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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6-25 08:12 조회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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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고진옥과 다큐멘터리 PD 경훈은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조금씩 사랑에 빠져든다. 명필름 제공하나파워볼


배우 고두심(70)이 제18회 아시안 필름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72년 데뷔한 이후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급사 명필름은 고두심이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2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폐막한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영화에서 고두심은 서울에서 내려온 30대 다큐멘터리 PD와 사랑에 빠지는 70대 제주도 해녀 진옥을 연기한다.

영화제 측은 “오래된 상처를 넘어 사랑과 삶을 재발견한 한 여성의 사려 깊고 세심한 해석”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고두심은 “지구 반대편에서도 ‘빛나는 순간’을 좋게 봐줬다는 데 너무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앵커멘트 】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해 대체 휴일을 적용하는 법안이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5인 미만 사업장을 제외시킨 것에 반대하며 전원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대체공휴일에 대한 새로운 법안은 이달 본회의를 통과하면 당장 올해 하반기부터 적용됩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대체공휴일 전면 확대 법안이 국회 행전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 인터뷰 : 서영교 / 국회 행안위원장
- "(이의)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제 본회의만 통과하면 8.15 광복절부터 적용되는데, 개천절과 한글날, 성탄절까지 모두 나흘의 휴일이 올해 새로 생깁니다.

현행법은 추석과 설, 어린이날에만 대체공휴일을 적용해왔는데 이제는 모든 공휴일로 확대 적용하는 것입니다.

▶ 인터뷰 : 이형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코로나19나 이런 피로감으로 인해서 국민이 휴식권 보장을 원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지금 논의하는 게 좋다."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5인 미만 사업장 제외 등을 반대의 이유로 들며 퇴장했고, 결국 법안은 민주당 단독으로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 인터뷰 : 이영 / 국민의힘 의원
- "(정부 여당은) 국가적으로 중차대한 공휴일 관련법을 어떠한 사회적 합의도 제대로 된 경제적 검토도 없이 졸속 심사로 밀어붙였습니다."

대체공휴일 전면 확대 법안은 다음 주 열릴 6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 선한빛입니다.

영상취재 : 민병조, 김준모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대체공휴일전면확대법 #민주당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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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고진옥과 다큐멘터리 PD 경훈은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조금씩 사랑에 빠져든다. 명필름 제공나눔로또파워볼


배우 고두심(70)이 제18회 아시안 필름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72년 데뷔한 이후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급사 명필름은 고두심이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2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폐막한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영화에서 고두심은 서울에서 내려온 30대 다큐멘터리 PD와 사랑에 빠지는 70대 제주도 해녀 진옥을 연기한다.

영화제 측은 “오래된 상처를 넘어 사랑과 삶을 재발견한 한 여성의 사려 깊고 세심한 해석”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고두심은 “지구 반대편에서도 ‘빛나는 순간’을 좋게 봐줬다는 데 너무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앵커>

한 세무 공무원이 체납자들로부터 세금 수천만 원을 개인 계좌로 받아서 쓰다가 발각됐습니다. 세무당국은 이런 범행을 막지 못한 것도 모자라 꽤 오랜 시간 범행을 알아채지도 못한 걸로 보입니다.

보도에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구미세무서에서 체납세금 징수와 압류해제 업무를 맡았던 세무공무원 A 씨는 2017년 7월 한 납세자로부터 체납세금 150만 원을 징수하면서 국고가 아닌 지인 명의 은행계좌로 받았습니다.

이 돈을 빼내 자신의 빚을 갚고 나머지는 생활비로 사용했습니다.

이후 2017년 12월까지 납세자 7명으로부터 체납세금 4천780만 원을 송금받아 사적인 용도에 사용했습니다.

A 씨는 뒤늦게 비위 사실이 발각돼 재판에 넘겨졌고, 최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5개월여에 걸쳐 14차례 체납 세액을 횡령했는데도, A 씨는 지난해 1월 대구지방국세청 주요 부서로 발령받아 세무당국이 2년 넘게 범행을 알아채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선 현장에서는 전자납부 시스템상 개인 계좌를 이용한 세금 횡령은 불가능하다고 말하지만

[세무서 직원 : 아주 과거에 그런 게(세금 횡령)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요즘은 고지 나가면 가상 계좌번호나 이런 게 다 찍혀 있어서….]

세무 당국은 이에 대해 아무 설명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A 씨의 비위 행위를 적발한 뒤 바로 직위 해제하고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 매체 빈과일보 폐간을 비판한 것에 대해 중국이 ‘내정 간섭’이라고 반박했다.

24일 환구시보에 따르면 EU 주재 중국 사절단 대변인은 전날 EU가 빈과일보 폐간과 관련해 중국을 비판하는 성명을 낸 것에 대해 “유럽이 언론 자유를 명분으로 홍콩 문제와 중국 내정을 노골적으로 간섭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 원칙을 심각히 위반한 것으로 강한 불만과 강력한 반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홍콩은 법치 사회로 언론의 자유를 보장한다”면서도 “하지만 언론의 자유는 면죄부가 될 수 없으며 반중과 홍콩을 혼란하게 하는 데는 치외법권이 없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홍콩 경찰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의심되는 개인과 회사에 대해 조치하는 것은 법치와 사회 질서를 수호하는 정의로운 행동”이라며 “언론의 자유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EU가 내정 불간섭이라는 국제법을 준수하길 바란다”며 “핑계를 대며 홍콩 문제에 개입하고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전했다.FX시티

앞서 빈과일보는 23일 성명을 통해 “현재 홍콩을 둘러싼 상황을 고려한 결과 늦어도 이번 토요일인 26일에는 마지막 신문을 발간할 것”이라며 폐간 소식을 전했다.

이에 EU는 빈과일보 폐간에 대해 “중국이 국가보안법을 통해 뉴스와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고 언론의 자유를 심각히 파괴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비난했다.

정인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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