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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4-27 07:13 조회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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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특훈교수. 카이스트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26일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산업미생물생명공학회가 수여하는 ‘찰스 스콧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95년 제정된 찰스 스콧상은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연료와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데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그동안 미국과 유럽 등 서구에서만 수상자가 나왔다.홀짝게임

시스템 대사공학의 선구자로 알려진 이 교수는 미생물 세포 공장 개발을 위한 전략과 방법에 관한 원천기술들을 다양하게 개발했다. 이를 이용해 가솔린, 디젤, 생분해성 플라스틱, 천연 활성물질 등 다수의 제품을 최고 수준의 효율로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바이오 플라스틱의 원료인 숙신산과 빨간색 식용 색소인 카르민산도 개발했다.

시상식은 26∼28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제43차 바이오물질, 연료 및 화학물질 심포지엄’에서 진행된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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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사무직 노조가 내일(2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노조 설립신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게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사무직 직원들로 구성된 '현대자동차그룹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동조합'은 2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노조 설립 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이미 24일 노조 준비위원회와 설립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집행부는 현대케피코, 현대제철, 기아 소속 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일단 회사별이 아닌 그룹 차원의 산별 노조로 설립한 후 규모가 커지면 지부 설립 등을 통해 조직 형태를 변경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서 제출 후 3일 이내로 노조 설립 필증이 교부되면 현대차 사무직 노조는 정식으로 노조법상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사무직 노조 가입 의사를 밝힌 직원은 5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생산직 노조가 주축이 된 임단협에서 노사가 전년보다 후퇴한 수준의 기본급과 성과급에 합의함에 따라 사무직 직원들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커진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성과에 비례하는 공정한 보상을 중시하는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를 중심으로 생산직 노조와 별도로 사무직 노조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차 사무직 노조에 가입 의사가 있는 직원 대다수는 입사 8년차 이하 젊은 직원들이며 노조 위원장은 20대 현대케피코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무직 노조 설립 움직임은 지난달 LG전자를 시작으로 현대차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까지 기업 전반으로 확산중입니다.

(사진=대상노무법인 제공, 연합뉴스)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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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넷 당진 수소출하센터 26일 완공
[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현대제철 당진공장 운영과정서 발생하는 부생 수소를 유통하기위한 하이넷 당진 수소출하센터 준공. 당진시 제공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에서 추출된 수소를 유통하는 시설이 준공돼 기존 가격보다 20% 싼 가격에 부생수소가 시중에 유통될 전망이다.

충남 당진시는 26일 당진시 송산면 현대제철부지에서 '하이넷 당진 수소출하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홍장 당진시장, 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장,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문재도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최연우 과장이 참석했다.

또 하이넷 유종수 대표이사, 에스피지수소 이성재 회장, 현대제철 박종성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정진우 부사장, 한국가스공사 양진열 본부장, 현대자동차 신승규 상무, 현대로템 김득호 본부장, 국민은행 이미경 영업그룹대표 등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하이넷 당진 수소출하센터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제철공정에서 나오는 부생가스 가운데 수소를 대량으로 뽑아내면 이를 공급받아 기존보다 최소 20% 가량 가격을 낮춰 수소차 충전용으로 전량 유통한다.

당진현대제철에서는 철광석을 녹여 쇳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다량의 부생 가스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연간 3500톤의 고순도 수소를 뽑아낼 수 있다.

차량용 수소 1kg 가격이 8천원임을 감안하면 280억 원에 해당하는 양이다.

