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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6-29 20:11 조회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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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출마 현장 이모저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 기자회견’을 마친 뒤 경호원에 둘러싸여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6월 29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매헌윤봉길기념관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 기자회견’ 행사장은 행사 시작 두 시간 전부터 기자들과 유튜버, 지지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장사진.

○…기념관으로 가는 길인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5번 출구에서부터 기념관까지 200m 가량의 거리에는 윤 전 총장 지지자들이 보내온 화환 행렬이 차지. 윤 전 총장 팬클럽 ‘윤사모’ 회원들은 ‘자유·정의·공정 상식이 통하는 대통령’이라는 문구가 쓰인 어깨띠를 두르고 풍선을 나눠주기도. 경북 구미, 전남 나주, 목포, 여수에서 올라온 지지자들은 응원 피켓에 출신 지역을 쓰고 응원해 눈길. 최고기온이 29도에 이르고, 비가 내려 습한 날씨였지만 지지자들은 윤 전 총장 기자회견 내내 밖에서 기다리며 윤 전 총장을 응원.엔트리파워볼

○…윤 전 총장은 출마선언문 낭독에 앞서 낮 12시 반경 기념관 밖으로 나와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기도. 지지자들은 “윤석열 윤석열”을 외치며 환호. 전‧현직 국민의힘 의원 26명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을 할 때에는 기자들 사이에서 ‘윤 전 총장이 충청과 강원을 양쪽에 끼고 대권을 노린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윤 전 총장 왼쪽에는 ‘충청 맹주’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오른쪽에는 ‘강원 맹주’ 권성동 의원(강릉)이 자리했기 때문. 윤봉길 의사 장손녀인 윤주경 의원(비례대표)도 함께 자리해 눈길.

○…일본 NHK 방송사와 도쿄 TBS 소속 외신기자들도 현장을 찾아 대한민국의 야권 지지율 1위 후보의 기자회견에 관심. TBS 소속 한 외신기자는 ‘신동아’ 취재진에게 “일본 국민들 사이에 조국‧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겪은 윤 전 총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하기도.

○…2시 5분 기자회견을 마친 윤 전 총장은 기념관 밖으로 나와 마이크를 잡은 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라고 외쳤고, 지지자들은 “윤석열 윤석열”을 외치며 그의 앞길을 축복하기도. 불상사에 대비해 질서 정리를 하던 팬클럽 소속 진행자가 “대통령 윤석열”을 외치자고 제안하자 지지자들은 이내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후창. 윤 전 총장은 경호원에 둘러싸여 자동차에 올랐고, 윤 전 총장이 현장을 빠져나가고 나서도 5분가량 “윤석열 대통령”이 기념관 주변에 울려퍼지기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 기자회견’에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전 총장 왼쪽이 권성동 의원, 오른쪽이 정진석 의원이다. [오홍석 기자]

서울 양재동 매헌윤봉길기념관 주변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줄 지어 놓아졌다. [뉴스1]
오늘 밤도 중부·호남 내륙 최고 50㎜
내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국 5∼60㎜
7월1일에도 경기 동부·강원 내륙 비

중부지방을 비롯한 내륙에 소나기가 내린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에도 새벽부터 하루종일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29일 “우리나라 고도 5㎞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고 낮 동안 지상의 기온이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현상이 날마다 반복되고 있다. 30일에도 중부 내륙과 호남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충남 내륙, 호남 동부내륙에는 한밤에, 강원 영서와 충북, 영남 서부내륙은 30일 새벽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50㎜이다.

기상청은 30일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호남, 영남 내륙,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 호남은 10~60㎜, 경북 내륙, 경남 서부내륙, 제주 5~40㎜이다.

기상청은 “소나기는 좁은 지역에 시간당 4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내려 국지적으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짧은 시간에 강한 소나기가 집중되는 곳에서는 하천과 계곡물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고, 상하수도 및 맨홀, 배수관 등 지하 시설물이 침수될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다음달 1일에도 오후에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제주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상했다.

