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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6-18 08:17 조회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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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먼저 오늘의 증시부터 살펴보고 출발하겠습니다.엔트리파워볼

신영증권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정호 / 신영증권 연구원 ▶

안녕하세요.

◀ 앵커 ▶

먼저 글로벌 증시 살펴보죠, 새벽에 끝난 미국 증시 상황 어땠습니까?

◀ 이정호 / 신영증권 연구원 ▶

네 조금 전 마감된 미국 증시는 금리 인상 우려가 진정됐지만 경제지표 부진에 영향을 받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S&P500은 0.04퍼센트 내린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87퍼센트 올랐습니다.

전일 FOMC가 긴축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지만, 실제 금리 인상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대두되며 시장 금리는 오히려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41만 2천명으로 예상치를 상회하며 6주만에 다시 40만 명대로 증가했습니다.

증시에서는 금리에 민감한 기수줄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아마존이 2퍼센트,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1퍼센트 넘게 올랐고, 전기차 업체 테슬라도 2퍼센트 가까이 올랐습니다.

반면에, 경기민감주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국제 유가 하락 영향에 에너지 업종이 3퍼센트 넘게 하락했고, 국채금리 하락에 금융주들이 3퍼센트 가까이 내렸습니다.

자재 업종은 중국이 원자재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분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2.2퍼센트 내렸습니다.

한편, 상품시장은 매파적 FOMC 결과와 달러 강세 영향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 유가는 1.54퍼센트 내린 71딸러로 마감했고, 금 가격은 4.7퍼센트 내린 천칠백74달러로 마감해 1개월여만에 천팔백 딸러선을 밑돌았습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 앵커 ▶

말씀 감사합니다.

◀ 이정호 / 신영증권 연구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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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항서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이 종료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포르투갈)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H조 1위로 아시아 최종예선에 직행했다. 유쾌한 소식은 또 있다.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도 아랍에미리트(UAE), 태국, 인도네시아 등과 경쟁해 사상 첫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자국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축구대표팀이 전해온 낭보에 베트남 국민들은 열광했고, 박 감독의 주가는 다시금 폭등했다. 23세 이하(U-23) 대표팀과 A대표팀을 동시에 이끌며 숱한 ‘기적의 스토리’를 쓴 박 감독이다.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이 시작이었다. 그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4강, 연말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으로 정점을 찍었고 2019년 1월 UAE 아시안컵에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진 동남아시안(SEA)게임 금메달 역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베트남 박항서호’의 전설은 무대를 달리해 계속됐고, 마침내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이라는 미지의 영역마저 개척했다.

이렇듯 거듭된 신화에 베트남 전역이 뜨거운 지금 모든 것을 얻은 듯한 박 감독이지만, 고민은 있다. 다음 행보다. 냉정히 말해 더 이상의 성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공은 둥글고, 축구에 어떤 일도 가능하지만 베트남의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은 크지 않다.

내년 1월까지 계약된 박 감독의 연장 옵션 행사 여부는 현지에서 최대 관심사다. 그러다보니 최근에도 이와 관련한 한바탕 소란이 있었다. 12일 말레이시아와 2차 예선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온 “베트남에서 할 일은 여기까지”라는 박 감독의 발언만 짜깁기해 베트남이 충격에 빠졌다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이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당장 지휘봉을 내려놓는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DJ매니지먼트가 “과한 기대를 경계하자는 의미였다”고 해명했을 정도로 후폭풍이 컸다.

자극적인 편집영상 때문에 박 감독이 곤란에 빠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양국 관계를 이간질하고, 처우 문제로 베트남축구협회와 박 감독의 관계가 악화됐다는 등의 근거 없는 루머를 양산해온 것은 놀랍게도 베트남 언론이 아닌, 베트남에 기반을 둔 한인 유튜버들이었다. 참다못한 박 감독 측이 수사를 의뢰했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극심했다.

일단 분명한 것은 ▲박 감독이 아직 자신의 진로를 정하지 않았다는 점과 ▲무조건 계약을 이행할 것이란 사실이다. DJ매니지먼트 이동준 대표도 “결정된 것은 없다. 최종예선을 병행하며 (연말의) 스즈키컵에 대비할 것”이라고만 밝혔다.

