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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6-15 12:10 조회2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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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공동운영사인 프랑스회사가 미국 에너지부에 제보
미국 NSC 등 열고 검토 "아직 문제없어"
프랑스 전력회사 "임시이사회 개최 요구"
中 "관련 지표는 정상 수준"…안정성 부각에 주력
[베이징=CBS노컷뉴스 안성용 특파원]

중국 광둥성 타이산 원자력 발전소. 바이두 홈페이지 캡처
중국 남부 광둥성 타이산 원전에서 비활성기체 등 가스가 일부 누출됐다며 방사능 누출 위험이 있다는 경고가 지난달 말 미국 에너지부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타이산 원전을 일부 소유한 프랑스 국영 전력기업인 EDF의 자회사인 프라마톰이다. 원전 장비업체인 이 업체는 원전을 정상상태로 돌려놓기 위해 미국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 원전에서 방사능 누출 가능성이 제기된 것은 중국 안전 당국이 원전 폐기를 막기 위해 가스배출량 제한 수위를 계속해서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홀짝게임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당국이 가스배출량 제한 수위를 높이면서 방사능 누출 가능성이 높아지자 이 원전의 지분을 갖고 있는 프랑스가 미국 정부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CNN은 미 국무부가 해당 서한을 입수한 후 즉시 프랑스 정부, 유관기관과 이 문제를 논의해왔고 중국 정부와도 접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지난주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수차례 소집되기도 했다.

결과는 아직은 괜찮다는 것. 미국 정부는 현재로서는 상황이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고 분석했지만, 해당 원전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도상 파란색 표시 부분이 타이산 원전 위치. 바이두 홈페이지 캡처
프라마톰의 모회사인 EDF는 원자로 냉각 시스템 일부를 언급하며 "특정 비활성 기체의 농도가 증가했다"면서 시스템 내 비활성 기체의 존재는 원자로 운용 과정에 있어서 알려진 현상이라고 밝혔다. 또 자료를 관리하고 필요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임시 이사회 개최를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원전에 이상이 없다는 점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타이산 원전의 국영 운영사인 중국 광허그룹은 14일 성명을 내고 "타이산 원전과 인근 지역의 환경 관련 지표는 정상 수준"이며 "안전 규정을 충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즈에 따르면 타이산 원전은 2018년 12월과 2019년 9월에 상업운전에 들어간 1750MW급 3세대 원자로 2개로 구성돼 있다. 타이산 원전은 인구 100만 규모의 타이산시에 위치해 있고 홍콩에서도 14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CNN은 외국 기업이 중국 국영 동업자가 문제를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 정부에 일방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일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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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변수 많아 출국 어려워"…재추진 일정도 미정



이인영 통일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이달 말로 예정됐던 미국 방문 계획을 잠정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 장관은 애초 이달 말 방미 일정을 잡고 관련 준비를 해왔으나 지난주 방미 스케줄을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

한 소식통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반도 정세 관련 변수가 많은 시기라 한국을 떠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애초 알려진 6월 말 방미는 어려워졌고 이후 방미 일정도 아직 따로 잡진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의 방미 보류는 북한의 대미·대남기조가 아직 확인되지 않는 등 최근 한반도 정세 불확실성이 커진 데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달 초 미국이 새로운 대북정책에 관해 설명하겠다며 접촉을 요청했지만 '잘 접수했다'는 실무선의 반응만 있었을 뿐 대화에 응하지 않고 있다. 또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성과에 대해서도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통일부는 북한이 이달 '상순' 개최를 예고한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북한의 공식 대미·대남 메시지가 나올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방미 명분이 다소 약해진 측면도 있어 보인다.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이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잇달아 미국을 방문하는 등 이미 정보·외교 채널에서 한미 간 협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고, 이 장관이 방미 시 만날 가능성이 커 보였던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조만간 한국을 찾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방미를 통해 접촉할 미국의 주요 당국자들과 일정 협의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방한 등 다른 해외 일정을 고려할 때 6월 말보다 좀 더 적절한 시기를 찾는 게 필요하다고 봤다"며 "성과 있는 방미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시기에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장관은 이달 말 방미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등 관련 준비를 진행해왔다. 방미 시에는 미국 행정부와 의회, 싱크탱크,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을 만나 남북 교류협력과 대북제재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됐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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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코로나에 지쳐 일확천금의 꿈 안고 곡괭이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시골 마을에 때아닌 다이아몬드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텅 빈 들판에서 일확천금을 노리며 곡괭이로 땅을 파고 있다.