기온은 크게 올라 다음달 1일까지 낮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으로 덥고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는 더 오르며 불쾌지수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29일 오후 4시 현재 정체전선 위치. 기상청 제공


한편 기상청은 정체전선이 이날 오후 4시 현재 북위 28도 부근 중국 남부지방에서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일본 500㎞ 남쪽 해상으로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 정체전선은 다음달 2일께 북상해 제주부터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방탄소년단 지민 따라하며 성형수술
성형수술 비용만 2억 원 넘겨

18번째 성형수술 후, 한국인 선언

올리 런던/사진=올리 런던 인스타그램

"이제 드디어 한국인이 됐습니다."엔트리파워볼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을 따라 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해왔던 영국 출신 인플루언서가 18번째 성형수술 후 "한국인이 됐다"고 공식 선언했다.

2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TMZ 등은 인플루언서 올리 런던이 병원에서 성형수술 직후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올리 런던은 "드디어 한국인으로 전환했다"며 "난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지민으로 보이지 않냐"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올리 런던은 "눈과 눈썹을 들어올렸다"며 "이전에 입술 작업에 이어 지민 같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영국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부르면서 "박지민으로 불러달라"고 당부했다.

올리 런던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31만 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이다. 올리 런던은 지난 8년 동안 K팝 스타의 외모를 닮기 위해 성형 수술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올리 런던이 그동안 성형수술에 사용한 금액은 15만 달러(한화 약 1억 6900만 원)에서 20만 달러(2억2500만 원) 이상이 들어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올리 런던이 SNS에 밝힌 한국 이름은 '박지민 휴닝카이 태용'이다. 방탄소년단의 지민, TXT의 휴닝카이, NCT의 태용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올리 '런던' 대신 올리 '서울'로 칭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올리 런던 영상 캡처

올리 런던은 "이전까지 내가 누군지 몰랐고, 잘못된 몸에 갇혀 있었다"며 "그동안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제 결정을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관심을 끌기 위해 성형 수술을 한다는 지적에 대해 "아무도 주의를 끌기 위해 이렇게 많은 고통을 겪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 8년 동안 저의 정체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고생을 했다. 제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영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올리 런던에 대한 반감은 나오고 있다. "눈을 좀 더 들어올리는 수술만으로 한국인이 된다고 말한다면, 나 같은 한국인에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모욕"이라고 밝혔다. 동양인을 표현할 때 눈을 치켜 올리는 건 대표적인 동양인 혐오 인종차별 표현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올리 런던은 앞서 한국인이 되고 싶다면서 태극기를 무지개 색으로 재구성했다. 단순히 성형이나 개인의 선언만으로 국적이 전환되지 않을 뿐더러 다른 나라의 국기를 훼손하는 행위는 오만하다는 것.

특히 "다른 이의 정체성을 자기 입밧대로 재단하는 건 슬픈 일"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올리 런던 스스로 한국 문화를 자신의 입맛대로 재단하고 있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올리 런던의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다. 올리 런던은 "성형수술을 하고 한국에 갔을 때 거리의 사람들이 모두 날 지민으로 알아보고, 지민이라 생각했다"고 말하는가 하면, 지민의 입간판을 세워두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민과 자신을 합성한 사진도 지속적으로 SNS에 게재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혈액 속 DNA 검출해 암 확인
경과추적 등 이미 활용… 조기 진단 사용 임박
1회 혈액검사로 50여종의 암을 검출, 연구 발표

혈액 검사만으로 암을 조기 검진 할 수 있는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암’은 인류를 오랜 기간 악질적으로 괴롭히고 있는 질환이다.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도 암이다. 암으로부터 해방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조금이라도 일찍 알아채는 것이다. 췌장암, 대장암 등이 위험한 이유도 말기까지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가장 손쉽게 하는 검사 중 하나인 혈액검사로 암을 진단할 수 있다면 어떨까? 자주 간편하게 검사가 가능해 조기 진단율이 높아지고, 생존율도 높아질 것이다. 그런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

