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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7-07 19:18 조회2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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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병원 서비스 고도화로 임산부의 대기시간 줄여"

포씨게이트는 차여성의학연구소, 분당차병원 등에 스마트병원 시스템 '큐어링크 마터나'를 구축하고 관련 서비스를 개시했다© 뉴스1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포씨게이트는 임산부 등 여성 환자들의 병원 이용을 도울 스마트 병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분당차병원 등에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포씨게이트가 차여성의학연구소, 분당차여성병원, 분당차병원에 공급하는 '큐어링크 마터나(Curelink Materna)' 서비스는 병원 방문 전에 등록하는 '스마트 문진'을 포함해 예약, 등록, 수납 등을 모두 모바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내원객들은 배아 상태를 모바일로 확인하거나 난임, 시험관아기, 습관성유산, 난관복원술 등 분야별 의료진과의 실시간 모바일 상담도 할 수 있다.


포씨게이트가 구축하고 차병원이 도입, 개시한 모바일 '큐어링크 마티나' 서비스 © 뉴스1

앞서 차병원그룹은 난임 관련 서비스와 시술 콘텐츠, 의료진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운영하는 등 내원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동행복권파워볼

안광수 포씨게이트 대표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임산부들의 병원 이용 시간이 대폭 줄어 병원 이용시의 불안함을 최소화할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할 만삭의 임산부들의 병원 이용 편의성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씨게이트는 2000년부터 진료비 수납 키오스크 사업을 전개해 전국 상급종합병원 내원객 자동화 서비스의 80%를 점유율을 가진 회사다. 삼성SDS 등 IT기업들과 디지털 헬스케어 컨소시엄을 구성해 종합병원의 IT 서비스 활용을 돕고 있다.
이란 IAEA에 "농도 20% 우라늄 생산"
이란 대선 강경파 집권 후 연일 강경
미국 "벼랑 끝 전술 당장 중단해야"
교착 기간 길어질수록 협상에 차질

이란 남서부 부셰르 지역의 원자력 발전소 앞에 이란 국기가 나부끼고 있다. 부셰르=AFP 연합뉴스


이란이 핵무기 제조에 쓸 수 있는 고농축 우라늄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란 핵합의(JCPOAㆍ포괄적공동행동계획) 복원 협상을 두고 미국과 정면 대립하면서 '벼랑 끝 전술'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막바지에 달했던 협상이 이란의 강경파 정권 출범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한 비공개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농도 20%의 우라늄을 중부 이스파한의 핵연료 제조공장의 연구개발실로 운송하고, 이곳에서 고농축 우라늄 금속으로 제조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보통 원자력 발전소에서 쓰이는 우라늄 농도는 3~5% 수준이지만, 농도 20%부터는 핵무기 제조에 쓸 수 있는 고농축 우라늄이다. 이란은 2018년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JCPOA 탈퇴와 제재 부활 이후 단계적으로 우라늄 농도를 높여 왔고, 이미 일부 시설에서 60%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라늄 농도가 90%에 이르면 핵무기에 사용할 수 있다.

이란의 도발에 미국은 즉각 대응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우리가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핵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핵합의 복원을 위해 진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란의 이런 행동은 유감스러운 퇴행”이라면서 “이란의 도발적 행동은 현재의 협상에서 어떤 지렛대도 될 수 없을 것이며, 이 같은 벼랑 끝 전술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3개국도 이날 성명을 발표해 “이란의 계획은 핵합의의 심각한 위반이자 핵합의 복원을 위협하는 행동”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지난달 18일 치러진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신임 대통령. 로이터 자료사진


이달 말로 예상됐던 협상 기한을 두고 이란이 잇단 강경 행보를 이어가는 것은 지난달 치러진 대통령 선거를 통해 대미 강경파 정권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이란은 미국 등 서방에 적대적인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후보가 당선된 지 이틀 만에 협상을 잠정 중단했고, 지난달 말엔 IAEA와 합의한 임시 핵사찰 기간 만료를 통보하기도 했다.

