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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4-19 11:29 조회3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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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텍사스州서 각각 3명 사망…오하이오서 1명 사망
전문가들 “경제 정상화와 함께 총기 난사 돌아오고 있다”
GVA “최근 한 달 새 美 전역서 45건 총기 난사…올해 들어 147건”
FBI, 총기 난사 대처 위한 ‘도망치고 숨고 싸워라’란 슬로건 발표도

미국 위스콘신주 남동부 커노샤에서 지역 보안관과 법 집행관들이 18일(현지시간) 총격 사건 희생자의 모습을 살펴보며 현장을 검증하고 있다. 이날 오전 0시 45분께 커노샤의 한 술집에서 신원 불상의 인물이 권총으로 추정되는 총기를 쏴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EPA]엔트리파워볼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미국 사회를 오랫동안 괴롭혀온 고질적인 총기 사고 문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수그러들면서 다시 급증하는 추세다.

18일(현지시간) CNN 방송, AP 통신과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주말 사이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로 모두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날 오전 0시 45분께 위스콘신주 남동부 커노샤의 한 술집에서 신원 불상의 인물이 권총으로 추정되는 총기를 쏴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커노샤 카운티 보안관실은 술집을 떠나달라는 요구를 받은 한 고객이 잠시 후 돌아와 술집 안팎에서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창 붐빌 시간대에 벌어진 이날 총격으로 2명은 현장에서 즉사하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중상자 외에 다수의 경상자가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100명 이상의 경찰관이 동원돼 수색 중이지만 아직 용의자는 잡히지 않았다. 경찰은 1명 이상의 총격범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이다.

커노샤는 지난해 여름 경찰이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의 등 뒤에서 총격을 가해 불구로 만든 사건으로 유혈 시위가 벌어진 현장이다.

텍사스주 오스틴에서도 같은 날 오전 11시 40분께 한 아파트에서 성인 남녀 3명이 총격에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8일(현지시간) 성인 남녀 3명이 총격에 사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경찰 당국이 무장한 경찰특공대와 경찰 헬기 등을 투입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


낮 시간대 쇼핑몰이 인접한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진 사건이어서 무장한 경찰특공대와 경찰 헬기, 다수의 응급대원들이 신속하게 투입됐다.

용의자는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 경찰은 ‘가정 내 사건’이라고만 밝혔다.

지역방송인 KXAN에 따르면 용의자는 전직 형사인 흑인 남성 스티븐 니컬러스 브로데릭(41)으로 확인됐다. 브로데릭은 지난해 아동성폭력 사건으로 체포된 이후 옷을 벗었다.

전날 오후 7시 30분께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있던 사람들이 야간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민 단체를 향해 총격을 가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도 발생했다.

관할 프랭클린 카운티 보안관실은 용의자를 잡지 못했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식당, 상점 등이 문을 여는 등 정상화에 시동이 걸리자 총기 난사도 함께 돌아오고 있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비영리 연구단체 ‘총기폭력저장소(GVA)’의 데이터, 경찰 보고 등을 분석한 결과 최근 한 달 새 미 전역에서 최소 45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올해 들어서는 147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다고 GVA는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물류업체 페덱스 창고 근처에 총격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꽃이 놓여져 있다. 지난 15일 밤 이곳에서는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8명이 숨졌다. [AP]


앞서 CNN은 지난달 보도한 기사에서 “미국인들은 1년간 ‘정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왔고, 비극적이게도 그들의 소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총기 난사가 신문의 머리기사를 다시 장식하는 등 모두가 열렬히 옆으로 치워두고 싶었던 유령이 돌아오고 있다”고 자조적으로 진단했다.

이런 문제가 이어지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일 연설을 통해 “총기 폭력은 전염병”이라고 규정하며 소비자가 부품을 사들여 손수 제작한 총기인 이른바 ‘유령총(ghost guns)’을 통제하는 등 규제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다만, 의회가 총기 규제 강화 법안 통과에 미온적인 만큼 입법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도망치고 숨고 싸워라’란 슬로건을 만들었다. 총기 난사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기억하기 쉽게 구호처럼 만든 것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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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임영웅을 G4렉스턴 광고모델로 쓰면서 매출 반등을 노렸지만 잇따른 후속모델을 내놓지 못하면서 경영상 어려움에 처했다.
서울회생법원이 최근 쌍용차가 신청한 기업회생절차를 받아들였다. 2009년 2월 유가 급등,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경영난으로 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12년 만이다.

2009년 당시 인도 마힌드라가 쌍용차를 인수하며 추가 투자를 약속해 기대감이 컸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일부 투자에 그치면서 신차 개발은 지연됐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까지 겹치면서 매출이 급감했다. 결국 유동성 위기 끝에 쌍용차는 회생절차를 밟게 됐다.

그나마 지난해 4월 가수 임영웅 씨를 모델로 기용하며 ‘반짝 특수’를 누리기도 했지만 역부족.

결국 마힌드라 추가 투자는 물 건너간 상황에서 새로운 투자 후보군을 두고 채권단이 여러 계산을 해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 유력 후보로는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 HAAH오토모티브가 거론된다. HAAH는 일종의 자동차 판매 전문 회사로 자사 자동차 메이커가 있으면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다는 전략 아래 쌍용차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 입장에서도 연간 10만대 이상 팔아야 정상화될 수 있다고 봤을 때 해외 영업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호재일 수 있다.

