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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3-01 13:14 조회3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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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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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전 전소미는 헤럴드POP에 "저를 다문화 가정과 케이팝의 대표로 불러주셨다고 들었다. 그런 타이틀을 받을 수 있어서 좋고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의미있는 날에 의미있는 말을 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생중계된 제 102주년 3.1절 기념식 '세계만방에 고하야'에서 전소미는 독립선언서 낭독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원웅 광복회장과 내·외국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참여해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한국말 수어 등으로 동시 진행됐고, 전소미는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 선언서' 중 일부를 낭독했다.

쏟아지는 비에 우비를 입고 등장한 전소미는 "그래서 우리는 떨쳐 일어나는 것이다. 양심이 나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나와 함께 나아간다. 남녀노소 구별 없이 어둡고 낡은 옛집에서 뛰쳐나와, 세상 모두와 함께 즐겁고 새롭게 되살아날 것이다. 수천 년 전 조상의 영혼이 안에서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기운이 밖에서 우리를 지켜 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다"라며 낭랑하지만 경건하고 차분하게 읽어내리면서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의 정신을 기렸다.

popnews@heraldcorp.com
중기중앙회 "중소제조업 육성이라는 제도취지에 충실하겠다”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참여를 일부 품목에 한해 제한하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신청을 중소기업중앙회가 내달 30일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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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신청대상은 ▲연간 공공구매실적 10억원 이상이고, 국내에서 직접생산하는 중소기업이 10개 이상(세부품목기준)인 품목이다. 제품기준으로는 연간 공공구매실적이 20억원 이상이고 국내 직접생산 중소기업이 20개 이상이어야 한다.

대기업이나 외국기업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에 한해 내년 1월부터 3년간 공공기관 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

조진형 협동조합본부장은 “코로나19로 생존위기에 봉착한 중소기업을 위해 공공조달시장을 통한 지원확대가 필요하다”며 “신규품목 지정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중소제조업 육성이라는 제도취지에도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nghp@newsis.com
친일행위자 이규원·이기용·홍승목·이해승 후손 상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토지 등 11필지 약 27억 규모
2010년 이후 법무부 친일재산 260억 환수 완료
"친일 청산 중단 없이 추진…3·1운동 정의 구현할 것"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법무부가 친일반민족행위자 후손들이 소유한 토지를 환수하기 위해 본격 소송에 돌입했다. 친일 행위의 대가로 받은 토지를 국가에 환수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102주년을 맞는 3·1절을 앞두고 소송을 제기해 그 경과에 더욱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다.


법무부 박철우 대변인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의정관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토지 국가 귀속 착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법무부는 친일반민족행위자인 이규원, 이기용, 홍승목, 이해승의 후손들이 소유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토지 등 11필지(이하 대상 토지)와 관련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서부지법 등에 소유권이전등기 및 부당이득반환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 토지는 면적 8만5094㎡로, 공시지가 기준 토지 가액은 26억7522만1760 원에 이른다.

이번 소송의 근거는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제3조에 따른 것으로, 친일반민족행위자가 국권침탈이 시작된 러·일 전쟁 개전 시점인 1904년 2월부터 광복을 맞은 1945년 8월 15일까지 일제에 협력한 대가로 취득한 재산은 국가에 귀속하도록 하고 있다. 단 제3자가 선의로 취득하거나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고 취득한 경우는 제외된다.

이번 소송의 대상이 된 4인은 모두 2007년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된 이들이다.

구체적으로 이규원은 일본 정부로부터 자작(子爵) 작위를 받고 1912년 8월 1일 일본 정부로부터 한국병합기념장을 받았다. 조선임전보국단발기인 겸 이사, 징병령 실시 감사회 10전 헌금 운동 발기인 등을 지냈다. 이기용은 조선 왕가의 종친으로, 1910년 10월 7일 한·일 병합 조약 체결 후 22세의 나이에 일본 정부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았고 1945년 4월 일본 제국의회의 상원인 귀족원 의원으로 활동했다.

또 홍승목은 조선 말기의 관료로,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중추원 찬의를 지냈고 1912년 일본 정부로부터 한국병합기념장을 서훈받았고, 이해승은 일본 정부로부터 후작(侯爵) 작위를 받고 1912년 8월 1일 한국병합기념장을 받았다.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2019년 10월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던 중 이들의 토지가 친일재산으로 의심된다며 법무부에 검토 요청을 했으며, 2020년 8월에는 사단법인 광복회가 재차 이들의 다른 토지에 대해 친일재산 환수 요청을 했다. 이에 법무부는 자료 조사와 법리검토를 통해 서대문구와 광복회가 의뢰한 전체 66필지 중 11필지에 대해 친일행위의 대가성이 명백하다고 판단하고 일단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

법무부는 나머지 55필지에 대해서는 친일행위 대가성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거나 소멸시효 완성 등을 이유로 소 제기를 유보했는데, 이후 추가적인 증거확보 및 법리 검토를 통해 추가 소송을 제기한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철저한 소송수행으로 대상 토지의 국가 귀속 절차를 완수해 친일청산을 중단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마지막 1필지의 친일재산까지 환수해 3·1운동의 헌법 이념 및 역사적 정의를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06년 7월 13일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설치하고 친일재산의 국가 귀속을 펼쳐왔다. 위원회 활동이 종료된 2010년 7월 12일 이후에는 법무부가 위원회 소관 업무 중 소송 업무를 승계했다. 2010년 7월 13일 법무부 내 친일재산 송무팀을 발족해 현재까지 국가소송의 경우 총 19건의 소송 중 17건에서 승소 확정 판결을 받았다. 승소금액은 약 260억 원에 이른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스타뉴스 울산=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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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단. /사진=뉴스1(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이 '학교 폭력(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A선수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만난 두산 관계자는 최근 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팀 내 A선수에 대해 "민감한 사안이다 보니 면밀하게 조사 중이다. 최대한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역 프로야구 선수 A, B로부터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폭로자는 자신의 사진과 실명은 물론, A와 B 선수의 실명까지 공개했다.