하이넷 당진 수소출하센터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나오는 3500톤의 수소 가운데 현대제철이 자가 설비용으로 사용하는 1천톤을 제외한 2500톤을 시중에 유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이 출자해 설립한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식회사가 설비를 운영하고 현대글로비스에서 수소 튜브트레일러 운송을 맡고 에스피지수소에서 유통 자문과 백업 역할을 하게 된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수소경제는 우리 곁에 와 있지만 아직 널리 퍼져 있지 않은 미래"라며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 구축 및 지방정부 차원의 관련 산업 지원, 주민수용성 확보, 인력양성과 안전관리 체계 마련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한편, 당진시에는 작년 12월 패키지형 수소충전소가 민간 개방됐으며 국도32호선 당진방향 수소충전소 1개소가 올 여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향후 수소버스 및 화물차 확산에 대비해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설치를 계획하는 등 수소경제 사회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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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1차 고양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회의.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보호체계 공공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1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시청 제1별관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양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변호사,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아동복지 관계자, 고양시의회 의원,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6명의 위원이 참석해 아동보호체계 공공화 기반 구축을 위한 세부계획에 대한 보고를 실시했고,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각종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위원들은 총 71명의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보호를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고양시 복지여성국장은 “법이 개정되기 전에는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체계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돼, 학대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어려웠다”며 “그러나 이제는 경찰과 공무원이 함께 학대피해 아동을 현장에서 분리하고 보호할 수 있게 법이 개정돼 실효성 있는 아동보호체계 공공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3월 30일부터 개정·시행된 '아동복지법'에 의거해 학대피해 의심아동을 발견 시, 즉시 분리하고 신속히 보호조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민관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자체적인 아동보호체계 기반을 확고히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고양=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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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4월27일입니다.




배우 윤여정씨가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배우가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은 건 처음입니다. 역대 세번 째 고령 수상자이며, 아시아 여성으로서는 두 번째 연기상 수상자입니다. 배우 55년차에 새로운 역사를 쓴 그는 수상 소감에서 “다른 배우들보다 조금 더 운이 좋았을 뿐이다. 한국 배우에 대한 미국인들의 환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에 뼈 있는 농담도 던졌습니다. 국내 외에서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 윤여정, 한국 배우 첫 오스카 거머쥐다
▶ “윤여정은 수십년간 한국 영화계의 센세이션”
▶ 새로운 길 뚫은 55년차 배우 “다른 배우보다 운이 좋았을 뿐”
▶ [사설]배우 윤여정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의 의미
▶ 유색인종 여성 첫 감독상…‘차별 지우기’ 한 걸음 나선 오스카
▶ “브래드 피트에게 어떤 냄새 났나” 무례한 질문에 “난 개가 아니다”
▶ 두 곳으로 나뉜 시상식장…코로나 검사 3번 받고, 로테이션 입장

교보문고가 북한 김일성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를 중단한 일은 새삼 국가보안법의 위력을 확인하게 해줍니다. 경찰은 보안법 위반 등을 놓고 법리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동시에 북한 언론·출판물을 개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보수정당에서 나오는 등 과거와 달라진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국내 첫 김일성 회고록 공식 출간이 보안법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강화할지, 북한 출판물 개방과 보안법 개폐 논의의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 ‘보안법’ 다시 심판대
▶ [사설]김일성 회고록 소동, 시대착오적 국가보안법 손봐야 할 이유

생후 16개월 입양아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이 일어난 지 6개월. 이후에도 부모 학대에 의해 목숨을 잃는 아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남편인 배우 차인표씨와 함께 두 아이를 입양한 배우 신애라씨를 만났습니다. ‘가슴으로 낳은 딸’이라는 그의 말은 큰 울림을 주며 입양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았습니다. 다음달 11일 입양의 날을 앞두고 그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 [박주연의 색다른 인터뷰]신애라 “정인이에게 미안하다면…입양 포기하지 마세요”

가상통화 투기과열 이슈가 정치권으로 옮겨붙었습니다. 가상통화 규제 계획과 금융당국의 경고로 2030세대 투자자들의 불만이 치솟자 이에 놀란 정치권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정부는 가상통화의 제도화를 꺼리는 분위기가 역력한데, 여당 의원들은 가상통화 시스템 제도화를 비롯해 가상통화 과세 유예까지 거론하고 있습니다. 가상통화 투자자 상당수가 2030세대라는 점에서 여당 의원들 사이에서 정부에 반대되는 목소리가 더 큰 상황입니다.
▶ 2030 ‘코인 민심’에 놀란 정치권…“대책 마련” 앞다퉈 약속

육군훈련소가 코로나19 예방을 이유로 훈련병들의 화장실 이용을 제한하고 양치와 샤워를 입소 3~10일 후 할 수 있게 하는 등 인권침해적 방역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육군훈련소는 “연간 12만명이 입소하는 훈련소 특성상 과도한 수준의 예방적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파워볼엔트리
▶ 육군훈련소 ‘입소 3~10일간 양치·샤워 제한’ 논란…“방역 조치” vs “인권 침해”

탁지영 기자

▶ [인터랙티브] 나의 탄소발자국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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