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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5-15 15:16 조회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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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지난해 7월 23일 하이난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창정-1에 실려 발사되는 톈원 1호(사진 오른쪽)과 화성에 착륙하는 모습(가상 이미지)
중국의 화성탐사선 톈원 1호가 화성 지표에 성공적으로 착륙해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화성에 탐사선을 착륙시킨 세 번째 국가가 됐다.파워볼사이트

중국 최초의 행성 간 미션인 톈원 1호는 지난 14일 오후 7시 11분경 화성 표면에 안착했다. 중국 국가항천국(CNSA)은 아직 정확한 터치 다운 시간과 위치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톈원(天問) 1호는 2020년 7월 23일 하이난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중국 로켓인 ‘창정-5’에 실려 발사된 후, 197일 동안 지구-태양 간 거리의 약 3배인 4억7000만㎞를 비행했으며, 지구·달 사진, 탐사선 ‘셀카’, 3차례 중간수정, 한 차례 심우주 기동, 자체점검 등 일련의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지난 2월에 화성 궤도에 도착했다.

중국 화성탐사선 톈원1호가 전송한 화성의 고화질 사진
톈원 1호는 착륙선이 부착된 상태로 3개월 이상 화성 궤도를 돈 후 궤도선에서 분리되어 행성 표면으로 하강하기 시작했다. 화성 대기권에 진입하자 착륙선과 탐사선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선이 화성 착륙을 시도할 때 경험한 ‘7분의 공포’와 비슷한 난관을 무난히 돌파했다.

궤도선, 착륙선, 로버로 구성된 톈원 1호의 모습
방열방패는 하강하는 동안 대기와의 마찰로 인한 고열로부터 우주선을 보호했으며, 그 후 탐사선은 화성 북반구의 거대한 충돌 분지 내 유토피아 평원으로 하강했다. NASA의 퍼서비어런스 로버 착륙과 마찬가지로 톈원 1호 착륙 플랫폼은 하강 마지막 몇 초 동안 감속을 위해 역추진 로켓을 분사했다.

중국 고대 신화에서 불의 신인 주룽(祝融)의 이름을 딴 화성 탐사로보는 착륙선에서 분리된 후 접이식 경사로를 이용해 화성 지표에 내릴 것이다.

착륙선에서 분리되는 탐사로버 주룽(祝融)의 모습
일단 지표에 전개되면 주룽은 적어도 화성에서 90솔(sol·지구의 93일) 동안 화성 지표 위를 돌아다니며 토양성분을 연구하고 물 얼음의 흔적을 찾는다. 유토피아 평원은 지표 아래 막대한 양의 얼음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곳은 1967년 NASA의 바이킹2 탐사선이 착륙한 곳이기도 하다.

주룽이 계획대로 착륙선에서 내려와 지표면 탐사를 진행하게 되면,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화성 지표면을 탐사하는 로버를 운영하는 국가가 되어 자국의 ‘우주 굴기’를 계속 이어가게 된다.

톈원 1호는 중국 최초의 행성 간 임무이다. 지금까지 중국은 지난 12월 지구에 달의 암석을 가져온 창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두 개의 탐사선을 성공적으로 착륙시켰을 뿐으로, 달 너머까지 날아간 중국 우주선은 없었다. 중국은 또한 NASA와 유럽우주국(ESA) 공동 화성 샘플 반환 미션이 예정되어 있는 2028년에 야심 찬 화성 샘플 반환 미션을 시작할 계획으로 있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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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증시 이번주 8.3% 급락
누적확진 1,256명 불과한 모범국
최근 감염 재확산에 경기 위축 우려



방역 모범국가로 지난해 3% 가까운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대만이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로 위기를 겪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8일 전문가들을 인용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조치 강화로 대만 경제가 '이중고'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의 토니 푸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최악의 시나리오이지만, 감염원을 확인할 수 없는 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북부 지역 이외로 확산해서 공장이 폐쇄되고 생산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그것은 올해 대만 경제에 이중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만의 확진자 증가세가 아직 소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지만, 증가세가 한 달 이상 이어지고 코로나19가 남부의 제조업 중심지로 번질 경우 소비에 타격을 주고, 반도체 기업을 비롯한 기술기업의 생산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만일 이런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하면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가 심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만은 세계 최대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를 거느린 반도체 생산 중심국가다.