같은 학교의 야구부 출신이었다는 이 폭로자는 "A와 B로부터 학교 폭력에 시달렸다. 이 때문에 학교와 야구부에 못 나간 적도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게 전부가 아니다. 둘의 만행을 아는 이들로부터 증언을 받아 녹음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그들의 민낯이 까발려지길 바란다. 인과응보를 받아 평생 얼굴을 들 수 없길 바란다"고 폭로했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구단은 폭로자와 폭로자의 아버지를 만났다. 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선수와 사실 관계도 확인했다. 일단 의견이 상충되는 게 사실이다. 해당 선수의 주변인들을 상대로 더욱 세밀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전했다.

울산=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손흥민과 가레스 베일(가운데, 이상 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과 가레스 베일(가운데, 이상 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손흥민의 어시스트 능력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모든 선수 중 5위다. 도움 기록뿐 아니라 '빅 찬스 창출' 기록도 마찬가지다.


2월 28일(한국시간) 영국의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가진 토트넘홋스퍼가 번리에 4-0으로 승리했다. 가레스 베일의 2골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의 골이 터졌다. 손흥민은 베일의 2골에 모두 도움을 제공했다.


손흥민은 최근 골보다 도움이 많다. FA컵에서 에버턴 상대로 도움 해트트릭을 올린 데 이어 또 한 경기 멀티 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 기록은 2골 5도움이다.


현재까지 EPL에서만 13골 8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10-10 달성이 유력해졌다. 손흥민이 창의적인 패서는 아니지만, 동료와 보조를 맞춰 공격을 전개하면서 침투하는 선수에게 적절한 스루패스를 제공하는 능력이 한층 발전했다. 경기 중 판단력이 성장하면서 29세 나이에도 기량이 점점 향상되고 있다.


손흥민의 8도움은 EPL 5위다. 케빈 더브라위너, 해리 케인(이상 11), 브루누 페르난데스, 잭 그릴리시(이상 10)에 이은 순위다. 또한 '소파 스코어'의 집계에 따르면 동료에게 만들어 준 결정적 득점 기회를 의미하는 '빅 찬스' 창출 역시 리그 5위다. 이 순위는 페르난데스, 더브라위너, 그릴리시, 케인, 손흥민 순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서로 탁월한 결정력의 동료를 갖고 있기 때문에 패스 능력에 비해 수월하게 도움을 올렸다. 이 점은 페르난데스가 빅 찬스 창출 17회로 10도움을 기록한 반면, 케인은 12회 대 10회, 손흥민은 10회 대 8회를 기록한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빅 찬스 창출 역시 케인이 리그 4위, 손흥민이 리그 5위를 기록하면서 리그 최고 수준이라는 건 변함이 없었다.


동료의 슛으로 연결된 패스를 모두 집계하는 '키 패스'에서도 손흥민은 리그 6위로 최상위권이다. 1위 그릴리시(76), 2위 페르난데스(72), 3위 메이슨 마운트(63), 4위 더브라위너(61), 5위 페드루 네투(53), 6위 손흥민(50) 순이다. 이 기준을 적용할 때 케인은 25위(35)로 크게 밀린다.


손흥민은 리그 최고 수준의 어시스트 머신이라는 것이 도움, 빅 찬스 창출, 키패스 등 3가지 기록에서 모두 증명된다. 패스의 양과 질 모두 탁월하다는 뜻이다.


도움 능력이 갈수록 향상됐다는 건 골과 도움이 비율 변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손흥민은 2012-2013시즌 함부르크 소속으로 처음 빅 리그 10골 이상을 기록했다. 당시 기록은 12골 2도움이었다. 이번 시즌 포함 8회에 걸쳐 리그 10골 이상을 기록했는데, 분데스리가 시절에는 시즌 도움이 2~4개였던 반면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도움의 비중이 크게 향상됐다. 주전으로 뛰기 시작한 2016-2017시즌부터 3시즌 연속으로 도움 6개를 기록한 뒤 2019-2020시즌 11골 10도움으로 처음 두 자리 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도 10개를 넘길 가능성이 크다.


이번 시즌 EPL은 10-10을 달성하는 선수가 양산되고 있다. 보통 한 리그에서 한 명도 나올까 말까 한 기록이지만, 이번 시즌은 고작 26라운드 시점인데도 페르난데스(15-10), 케인(14-11) 2명이나 등장했다. 손흥민이 다음 후보다. 결정력 좋은 동료가 케인 하나뿐이라는 문제가 있었지만, 베일이 득점원으로 떠오르면서 손흥민의 도움 페이스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베일은 2012-2013시즌 당시 토트넘 소속으로 리그 21골을 몰아친 바 있다.


셋 중 손흥민이 특이한 점은 페널티킥(PK)을 하나도 안 찼다는 것이다. 보통 골과 도움이 모두 많은 선수들은 팀 내 최고 키커라서 페널티킥까지 맡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손흥민은 케인과 같은 팀인데다 PK에 약한 편이다. 페르난데스는 15골 중 7골이 PK다. 케인은 14골 중 3골이 PK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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