혈액 속으로 방출된 DNA를 분석해 암 확인
암을 진단하는 건 쉽지 않다. 조기에 발견하는 건 더 어렵다.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선별검사로는 유방 X선 조영술(맘모그램), 분변검사, CT촬영, 내시경 등이 있는데, 검사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환자에게 불편한 과정이 포함돼 있다. 또 유방암은 유방암 검사, 폐암은 폐암 검사 등 암종 별로 각각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한 번으로 완벽하게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면 감수할 수 있는 과정일지도 모르나, 아직 100% 민감도와 특이도를 가진 진단 방법은 없다. 민감도는 암 환자 중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의 비율, 특이도는 암이 없는 사람 중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의 비율을 뜻한다. 정확하게 암을 진단하거나 치료 효과를 확인하려면 실제 조직을 추출해 검사해야 하는데, 이는 먼저 암 조직이 확인돼야 하기에 진단법으로는 볼 수 없다.

이 때문에 혈액검사로 진단과 치료 효과까지 알 수 있는 방법인 ‘액체생검(liquid biopsy)’이 약 10년 전 제기되자 단숨에 암 치료 분야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암 조직이 아닌 암세포나 암 주변 세포에서 혈액으로 배출된 사이토카인 등과 같은 단백질, DNA 등 바이오마커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가천대 길병원 유전체의과학연구소 안정민 교수는 “여러 바이오마커 중 최근에는 세포에서 혈액 속으로 들어온 DNA인 cfDNA(cell free DNA)를 분석하는 방법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상 세포든 암세포든 모든 세포는 핵 안에 DNA를 담고 있다. 세포가 죽게 되면 이 DNA들이 혈액 속으로 배출된다. 이게 cfDNA다. 정상 세포의 cfDNA는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지만, 암세포 cfDNA는 손상이 발생해 구별이 가능하다.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종원 교수는 “밝혀진 특정 돌연변이 범주 안에서 암이 어느 장기에 퍼져있고, 어디에서 파생된 암인지도 알 수 있다”며 “혈액 검사로 cfDNA를 분석하면 수백 개의 유전자를 알 수 있는데, 암이 생긴 위치에 따라 그 유전자 조합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 분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만 수십 개의 유전자 조합을 동시에 확인해 여러 암을 진단하는 건 난도가 높고, 정확도도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cfDNA 분석 기술, 초기 암 민감도 아직 낮아
조기진단으로 큰 효용성이 있으려면 암 병기가 1기일 때부터 높은 정확도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1, 2기에 추적되는 암세포의 cfDNA는 양이 매우 미미해 민감도가 높지 않다. 미국 일루미나 자회사 그레일이 2019년 5월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한 연구에서 암을 12종류로 한정 지어 진단했을 때 총 민감도는 76%정도 였다. 병기별로 보면 1기 34%, 2기 77%, 3기 84% 정도다. 암이 최초로 발생한 조직 예측도는 95%였고, 암이 없는데 있다고 잘못 판단된 정도는 1% 미만이었다.

cfDNA는 암 치료 분야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다. 안정민 교수는 “cfDNA를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연구되고 있는데, 암 환자의 경과를 추적하는 방법, 사용하면 좋을 표적항암제를 매칭하는 방법 그리고 조기진단에 사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나뉜다”며 “앞선 두 가지는 이미 사용되고 있고, 조기진단에 필요한 기술은 다른 것에 비해 난도가 높아 아직 실제로 사용되진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암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는 유용하다. 먼저 경과 추적을 할 수 있다. 수술이나 치료 이후 혈액 검사로 확인되는 cfDNA양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완치된 암 환자라면 정기 혈액검사로 cfDNA량 추적으로 재발을 확인할 수 있다. 김종원 교수는 “전이된 암이라면 CT를 찍어도 어디서 시작된 건지 확인이 불가능한데, cfDNA를 분석하면 알 수 있다”며 “훨씬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용할 표적 항암제를 선정하는 데도 유용하다. 안정민 교수는 “cfDNA를 분석해 어떤 돌연변이가 암을 유발했는지 알 수 있다”며 “이 기술로 환자에게 필요한 표적항암제를 수월하게 매칭할 수 있어졌다”고 말했다.

