한 간접 고용 확대도 이어간다. 씽씽은 전국단위로 해당 지역의 이해도 높은 현지 사업자를 엄선해 운영하는 지역운영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100곳이상 지역을 확대해 현지 사업자와 상생은 물론, 지방도시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

김상훈 씽씽 대표는 “공유킥보드 사업이 성장 추세에 있는 만큼 사업을 확장, 다각화하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혜진 기자 made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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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디 커릴(왼쪽)과 그의 딸 에밀리아(오른쪽). '고펀드미' 홈페이지 캡처


미국에서 기저질환이 없던 30대 여성이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며칠 만에 사망했다.

11일(현짓기간) 미국 뉴욕포스트와 C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타주 오그던에 살던 여성 카시디 커릴(39)은 지난달 1일 모더나 백신을 2차 접종한 후 나흘 만에 숨졌다.

커릴은 성형외과 수술실에서 근무해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였으며, 1차 접종 때는 팔이 쓰라린 것 외에는 별다른 이상반응을 겪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차 접종 후 집에 돌아온 뒤에는 심장이 미친 듯이 뛰는 증상과 함께 구토를 하는 등 이상반응이 나타났다.

이후 커릴은 응급실로 실려 가 혈액검사를 받았고, 간이 제 기능을 못 하는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커릴은 간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인터마운틴 의료센터로 이송됐으나 30시간 뒤 사망하고 말았다.

부검을 진행한 수석 검시관 에릭 크리스텐센은 "부검으로 백신이 사인임을 입증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라며 "아나필락시스(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가 나타나는 경우에만 백신을 직접적인 사인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이나 다른 치료를 위해 몸에 뭔가를 주입하면 부정적인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는 흔하다"면서도 "사망에까지 이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덧붙였다.

커릴은 기저질환이 없었으며 아나필락시스도 나타나지 않았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이달 8일까지 백신 9200만회분의 접종이 이뤄졌으며, 접종자 중 1637명이 사망했다. CDC는 "백신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볼만한 패턴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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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최정과 악수하는 추신수(왼쪽)./사진=SSG 랜더스
추신수(39·SSG)가 팀에 빠르게 녹아들 준비를 하고 있다. 2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기 때문에 KBO리그에 대한 지식이나 선수들에 대한 정보는 거의 외국인 선수와 같은 수준이지만 적극적으로 노력 중이다.

경남 창원에서 자가격리를 마친 추신수는 지난 11일 부산으로 이동해 처음으로 팀 동료들과 만났다. 김원형(49) SSG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악수를 한 뒤 선수단 앞에 섰다. 팀 동료들은 설레는 표정과 함께 박수로 추신수를 환영했다.

추신수는 "선·후배 선수 분들이 여기 계신데 일단 내가 배워야 할 것 같다. 내가 아직 부족한 만큼, 먼저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요청드릴 것이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의 말대로 추신수는 KBO리그나 선수들에 대해 배울 것이 많다. 구단 측이 보내준 KBO리그 영상을 봤다고 하더라도 직접 상대하는 것과는 다를 수 있다.

여기에 하나 더. 팀 동료들의 이름과 얼굴을 외우는 것이 급선무다. 올해로 KBO리그 5년차가 된 제이미 로맥(36)보다도 모르는 것 투성이다.

추신수도 인정했다. 로맥과는 "선배님"이라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그는 "일단 선수들의 이름과 얼굴을 익혀야 한다. 상견례 때 보니 다 선배 같았다. 너무 어린 나이에 한국을 떠났기 때문에 누가 선배, 후배인지 모르겠더라. 그냥 다 인사했다. 선수들 이름과 나이, 구단 관계자 등에 대해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때마침 12일은 SSG의 휴식일이다. 추신수는 이날 시간을 할애해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구단 직원들의 이름까지 샅샅이 외울 태세다.

김원형 감독은 "계약 당시에도 본인이 다른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가겠다고 했다더라. 추신수는 합류부터 다른 선수들과 잘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추신수는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 빠르게 팀에 녹아들 준비를 마쳤다.파워볼


한유섬과 악수를 나눈 뒤 웃고 있는 추신수(왼쪽)./사진=SSG 랜더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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