한 남아공 남자가 14일(현지시각) 남아공 동부 콰줄루-나탈주 레이디스미스 외곽 콰흘라티 마을 들판에서 투명한 돌을 발견해 들어보이고 있다. 콰흘라티 마을은 지난 12일 목동이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알려지면서 남아공 전역에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남아공 사람들이 콰흘라티 마을 들판에서 다이아몬드를 찾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런 풍경이 벌어지는 곳은 남아공 동부 콰줄루-나탈주의 레이디스미스 외곽 콰흘라티 마을이다. 남아공 전역에서 찾아온 사람들이 들판에 흩어져 다이아몬드를 찾고 있다. 계기는 지난 12일(현지시각) 목동 멘도 사벨로(27)가 들판에서 투명한 돌을 발견하면서부터다. 그는 그것이 다이아몬드라 믿었고, 그가 기뻐하는 모습은 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됐다. 목동은 이렇게 말했다. "이번 발견으로 나의 삶은 바뀔 거예요. 가족 아무도 제대로 된 직업을 갖고 있지 않으니까요. 내가 그 돌을 가지고 집으로 갔을 때 가족은 정말 기뻐했어요." 그는 27살의 가장이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이 모여든 남아공 동부 콰흘라티 마을. 러이터=연합뉴스
남아공의 다이아몬드 생산은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도 1902년 남아공에서 발견됐다. 무려 3106캐럿으로 주먹만 한 크기다. 이렇다 보니 남아공 사람들이 다이아몬드의 환상을 품는 것도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사람들이 발견한 것이 무엇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런 사태를 맞아 남아공 정부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광업부는 14일 지질과 광업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현지로 파견해 샘플을 채취해 성분 분석을 진행하겠으며, 과정을 마치면 공식적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가난과 코로나에 지친 남아공 사람들이 14일 콰흘라티 마을에서 다이아몬드를 찾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목동이 주운 것이 다이아몬드인지 돌인지 아직 알 수 없지만, 현장은 여전히 뜨겁다. 비포장도로 양쪽에 차량이 줄지어 있고, 들판에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삽과 곡괭이, 포크 등 무엇이든 땅을 팔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 있는 돌을 찾고 있다.파워볼사이트


한 여성이 다이아몬드를 찾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남아공은 인종차별정책 철폐 후 현재까지 수십년간 극심한 실업으로 고통받았다. 수백만 명이 가난의 덫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 거기에 최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빈민층의 삶은 더 고달파졌다. 이들에게 다이아몬드의 발견은 마지막 희망인지도 모른다.


곡괭이를 머리에 인 여성. 로이터=연합뉴스
현지 당국은 전문가의 조사를 위해 모두 현장을 떠나라고 요구했다. 남아공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14일에도 76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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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에너지’와 2018년부터 PM 전용 전고체 배터리팩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폭발 화재 안전성 및 주행거리 2배 이상 높아
알파카 3세대 킥보드, 안전성을 위한 후륜 서스펜션 및 2인 탑승 제한 시스템 특허 출원




㈜매스아시아(대표 정수영)의 공유 킥보드 브랜드 ‘알파카’가 세계 최초 전고체 배터리를 활용한 3세대 공유 전동킥보드를 개발하였다고 15일 발표했다.

매스아시아는 중국 쿤산에 소재한 배터리 개발 스타트업 *칭다오에너지와 2018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PM(Personal Mobility) 전용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노력해왔다. 이번 개발된 PM 전용 전고체배터리는 배터리팩에 사용된 고체 배터리셀의 전지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액체 전해질과 분리막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하여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켜 화재와 폭발의 위험을 원천 차단한 차세대 배터리팩이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와 구동 전압을 높여 일반 전동킥보드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2배 이상의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시간을 단축시켜 알파카의 공유 전동킥보드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여름철 고온이나 겨울철 영하의 온도에서도 급방전을 방지하여 사용자와 운영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매스아시아가 이번에 선보인 알파카 3세대 전동킥보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최적화된 가장 안전한 전동킥보드로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500W급 고출력 모터로 17~18% 언덕 주행이 가능하며, 전후방 듀얼브레이크 및 EABS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제동 안정성을 높였다.