대만 증시는 확진자 증가 여파로 이번 주에만 8% 넘게 하락해 1만5,8200선까지 밀렸다.

싱가포르 DBS은행의 마톄잉 이코노미스트도 대만의 강화된 방역 조치와 주가 하락으로 대만의 국내 소비가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만 행정원은 이에따라 특별예산 상한은 6,300억 달러, 약 25조4천억 원으로 늘려 경기부양에 나섰다.

대만 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일 15명이던 것이 13일 25명까지 늘어났다. 대만 보건당국은 2단계로 격상한 코로나19 경계를 유지하면서도 영업장의 방역 관리 강화, 단기 비즈니스 목적 방문자의 검역 심사 강화, 100명 이상이 모이는 실내 행사 금지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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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유치원·초등학교 구성원 276명 전수검사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7명 증가한 13만1061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9명의 유아가 집단 감염됐다.파워볼

15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유치원생 6명과 유치원 교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유치원의 원생 1명과 타지역에서 이 유치원을 다니다가 확진된 2명까지 합하면 이틀새 유치원생만 9명이 감염됐다.

군 보건소는 전날 해당 유치원생 1명이 확진되자 전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구성원 276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였다.

현재 확진자 역학조사 중인데 밀접접촉자가 나오는 대로 자가격리할 방침이다.

해당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방역지침에 따라 당분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선행 확진자는 경기 이천 확진자의 자녀로 전날 누나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나도 해당 초등학교에 다닌다.

경기 이천 확진자는 음성 주민으로 이천에서 검사받았다.

음성에서는 이날 50대 주민도 확진됐는데 지난 11일부터 몸살 증상을 보이다가 전날에서야 검사받아 추가 감염도 우려된다.

이날 확진으로 충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2752명으로 늘었다. 전날 기준 68명이 사망했고, 2579명이 완치돼 격리 해제됐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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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화성 진출 성공
미국과 러시아 이어 세 번째
최근 화성 이주 목적으로 개발된 우주선 ‘스타십’이 폭발 없이 발사되는 등 전 세계가 “화성이 알고 싶다”며 ‘화성앓이’ 중인 가운데 중국이 미국과 대등한 우주 기술력을 자랑했습니다.

중국의 첫 화성 무인 탐사선인 ‘톈원(天問) 1호’가 오늘(15일) 화성에 착륙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겁니다.

화성 착륙 과정에서 ‘공포의 9분’이라고 불리는 부분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화성 착륙 시 화성대기권 진입과 하강, 착륙까지 시속 2만km에서 제로까지 속도를 줄여야 하는 최고난도의 구간이 바로 ‘공포의 9분’입니다.

톈원 1호는 화성대기권에 진입해 속도를 안정적으로 조절하며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中, 화성 착륙 성공 나라에 세 번째로 이름 올려


톈원 1호의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첫 화성 무인 탐사선 톈원 1호가 화성에 착륙하며 중국이 미국과 옛 소련에 이어 화성 착륙 성공 나라 리스트에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7월 23일에 발사된 톈원 1호가 10개월의 여정 끝에 오늘(15일) 오전 화성의 유토피아 평원에 착륙했습니다.

유토피아 평원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바이킹 2호가 착륙해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했던 곳으로 과거 화성의 바다였습니다.

톈원 1호는 지난 2월 화성궤도에 진입해 궤도를 돌며 자료를 수집했으며 앞으로 제대로 작동한다면 3개월 동안 화성 토양과 수분, 지질 특징 조사 등 지표면 탐사 임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톈원 1호는 궤도선과 착륙선, 탐사 로버로 구성돼 있습니다. 중국 고대 신화에 나온 최초의 ‘불의 신’을 뜻하는 탐사 로버 ‘주룽’은 높이 1.85m, 무게는 240kg으로 바퀴가 6개 달린 태양광 탐사 로봇입니다.