50가지 암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연구까지 나와
조기 진단으로 이용하기 위한 연구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1회 혈액검사로 50여종의 암을 검출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글릭만 비뇨기과와 신장 연구소 에릭 클라인(Eric A. Klein) 박사 연구팀은 암 환자 2823명과 암이 없는 환자 1254명을 대상으로 cfDNA를 확인하는 검사인 MCED 검사를 진행해 민감도, 특이도, 암 발생 예측 정확도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암 신호가 50개 이상의 암 유형에서 감지됐고, 특히 효과적인 선별도구가 없는 암에서 높은 민감도를 기록했다. 발견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췌장암, 간암, 식도암 등에서 민감도가 더 높게 나타난 것이다. 다만 검사의 여러 암 유형을 한 번에 감지하다 보니 민감도는 떨어졌다. 병기별로 1기 환자의 민감도는 16.8%, 2기 환자는 40.4%, 3기 환자는 77%, 4기 환자는 90.1%였다. 암이 없는 사람에게서 암이 있다고 나타날 확률은 0.5%로 적었다. 연구팀은 “50세 이상 암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선별하기 위한 도구로는 배포할 수 있을 만큼 정확하고 유용하다”면서도 “다만 초기 암에 대한 민감도는 아직 낮아서 기존 선별 검사를 대체하는 게 아니라 보완해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혈액 검사로 암 진단하는 미래 조금씩 다가오고 있어
혈액 검사만으로 암을 조기 검사할 미래는 분명히 차근차근 다가오고 있다. cfDNA로 암을 조기 진단하기 위한 연구와 기업의 노력은 계속 진행 중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10여개 정도의 기업이 노력하고 있으며,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기업도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낙관론을 경계했다. 김종원 교수는 “분명히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조기 검진으로 활용되기 위해 초기 암을 검진해낼 수 있는 돌파구 기술이 나올 때까진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안정민 교수는 “초기 암의 민감도가 낮긴 하지만 위양성이 낮고 암은 조금이라도 일찍 발견되는 게 생존율을 높인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지금 나온 기술을 사용하는 것도 의미는 있다고 본다”면서도 “건강검진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데이터와 민감도를 계산해 효용성을 검증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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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신정윤이 자유로운 영혼 윤현석으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신정윤은 극 중 최숙자(반효정 분)의 둘째 손자로 평생 올바름을 강요받은 윤현석 역을 맡았다. 윤현석은 언제나 자유를 갈망하며 아무 데나 훌쩍 떠났다가 돌아오는 반항아적 기질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권혜빈(정유민)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김젬마(소이현)의 유혹을 외면할 수 없어 고민의 기로에 빠진다.

신정윤은 윤현석 캐릭터에 대해 “어디로 튈지 모르고 감정 표현이 솔직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라서 현석을 연기하며 대리만족하고 있다”라며 맡은 배역에 대한 애정을 자랑하는 동시에 그가 열연할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그는 “촬영 초반 배역마다 처음 호흡을 맞춰보는 단계에서 혜빈 역의 정유민 배우와의 첫 촬영이 키스신이라 부담도 되고 쑥스러웠다”라고 전해 윤현석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신정윤은 작품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질문에 대해 “‘빨강 구두’는 ‘내가 산 주식’이다. 계속 보게 될 것이므로”라며 작품에 대한 굳건한 자신감을 내비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파워볼사이트

이렇듯 신정윤은 ‘빨강 구두’를 통해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윤현석’의 반항적인 매력을 예고하며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한편 ‘빨강 구두’는 ‘루비 반지’, ‘뻐꾸기 둥지’ 등 일일드라마의 대가 황순영 작가와 ‘꽃길만 걸어요’를 연출한 박기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후속으로 올 7월 5일 월요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오에이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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