또 다른 업체로는 전기버스 분야에서 유명한 에디슨모터스도 거론된다. 지난해 기준 자산 규모 1066억원(부채 854억원, 부채비율 400%), 매출액 897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올린 회사로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 밖에 케이팝모터스, 박석전앤컴퍼니 등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4000억원 정도 납품가를 못 받은 쌍용차 협력 업체가 십시일반 연합해 쌍용차를 인수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IB(투자금융) 업계 관계자는 “협력사까지 포함하면 2만여 일자리가 연계돼 있는 만큼 법원 회생절차가 시작되면 쌍용차 부채 탕감 여부, 정부 지원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될 수 있다. 인수하려는 업체는 이런 조건을 면밀히 살피며 접근해올 수 있다. 과거에도 SM그룹 등 M&A에 밝은 업체들이 쌍용차 인수 검토를 한 전례가 있는 만큼 인수전을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박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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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테슬라가 자율주행 오작동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미국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에서 주행 중이던 테슬라 차량이 빠른 속도로 회전하다가 나무에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남성 2명이 숨졌다. 현지 지역 경찰은 운전석에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 진압까지 4시간이 소요됐다.

테슬라는 전 세계 전기차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이다. 전기차 시장조사업체 EV세일즈에 따르면 테슬라는 작년 글로벌 지역서 49만9535대를 판매해 폭스바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은 16%다.

테슬라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율주행 기술인 오토파일럿이 꼽힌다. 이날 CNBC는 운전석에 앉지 않거나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졸고있는 동영상이 테슬라 팬들 사이에서 공유되곤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도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토파일럿을 보유한 테슬라는 현재 일반 차량보다 사고 발생 확률이 10배 이상 낮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나 '완전 자율주행' 같은 용어를 사용해 운전자들을 오도한다는 비판이 제기돼왔다. 작년 독일 뮌헨 법원은 '오토파일럿' 명칭 사용이 허위 광고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테슬라 차량의 자율주행 사고를 놓고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지난달 초 테슬라 차량 관련 27건의 사고에 관해 정밀조사에 착수했으며, 이 가운데 23건은 현재 진행 중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트위터.<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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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 폭락
가격 변동성, 불법 전용 가능성 등 또 논란

주요 가상화폐가 미 재무부의 조사 루머와 함께 급락해 심한 가격 변동성 등의 문제가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 사진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 로고.[로이터]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 정부 당국의 돈세탁 조사 루머와 함께 한 때 최고점 대비 20% 가까이 급락해 변동성이 크다는 가상화폐의 취약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됐다.

18일(현지시간)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가 전날 밤 5만9000달러대에서 한 시간여만에 5만1000달러대로 14%가량 떨어졌다.

또 14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와 비교하면 사흘 만에 19.5% 폭락한 것이라고 CNBC방송이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코인데스크를 인용해 전했다.

14일 최고점에 오른 비트코인 시세는 6만4800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급락해 18일 5만2000달러대에서 5만5000달러대를 오가고 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기준 비트코인에 이어 두번째인 이더리움도 최고점 대비 18% 급락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언급해 유명해진 도지코인 역시 지난주 0.45달러의 최고점에서 주말 0.24달러까지 폭락했다가 다시 17.5% 급반등하며 큰 폭의 변동성을 나타냈다.

주요 가상화폐들이 주말 급락한 것은 미 재무부가 금융기관들을 상대로 가상화폐를 이용한 돈세탁을 조사할 계획이라는 미확인 루머가 트위터를 통해 번진 여파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미 재무부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트윗 루머에 대해 CNBC와 CNN 등 미 언론들의 확인 요청이 이어졌지만, 답하지 않고 있다.

올들어 테슬라와 주요 금융사들이 비트코인을 잇따라 결제 수단 또는 투자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또한 지난주 코인베이스의 성공적인 나스닥 상장으로 향후 전망은 더 밝아진 것으로 풀이됐다.

하지만 루머에 대표적 가상화폐들이 줄줄이 급락하자, 여전히 가상화폐의 가격 변동성이 극심하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라고 CNN은 지적했다.

앞서 미 4위권 가상화폐거래소 크라켄의 제시 파월 최고경영자(CEO)는 각국 정부의 가상화폐 단속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단속이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정부 차원의 가상화폐 단속은 가상화폐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NBC는 미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인터넷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활용해 장난삼아 만든 도지코인마저 500% 가까이 폭등하면서 가상화폐를 둘러싼 거품 논란이 더욱 커졌다고 우려했다.

도지코인은 0.4달러를 돌파하며 신고가를 쓸 당시 시총이 한때 520억달러(약 58조원)까지 치솟았다.

코인데스크는 “도지코인이 24시간 만에 3배 뛰었다”며 바클레이즈(시가총액 440억달러), 로이드(420억달러), 크레디 아그리콜(430억달러) 등 영국과 프랑스의 대형 투자은행 시총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도지코인의 1년 전 가격은 0.002달러, 시총은 2억5000만달러(2780억원)였다”며 “1년 만에 18000% 이상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의 반응은 우려와 기대가 교차한다. 투자 컨설팅업체 쿠나 뮤추얼의 스콧 냅 수석전략가는 “닷컴투자 시절의 거품이 생각난다”고 경고했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델타익스체인지 CEO 팡카지 밸러니는 “알트코인 시장에서 강력한 투자 모멘텀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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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미러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영국 언론 미러는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와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지난해 12월 말 이후 EPL에서 각 한 골씩 넣는데 그쳤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 공격진이 더 이상 1군의 슈팅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올 시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 패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도전을 마감했다. EPL 31경기에서 15승7무9패(승점 52)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10일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2021년 첫 홈 승리를 거뒀을 정도다.

클롭 감독은 "우리가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골을 넣을 기회가 10번은 있었을 것이다. (포워드라인 변화) 가능성도 있다. 선수들이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내가 그냥 넘어가야 하는 것일까. 골을 넣을 수 있는 진정한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파워볼

이어 "우리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지금은 기회 때 보여줘야 한다. 훈련을 할수록 기회가 늘어난다. 모두가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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