주룽이 화성 표면을 조사하는 동안 궤도선은 지구로 통신을 중계합니다.

신화통신은 “중국이 처음으로 화성에 자취를 남기게 됐으며 이는 중국의 행성 탐사에 중요한 한걸음”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시진핑 “우주분야 선진국 반열 올랐다” 자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사진 =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톈원 1호의 화성 착륙이 ‘기념비적인 진전’이라며 자축했습니다.

오늘 톈원 1호의 화성 착륙 후 화성 탐사 지휘부와 관계자들에게 보낸 축전에서 “당신들의 용감한 도전이 중국을 행성 탐사 분야에서 세계 선진 반열에 오르게 했다”고 전한 겁니다.

그러면서 “지구와 달 사이에서 이제는 행성 간으로 도약을 이뤄냈다”며 화성에 대한 과학 탐사와 과학 기술 자립 그리고 우주 프로젝트의 세심한 추진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류허 부총리가 현장에서 시진핑 주석의 축전을 대독하고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한정 부총리는 톈원 1호의 화성 착륙 상황을 베이징의 우주비행 관제센터에서 지켜보는 등 중국 지도부가 이번 성공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인류 최초 달 뒷면 탐사선 착륙시키기도

중국은 지난해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 탐사선 ‘창어 4호’를 착륙시킨 성과도 냈습니다.

3년 뒤인 2024년쯤에는 달 뒷면의 샘플을 채취해 돌아올 무인 탐사선 '창어 6호'를 발사하고, 2030년 안에 화성에서 샘플을 채취해 돌아올 계획도 갖고 있어 중국의 우주 굴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 tkfkd164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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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4672만 달러 순매도…18개월 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연일 돌발 행동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투자자들은 18개월 만에 테슬라 주식 순매도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는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테슬라를 4672만 달러(약 527억원) 가량 순매도했다. 매수 결제 금액은 5억6228만 달러, 매도 결제 금액은 6억900만 달러다.

국내 투자자들은 테슬라를 월별 기준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는 계속 테슬라 주식을 순매수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달 사이 테슬라를 4억9638만 달러(약 5600억원) 어치 사들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월 26일 테슬라 주가가 종가 기준 최고치 883.09달러를 기록한 뒤 하락세를 타면서 국내 투자자의 매수세도 다소 약해지기 시작했다. 주가 하락은 경기 회복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긴축 가능성, 지난해 급등한 기술주의 밸류에이션(적정 가치) 부담 등이 겹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머스크 CEO가 비트코인 결제 계획을 철회하는 한편, 장난으로 개발된 도지코인 띄우기에 나서면서 테슬라 신뢰도와 투자 가치에도 악영향을 줬다는 추측도 나온다.

머스크는 12일에는 “비트코인을 통한 테슬라 차량 구매 결제를 중단할 것”이라며 “비트코인 채굴, 거래를 위한 화석 연료 사용의 급격한 증가를 우려한다”고 밝힌 바 있다. 머스크는 지난 3월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량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었는데, 2개월도 안 돼서 이를 뒤집은 것이다.

그러면서도 머스크는 도지코인 관련해선 14일(현지시간) “도지코인 개발자와 협력할 것이다.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지지했다. 이에 도지코인 가격은 15일 오전 한때 10% 이상 급등했다. 앞서 머스크는 자신을 ‘도지 파더’라고 지칭했고, 테슬라 결제 수단에 도지코인을 포함시킬지 묻는 트위터 설문조사를 하기도 했다.파워볼사이트

미 뉴욕타임스(NYT)는 머스크를 두고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NYT는 그러면서 머스크가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발표하기 전에 비트코인을 팔아치웠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보도했다.

조민아 기자 minaj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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