특허 출원 중인 2인 탑승 방지 시스템은 2인 탑승 시 무게와 면적을 데이터 분석을 통해 탑승 제한 및 속도를 감속할 수 있어 이용자의 부주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공유 전동킥보드 최초로 도입된 후륜서스펜션은 자전거도로의 과속방지턱 등의 요철에 의한 전도 사고를 최소화 시킬 수 있게 주행안정성을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알파카의 3세대 전동킥보드 프로젝트를 이끈 매스아시아 공동창업자 한완기 이사는 “이번 알파카 3세대 전동킥보드는 5월 13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최적화된 가장 안전한 전동킥보드이다”라며, “2018년부터 전고체 배터리셀 전문회사인 칭타오에너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이륜 차량과 퍼스널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산화물계 고체 배터리팩을 개발하였고, 전동킥보드를 시작으로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와 전기오토바이 등 이륜 차량 전 영역에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수영 매스아시아 대표는 “기존 해외 완성품 업체에 의지한 공유 전동킥보드 업계의 한계점을 사업 초기부터 인지하여 전동킥보드 제조기술의 확보 및 이를 기반으로 HaaS(Hardware as a service) 시스템을 구축하였다“라며, “2021년 6월 현재 전국 30여개 도시에서 서비스 중이며, 하반기 지역 파트너 모집을 통해 100개 지역에서 알파카 3세대 전동킥보드로 3만대까지 확장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칭다오에너지는 칭화대에서 분사된 스타트업으로 중국과학아카데미 회원인 창업자 난처원이 칭화대 출신 박사들과 함께 2014년 설립한 회사이다. 자동차전문 시장조사업체 아우토바인에 따르면 창업자 난처원은 칭화대에서 출원한 50여건 중국특허에 발명자로 포함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 2건의 고체 전해질 소재 관련 특허가 토요타와 공동으로 2009년에 PCT 출원됐고, 미국 특허 1건은 2014년에 등록되어 있다. 칭다오에너지는 2018년 10억위안(약 1600여억원)을 투자하여 중국 쿤산시에 생산규모 연간 100메가와트시(MWh)의 전고체 전지양산라인을 구축하였다.

한편, 매스아시아는 5월 13일 도로교통법 개정에 맞춰 전국 지역에 알파카 공유 헬멧을 회원들에게 무상제공 중이며, 안정화된 지역 파트너 관리시스템(교육, 현장 운영, 정비, 자원 관리)을 통해 하반기 100여개 지방도시를 목표로 공격적인 확장을 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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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철도전 16~19일 벡스코서 개최

네오트랜스(주)가 운영 중인 신분당선과 용인에버라인 노선도. 네오트랜스 제공


국내 최초이자 세계 5번째인 무인 중전철 '신분당선'이 부산에 상륙한다.

네오트랜스㈜는 이달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철도 기술산업전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오트랜스㈜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5번째인 무인 중전철인 신분당선과 경전철 용인에버라인을 운영하는 철도 운영사다.

이번 전시회는 네오트랜스를 비롯해 세계 10개국 95개 철도 운영사 및 관련 업체들과 주요 철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네오트랜스는 전시 홍보부스를 설치 △철도 운영 △건설 및 유지관리 △자산개발사업 △기술연구개발(R&D) 등 사업내용을 설명한다. 특히 서울 강남과 분당, 수원을 37분에 운행하는 신분당선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태원 네오트랜스 대표는 “박람회를 통해 네오트랜스의 특화된 철도운영 노하우 및 기술력을 소개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신규사업 수주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오트랜스는 신분당선 복선전철과 서해선(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 투자사업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 역량 강화 사업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메트로 4·6호선, 베트남 하노이 도시철도 8호선 예비타당성 조사도 시행했다.실시간파워볼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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