향후 행보에 대한 박 감독의 메시지는 “지켜보고 응원해달라”가 유일하다. 베트남에 축구 한류를 일으켜 누구도 해내지 못한 스포츠외교의 진수를 보인 그를 위해 당분간은 이런저런 추측보다는 묵묵히 기다려주는 자세도 필요할 것 같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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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SUV’ 인제스피디움 첫 질주
10년 전부터 N모델 개발 박차, 2017년 첫 출시 뒤 4만대 팔아
모터스포츠 불모지 성과는 미미…“고성능 전기차 성능 개선 필요”

현대자동차 ‘코나N’이 인제스피디움을 달리고 있다. 현대차 제공


지난 16일 강원도 인제군의 총 3.9km 길이 자동차 경주장(인제스피디움)에서는 아침부터 서킷을 질주하는 자동차들의 엔진음이 귀를 찔렀다. 현대차의 신차 ‘코나 엔(N)’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코나N은 현대차의 고성능 차 브랜드인 N을 붙인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현대차는 독일 베엠베(BMW)의 M시리즈, 벤츠 AMG 같은 스포츠카급 자동차를 만들겠다며 10여 년 전부터 N모델 차량 개발을 추진해왔다.

N모델은 회사에 돈을 벌어다주는 차는 아니다. 현대차는 2017년 최초로 N차량을 출시해 2018∼2020년 3년간 4만대를 팔았다. 벨로스터N, i20N, i30N 등 N모델 3종의 올해 1∼5월 판매 대수는 국내·외를 합쳐 4400대에 그친다. 같은 기간 현대자동차그룹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0.2% 수준이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N모델이 시장에서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고급 차, 고성능 차, 전기차 등 완성차 업체의 3대 축 중 고성능 차 분야에서는 현대차가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날 시승한 코나N에도 인지도 낮은 고성능 차를 만드는 현대차의 고민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코나N은 요즘 인기 있는 SUV에 자동차 경주장을 달릴 수 있는 고성능을 결합한 ‘짬짜면’ 같은 차다. 실제 인제스피디움에서 주행해보니 가속 성능이 평균을 넘고 코너에서 자동차 바퀴가 미끄러져도 자세를 흐트리지 않는 고성능 차의 기본기를 갖추고 있었다. 비싼 스포츠카는 아니지만 일상적인 주행과 레이싱을 둘 다 할 수 있는 가성비를 노린 것이다.

현대차는 코나N 같은 N모델 신차를 계속 내놓고 모터스포츠 대회 출전, 인프라 확대 등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손잡고 충남 태안에 총 4.6km 길이 주행 시험장을 건설 중인 것이 대표적이다.파워볼실시간

모터스포츠 불모지로 통하는 국내에선 자동차 전용 주행 시설도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인제스피디움의 경우 2013년 개장해 현재까지 한 해도 영업이익을 내지 못했다. 2010년부터 11년간 누적 순손실은 2700여억원, 지분 100%를 보유한 태영건설이 지난 4년간 투입한 돈만 1천억원을 넘는다. 주주들 사이에선 ’밑 빠진 독’이라는 불평도 나온다.

현대차가 고성능 차 개발과 모터스포츠 인프라 구축 등에 계속 돈을 넣는 것은 ‘가격이 적당하고 성능은 고만고만한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하면 서울에 있는 대학을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듯 고성능 차를 계속 개발하는 과정에서 자동차 제조 기술력이 전반적으로 올라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오너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고성능 차를 좋아하는 것도 투자를 지속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전도사인 곽창재 앨빈모건 실장은 “현대차가 세계 최대 오프로드 자동차 경기인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참여한 지도 20년을 넘었다. 최근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국내 인식과 달리 세계적으로 위상이 꽤 높아진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김필수 교수는 “독일 포르쉐가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타이칸을 내놓은 것처럼 현대차도 변화한 자동차 산업 환경에 맞춰 내연기관이 아닌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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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디씨인사이드 아이패드 갤러리에 공개한 애플펜슬 사진

한동안 잠잠했던 애플 사후서비스(AS)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애플펜슬이 터져 AS 문의를 했더니 기기를 실제로 보지도 않고 “이물질이 붙은 것으로 보이니 유상수리로 진행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상담사로부터 “짜증나요”라는 말을 들어 해당 발언을 인터넷에 올린다고 하니 갑자기 보상방안을 제시했다고 했다.

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디씨인사이드 아이패드 갤러리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이패드, 애플펜슬 터진거 정리~현재상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이패드에서 탄내가 나길래 확인해봤더니 아이패드에 붙여둔 애플펜슬이 터진 것처럼 보였다고 밝혔다. 애플펜슬에는 물티슈로 닦이지도 않는 그을음이 생겼다. 당시 아이패드는 미충전 상태였다.


A씨가 디씨인사이드 아이패드 갤러리에 공개한 애플펜슬 사진

A씨는 애플 고객지원센터에 전화해 “신체적으로 다친 곳도 없고 아이패드 이외에 경제적 손실도 없지만 구매한 지 2주가 되어가던 날이었으니 새로운 기기로 교환 받고 가능하면 아이패드에 부착된 필름에 대한 보상도 원한다”고 요구했다. 아이패드, 애플펜슬 사진을 촬영해 보내달라는 애플 측 요구에 A씨는 기꺼이 응했다.

