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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5-10 10:58 조회1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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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 금고 안에 있던 현금 수억 원이 사라져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폐쇄회로(CC)TV에 찍힌 범인은 3분 만에 돈을 챙겨 유유히 빠져나갔다.동행복권파워볼

10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명동의 한 사설 환전소에 누군가가 침입해 현금 4억3000만 원을 훔쳐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CCTV에는 1일 오후 6시 25분경, 헬멧을 쓰고 두꺼운 점퍼와 바지 차림에 가방을 둘러멘 사람이 건물에 들어오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환전소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직후다.

이 침입자는 불과 3분 만에 묵직해 보이는 가방을 메고 건물을 나갔다.

출입문에는 비밀번호 잠금장치, 사설경비 업체 보안장치 등이 있었는데, 경보는 전혀 울리지 않았다고 한다.

출입문 잠금장치와 보안장치, 금고를 모두 손쉽게 연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경찰은 내부 공모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등을 통해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며 “환전소 직원들과 건물 관계자들을 상대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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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강일구]
입양한 두 살짜리 여아를 학대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양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9일 오전 0시 9분쯤 30대 남성 A씨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 부부는 전날 오후 6시쯤 의식불명 상태인 B양(2·여)을 자택인 경기도 화성시 인근의 한 병원으로 데려갔다. B양을 진단한 병원은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인천의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의료진은 B양에게 뇌출혈 소견이 발견됨과 함께, 얼굴 등 신체 곳곳에 멍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오후 6시 52분쯤 경찰에 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B양은 현재 뇌출혈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회복 중이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는 상태다.

경찰은 부모 면담과 의료진 면담을 통해 B양이 학대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것으로 판단, 병원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하고 학대 여부와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30대인 A씨 부부는 지난해 8월 한 입양기관을 통해 B양을 입양한 것으로 조사됐다. 입양 이후부터 현재까지 B양과 관련한 학대 신고는 접수되지는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해아동은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며 "경찰청 아동학대 특별수사팀에서는 피의자와 관련자 등을 조사하여 정확한 학대혐의를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석현·채혜선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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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DB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을 맞은 10일 “문재인 정권 4년이 촛불정신을 훼손했다”고 혹평했다.

윤 전 장관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 인터뷰에서 “언론에 (문재인 정부) 4년에 대한 평가가 대개 나왔다. 압축해서 표현한 것이 3가지라고 기억이 되는데 무능·위선·오만이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윤 전 장관은 “촛불정권의 광화문 대통령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스스로 그렇게 말한 일이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보면 촛불정신을 구현하기보다는 훼손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촛불정권은 당연히 민주적 가치를 회복하고 발전시키는 게 사명”이라며 “그런데 오히려 민주주의를 더 발전·성숙시키는 것은 고사하고 심지어는 전체주의를 조장하는 거 아니냐는 평가까지 받았다”고 지적했다.동행복권파워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동아일보DB
또한 윤 전 장관은 “가장 두드러진 게 대통령 1인을 향한 권력 집중이 어느 때보다 심했다는 것”이라며 “문 대통령을 추종하는 사람, 세력들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이것은 무슨 종교 행태”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꾸준히 협치와 통합을 이야기했다”며 “그런데 사실 벌어지고 있는 일은 보수와 진보 또는 좌파, 우파라고 불리든 간에 국민을 양쪽으로 갈랐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갈랐는지는 장담할 수 없을지라도 달라지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며 “민주주의하고는 전혀 동떨어진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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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5일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장제원 수석대변인.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무소속 홍준표 의원 복당에 총대를 멨다.

홍 의원이 복당 관련 기자회견이 예정된 10일 장 의원은 당내 일부 인사들이 자기정치를 위해 홍준표 의원을 이용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상대적으로 자신이 중도 개혁적 성향을 지녔음을 자랑하기 위해 홍 의원에게 '강경보수' 이미지를 덧씌워 몰매를 때리고 있다는 것.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이 홍준표 의원의 복당 문제를 놓고 몇몇 극소수 인사들이 쳐놓은 유령같은 강경보수 프레임(테두리)에 걸려들어 정작 당의 주인인 국민과 당원들은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반 국민 47%, 국민의힘 지지층의 65%가 홍 의원 복당에 찬성했다"며 이를 볼 때 "홍준표 복당불가론이 실체가 없다는 사실이 극명하게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7%대를 기록하고 있는 홍 의원의 복당을 가로막는 것은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와 이익을 위한 치졸한 편가르기이자, 자신들의 개혁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홍 의원을 재물삼아 조롱하고 돌을 던지며 이지메(집단 괴롭힘)하는 몰인간적(沒人間的) 선동정치다"며 당내 몇몇 의원들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유승민 전 원내대표, 원희룡 제주지사, 황교안 전 대표를 폄훼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이분들이 홍 의원보다 개혁적이고 당의 외연확장에 도움이 되는 분들이라면 왜 아직도 지지율 1~2%대를 허덕이고 있는가"라고 따졌다.

누가 뭐래도 홍준표 의원이 보수의 간판이라고 역설한 장 의원은 "우리당의 주인 65%가 복당을 명하고 있다"며 "주인의 심부름꾼인 당 지도부,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은 지체없이 홍 의원 복당 결정을 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은 장 의원이 "홍준표 꼬붕(부하)"이기에 자신을 힐난하고 있다며 장 의원과 홍 의원 사이를 정의한 바 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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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와 성명만 입력하면 해외주식 선물세트 전송

신한은행의 '해외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관련 이미지 [사진=신한은행]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신한은행이 모바일 플랫폼 ‘쏠 기프팅 서비스’로 해외주식을 선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해외주식 선물하기'는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와 성명만 입력하면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선물세트를 전송하는 서비스다. 해외주식을 선물하는 고객은 해외주식 선물세트를 선택 후 1만원부터 10만원까지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선물 할 수 있다.

해외주식 선물세트는 총 3가지 테마로 ▲1등기업 골라담기9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맛있는 녀석들9맥도날드, 얌브랜드, 다든 레스토랑, 스타벅스) ▲미국주식으로 월세만들기(나이키, AT&T, 존슨&존슨, 리얼티 인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해외주식을 선물 받은 고객은 신한 쏠(SOL)에 접속 후 안내에 따라 해외주식을 매수하면 된다.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선물하기’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6일까지 해외주식을 선물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테슬라, 애플, 스타벅스 해외주식상품권을 제공하고 해외주식상품권 소진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8천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위해 쉽고 간편한 해외주식 선물하기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적 관점에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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