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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6-30 14:09 조회2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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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항만·공항 등 접근성 좋아

한국 소프트파워 알릴 기회
AI·6G 등 기술 선보일 수도

◆ 막 오른 세계박람회 유치전 ◆


"세계박람회는 2주 내외의 짧은 기간에 끝나는 올림픽과 달리 6개월에 걸쳐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이 29일 매일경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2030년 부산에서 세계박람회가 열리면 해외로 가지 않고도 부산에서 전 세계 최첨단 기술 트렌드와 혁신의 장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파워볼

그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지스타 등 기존 부산 지역 문화 행사와 세계박람회를 계기로 열리게 될 다양한 문화 행사가 국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전 국민의 문화 수준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부산은 다른 도시보다 접근성과 이벤트 개최 역량 등에서 장점을 지니고 있다"며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유라시아의 관문 도시로서 철도와 도로, 항만, 공항 등이 있어 접근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산은 2002년 아시안게임,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2011년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2014년과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대형 국제행사를 개최한 경험과 글로벌 전시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장관은 "개최 예정지인 북항은 노후 항만 용지로서 환경 훼손 없는 개최가 가능하며, 부산 원도심에 인접해 북항 재개발 사업과 원도심 재창조 사업과 연계할 경우 지역 발전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2030년 부산에서 세계박람회를 개최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3대 국제행사를 모두 개최하는 국가로서 그 위상과 국가 브랜드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는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산업뿐만 아니라 K팝, 한류 등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성장했음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장관은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함께 뛰어야 한다"며 "부산 박람회는 인공지능(AI), 6세대(6G), 차세대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므로 우리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매일경제 공동기획
尹, 이동훈 전 대변인 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본인 신상 문제…드릴 말씀 없어"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방문, 출입기자 등과 인사를 마친 뒤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인 김건희 씨의 소득 출처를 밝히라는 여권 공세에 대해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또 열흘 만에 사퇴한 이동훈 전 대변인의 금품수수 혐의에 대해서도 "본인 신상 문제"라며 말을 아꼈다.

윤 전 총장은 30일 국회 소통관을 방문한 후, 기자회견에서 여당의 대권 경쟁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소득출처 증명 촉구' 발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앞서 추 전 장관은 30일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나와 윤 전 총장을 겨냥해 "2000만원 밖에 없던 검사가 어떻게 60억 이상의 막대한 재산을 공개하느냐"며 "부인의 재산이라고 한다면 부인의 소득 출처에 대해 증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윤 전 총장은 이동훈 전 대변인이 캠프를 떠난 배경에 대해선 "개인적 이유로 그만두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서로가 양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전 대변인이 금품을 받은 혐의로 최근 수사대상에 오른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는 "본인의 신상에 관한 주제"라며 "거기에 대해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줄였다.

한편 윤 전 총장은 29일 대선출마 기자회견에서 정책 비전의 구체성이 다소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 "어제는 제가 국민께 이제 정치에 나서는 생각과 포부, 계획을 말씀드린 것"이라며 "구체적인 정책에 대해선 어제 다 이야기를 드릴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훌륭한 분들과 한국의 현안을 잘 살펴서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많은 문제점을 잘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소통관에서 국회 출입기자들을 만나 일일이 인사하며 "여러분이 있기에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지켜져 왔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의 부족한 부분을 언론에서 많이 채워주시고, 이 나라 민주주의가 잘 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저 윤석열, 이제 정치에 첫발을 들였는데, 여러분의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오늘(30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해 "쌍욕하는 사람이 막말한다고 얘기하는 건 더 웃기다"고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초선의원 공부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에서 "이 지사는 막말을 넘어 쌍욕 하는 사람인데, 이제는 (내게) 막말 프레임을 걸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동행복권파워볼

홍 의원은 "막말 프레임으로 지난 5년 동안 고생했다"며 "이 지사가 그 프레임을 걸기 정말로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보수가) 비주류가 됐다. 외부에 있는 세력과 연대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정당이 비주류였던 때인 1997년 DJP(김대중-김종필) 연합, 2002년엔 노무현-정몽준 단일화를 통해 정권교체에 성공했다는 점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연대의 제1차적 대상은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이라며 "3석밖에 없다고 깔보면 안 된다. 연대하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했습니다.