이후 애플 측으로부터 돌아온 답변은 예상 외였다. 애플 상담사는 “미국 엔지니어로부터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자석에 자성이 있어 보이는 이물질이 붙은 것으로 보여진다’는 답변을 받았고, 그렇기에 이는 애플 안전관리대상이 아니며 유상수리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별다른 이물질이 보이지 않는다. 이에 A씨는 육안으로 이물질이 보이지 않은데 이게 어떻게 고객과실이냐고 따지자 상담사는 “고객과실이 아닌 이용환경에 대한 문제로 보여진다”며 “이는 애플의 제품 과실이 아니고 이미 손상된 부분이기에 유상수리로 진행된다”고 답했다.


A씨가 디씨인사이드 아이패드 갤러리에 공개한 애플펜슬 사진

이를 두고 긴 대화를 하던 중 상담사가 “죄송한데 자기 말에 비꼬시고 이런 답변은 처음 하는데, 그렇게 말하시면 진짜 도움드리기 힘들다. 지금 말하기 정말 곤란하고 짜증나요”라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 A씨 주장이다.

A씨는 “저 이미 애플에서 대응하고 있는 부분이나 아까 전 상담 내용도 커뮤니티에 올렸고 지금 내용도 커뮤니티에 올릴 예정인데 저번 가로수길에서 발생한 맥북처럼 이런 일이 또 발생하는 것 같아서 좀 기분이 나쁘다”고 하자 갑자기 상담사 태도가 달라졌다는 것이 A씨 전언이다.

A씨에 따르면 이후 상담사는 “새 제품은 아니지만 새로운 상태의 아이패드와 애플펜스를 드리는 조건으로 한 번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찾아봐도 괜찮을까요?”라고 제안했다. A씨는 “가급적 새 제품으로 받고 싶다. 폭발한 날이 구매하고 배송받은지 14일이기도 하다”고 했고, 상담사는 “해당 내용은 빠르면 내일, 늦으면 월요일까지 답변드리겠다”고 말했다.


A씨가 디씨인사이드 아이패드 갤러리에 공개한 아이패드 사진

A씨는 “저기 사진에서 이물질이 보이냐? 진짜 내가 눈이 이상한 건가 싶다”며 애플 AS에 불만을 토로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계 회사 소속 상담사 특유의 태도인가? 다들 왜 저 따위지”, “이래서 통화녹음이 필수네”, “뭔 이물질 타령이야”, “애플은 AS를 막을 생각만 하네” 등의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애플코리아는 지난해 11월에도 운영체제(OS) 업데이트 이후 먹통이 된 구형 맥북 수리를 요청한 소비자에게 “업데이트는 고객 선택”이라며 책임을 넘기고, 책임자를 불러달라는 요청에 “미국인 책임자인데 영어 할 줄 아느냐”고 하는 등 선 넘은 대응으로 AS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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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독자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한 유인 우주선을 발사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에 맞서 러시아와도 손을 잡고 달에 우주기지를 짓기로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송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3, 2, 1, 점화!]

'신의 배'라는 뜻의 선저우 12호를 실은 로켓이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로켓 분리에 성공할 때마다 3명의 우주 비행사는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렸습니다.

[장즈펀/주취안위성발사센터 센터장 : 태양 전지판이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 유인우주선 선저우 12호의 발사 성공을 선언합니다.]

중국에서 5년 만에 이뤄진 이번 유인 우주선 발사는 독자 우주정거장 '텐궁'을 건설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 4월에 올려놓은 우주정거장 핵심 시설 '톈허'와 성공적으로 도킹한 우주 비행사들은 3개월간 우주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지치밍/중국유인우주국 부국장 : 우주 비행사들은 장기 체류와 우주 물자 보급, 선외 활동과 조작 등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중국 정부와 관영 매체들은 다음 달 1일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유인 우주선 발사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우주선을 8차례 더 발사해 내년 말 톈궁을 완성할 계획인데, 미국 주도의 국제우주정거장, ISS가 예정대로 2024년에 운영을 중단하면 유일한 우주정거장이 됩니다.

중국은 또 미국에 맞서, 우주 강국 재건에 나선 러시아와 손잡고 함께 달 연구기지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는 중국 우주정거장에도 우주인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중국은 인류 최초 달 뒷면 착륙과 화성 탐사 성공에 이어 우주정거장 건설까지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엔트리파워볼

2045년까지 우주 최강국이 되겠다는 중국의 '우주 굴기'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송욱 기자(songx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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