아니세 바시리 타브리치 영국왕립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임기가 한 달 남은 하산 로하니 정권으로서는 협상을 성사시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많지 않고, (곧 출범할) 라이시 새 정권도 미국에 끌려가듯 협상에 임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제재를 푸는 게 시급하지만 정권 교체 시기와 맞물려 정치적 셈법이 달라지면서 쉽사리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라이시 당선인과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에 대한 미국의 제재 해제 등을 추가 요청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물론 핵합의 복원 협상이 당장 깨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국과 이란의 힘겨루기가 계속될수록 교착 기간은 길어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크다. 미하일 울리야노프 주유럽연합(EU) 러시아 대사는 “오랜 기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확실성을 제거하려면 이른 시간 내에 협상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준석 "여가부, 여성문제 해결 가장 안 좋은 방식"
유승민 "여가부 예산 1조 중 취업 지원 8% 불과"
하태경 "여가부, 오히려 젠더 갈등 부추겨 와"
김경선 차관 "저희는 항상 이 자리에서 최선 다해"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대권 도전을 선언한 유승민 전·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을 중심으로 한 ‘여성가족부 폐지론’에 대해 여성단체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7일 오전 대구를 방문해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청년 창업자들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7일 성명을 내고 여가부 폐지를 주장하는 정치인들에게 즉각 사과하고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6일, 몇몇 대선주자들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제시했다”며 “제 1야당대표는 ‘빈약한 부서를 갖고 캠페인 정도 하는 역할로 전락했다’ 말했다”고 언급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전날(6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나와 “여성가족부 같은 것들이 여성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안 좋은 방식”이라며 “나중에 우리 대통령 후보가 되실 분이 있으면 그 폐지 공약은 제대로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같은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가족부가 과연 따로 필요한가. 인구 절반이 여성이고 정부 모든 부처가 여성 이슈와 관계있다”며 “여가부라는 별도 부처를 만들고 장관, 차관, 국장들을 둘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2021년 여가부의 예산은 1조 2325억원“이라면서 ”그중 한부모가족 아동 양육 및 돌봄 사업이 60%나 차지하고, 청소년 사회안전망, 디지털 성범죄 대응이 30%이고,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은 8%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하태경 의원도 같은날 청년 정치인 모임인 ‘요즘것들연구소’ 시즌2 출범식에서 “현재 여가부는 사실상 젠더갈등조장부가 됐다”며 여가부 폐지를 공약했다. 그는 “여가부가 김대중 정부에서 만들어졌을 때와 다르게, 문재인 정부 들어 남녀평등이나 화합 쪽으로 가기보다 오히려 젠더 갈등을 부추겨왔다”고 비판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협의회는 “여가부는 온갖 불평등, 불공정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평생을 인내하며 희생하면서 남편과 자식을 키워낸 여성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서 우리 선배들의 눈물겨운 노력으로 여성과 가족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서 탄생된 것”이라며 “여성이 불행하고, 가족이 화목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사회와 국가가 행복할 수 있겠느냐”고 강조했다.파워볼

다만 “매년 대선 때마다 이러한 주장(폐지론)이 나온 이유도 여가부의 성폭력 사태 수습 과정 및 여러 행태들이 보여준 결과임을 인지해야 한다”며 여가부의 자성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어 “여가부도 더 이상 정치적 논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사회 각 분야에서의 여성·아동·청소년 등 보호계층과 관련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적극 반영하는 부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허명씨로 한국여성항공협회 회장, 제18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사,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소속 회원단체는 60개, 전국 500만 회원이 있다고 협의회는 밝혔다.

한편,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여가부 폐지론에 대해 “저희(여가부)는 저희의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항상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계곡 정비' 치적 저작권 신경전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7일 남양주도시공사 채용 의혹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당직을 정지하고 당 윤리심판원 조사에 회부했다.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윤관석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에 이러한 내용의 조 시장 징계안을 보고했다.

이번 조치는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면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하고 윤리심판원에 조사를 요청할 수 있다'는 당헌에 따른 것이다.

검찰은 지난달 7일 남양주도시공사 감사실장 채용에 관여한 혐의(업무방해)로 조 시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에 조 시장은 전국대의원과 중앙위원, 경기도당 상무위원 등의 당직을 수행할 수 없게 됐다.

조 시장은 당의 조치와 관련해 페이스북에서 "저는 자치단체장이어서 자동으로 부여된 당직이고 당무와 관련해서 하는 일이 1도 없다"며 "그런데도 굳이 이 시점에 이렇게 하는 것은 저에 대한 흠집내기라고 추정된다"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확신하는 그들 그룹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이런다고 '정책표절'이 가려질까요"라고도 했다.

조 시장은 그간 남양주 지역 하천·계곡에 위치한 불법시설 철거가 자신의 치적이라며 이재명 경기지사와 신경전을 벌여왔다.
삼성전자 8만800원…0.49%↓
외국인·기관 매도에 소폭 하락
한투 “메모리 판가 계속 올라”
목표주가 11만5000원 제시

삼성전자 주가가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 시장 전망치를 10%나 웃도는 영업이익을 달성했음에도 주가가 떨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8만전자'가 굳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 하락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00원(0.49%) 하락한 8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 때 주가는 900원(1.11%) 떨어진 8만300원까지 거래되면서 8만원선을 위협하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2·4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가 하락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3조원, 영업이익은 12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4%, 53.37% 증가했다. 매출액은 2·4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이며 영업이익은 반도체 호황기였던 2018년 3·4분기 17조5700억원 이후 11분기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 하락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때문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의 주식 366억6500만원어치를 팔았고, 기관 순매도 금액은 2041억800만원에 달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높은 상황이다. 시장 관점에서 보면 현 주가는 이미 좋은 실적을 반영한 상태이며 이를 합리화할 실적이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이어 "삼성전자가 가진 핸디캡은 많은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거래가 빈번하다는 부분에서 수요가 많은 만큼 나가는 투자자도 많아 주가에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주가 상승 가능성은 충분

이원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디램(DRAM) 가격 상승세가 오는 4·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3·4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들의 생산능력도 2·4분기 대비 증가해 비메모리 공급부족은 점차 완화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서승연 흥국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고객사들의 재고 축적 수요로 메모리 판가 상승 추세는 지속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한 점진적인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이 동반될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 9만7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반도체 업황도 점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동행복권파워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재고가 2018년 이후 3년 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공급과잉 가능성이 제한적이고, 설비투자도 첨단공정 중심으로 이뤄져 공급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우려는 과도하다"라며 "코스피가 최고점을 경신한 상황에서 6개월간 주가 조정을 거친 삼성전자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라고 판단했다.

한편 금융정보업체 애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4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9% 상승한 70조4378억원으로 몸집을 더욱 불릴 예정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조5303억원으로 17.6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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