홍 의원은 강연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지난 2007년 '이명박-박근혜 경선'을 예를 들면서 "경선은 치열한 상호정책과 도덕성 등 제반 사항 모든 것에 대해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며 "우리끼리 추대하자고 하면 정권 창출 못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추대해서 흠집이 난 사람이 본선에 들어가는 순간 요즘은 한 달 내 지지율이 폭락한다"며 "김영삼(YS)과 김대중(DJ), 이명박과 박근혜 경선 못지않게 치열한 검증을 하고 탄생한 후보가 차기 정권의 담당자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앵커]

지난 주 폐간된 홍콩 빈과일보의 논설위원이 보안법 위반 혐의로 또 체포됐습니다.

홍콩 야당인 신민주동맹은 당국의 압박에 못이겨 자진 해산하는 등 홍콩 민주 진영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베이징 김민성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홍콩 빈과일보의 펑웨이광 논설위원이 영국으로 출국하려다 공항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적용된 혐의는 홍콩보안법 위반입니다.

[타이완 TVBS 보도 : "펑 위원은 일요일 밤 홍콩을 떠나 런던으로 가려던 중 경찰에 체포됐으며 외국 세력과 결탁해 국가안보를 해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홍콩 경찰이 빈과일보를 급습한 이후 편집국장 등 지금까지 7명이 체포됐습니다.

압수수색과 신문 폐간, 체포까지 열흘 사이 속전속결로 이뤄졌습니다.

빈과일보 폐간 이후, 2019년 반정부 시위를 생중계해 지지를 받았던 온라인 매체 홍콩 입장신문은 폐간을 우려해 이사 사임, 논평 삭제에 후원금 모금도 중단했습니다.

제4야당인 신민주동맹은 충성서약 요구 등 당국의 압박에 창당 11년만에 자진 해산했고, 제2야당인 공민당에서도 탈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콩 당국은 보안법 시행에 앞장섰던 존리 보안국장을 정무부총리로 승진시키는 등 더욱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캐리 람/홍콩 행정장관 : "저는 홍콩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의 국가의무를 수행하는 것에 책임이 있습니다. 특히 국가 안전에 있어서 더 그렇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공산당 창당 100주년 행사에 참석한다고 보도하는 등 민주 진영을 압박한 홍콩 관리들을 치켜 세우는 모양샙니다.

1997년 중국으로 반환된 홍콩은 50년 동안 이른바 '일국양제'로 고도의 자치를 보장받았습니다.

그러나 50년의 채 절반이 되기도 전에 홍콩 민주진영은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민성입니다.

촬영기자:윤재구/영상편집:고응용
전면 시행 7월1일 강원자치경찰의 날 선포

'안전한 오늘, 행복한 내일, 강원자치경찰' 행사 모습. 2021.6.29/뉴스1 이종재기자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전국 최초로 공식 출범한 강원자치경찰위원회가 7월1일을 ‘강원자치경찰의 날’로 선포하며 전면 시행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도청에서 ‘안전한 오늘, 행복한 내일, 강원자치경찰’이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열고 내달 1일 자치경찰제도의 전면시행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제의 전면시행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는 한편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민간단체와의 협력강화를 통해 제도의 조기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자치경찰위원회는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단체장과 민간단체장에게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힘써달라는 명예 자치경찰 증서와 피규어를 전달했다.

강원도자율방범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회 강원도지부, 강원도 녹색어머니 연합회, 강원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민간단체가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이 출범하는 7월1일을 ‘강원자치경찰의 날’로 선포했다.파워볼

송승철 위원장은 “강원자치경찰은 4월2일 전국 최초로 출범해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치면서 원활한 정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복지로 전환해 자치경찰제도가 지방분권의 마지막 퍼즐이 되는 강원자치경찰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옛 평화지역발전본부 청사에 사무실을 마련한 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제1호 사업으로 도내 지구대와 파출소 여건 개선을 위해 6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현재까지 7차례의 회의를 진행했다.


강원도 명예 자치경찰 증서 전달식. 2021.6.29/뉴스1 이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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