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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4-06 17:21 조회3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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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KBO 정기 간행물 발간
[KBO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21년 KBO 연감, 가이드북, 기록집, 공식 야구 규칙 등 프로야구 정기 간행물이 6일 발간됐다.

연감은 2020년 KBO리그 기록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고, 가이드북에선 선수단 연봉과 이력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KBO 사무국은 올해 창단한 SSG 랜더스 선수단 사진과 정보를 모두 업데이트하고, 구단별 육성 선수와 군보류 선수의 명단도 가이드북에 포함했다.

가이드북 부록에는 구단별 선수 이동 현황, 역대 외국인 선수 현황이 수록됐다.

KBO 정기 간행물은 위팬(www.wefan.co.kr)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구매문의 ☎ 1588-7632)

cany9900@yna.co.kr


사진= 김영우 기자youngwoo@hankyung.com

“기업금융(IB)과 개인고객 영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겠습니다.”

6일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조직을 강화한 IB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종금은 우리금융의 종금부문 자회사다. 우리은행 자금시장담당 부행장 출신인 김 대표는 지난해 3월 2년 임기로 취임했다.

금호종합금융이 전신인 우리종금은 2013년 우리금융에 인수됐지만 다음 해인 2014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이 매각되자 ‘계륵’ 취급을 받기도 했다. 국내 유일의 종금 면허를 갖고 있으면서도 그룹 내 증권사가 없어 별다른 시너지를 내지 못했고 실적도 지지부진했다.

김 대표 취임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난해 전년 대비 18% 가량 오른 629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11년 만에 현금 배당(배당성향 13.8%)을 실시하면서 주가도 크게 올랐다. 지난해 초 주당 400~500원대에 머물렀던 주가는 이날 기준 722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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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취임 후 IB 조직을 대폭 강화하고 능력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는 구조로 바꿨다”며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등을 담당하는 구조화 금융팀에서 원래 하지 않던 딜(거래)을 여러 개 따냈다”고 말했다. 또 “일산 풍동 도시개발 사업, 하남 미사 개발 사업 등 ‘조(兆) 단위’ 거래를 잇따라 성사시키면서 업계 존재감을 키웠다”며 “부실채권(NPL) 투자, 채권 거래 등 분야에서도 수익이 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우리종금의 IB담당 부장이 지난해 김 대표의 연봉을 넘는 10억원을 받아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외부에서 능력 있는 인재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개인 고객 기반도 지난해 확 키웠다. 김 대표는 “지난해 저금리 기조에서 연 6%짜리 고금리 적금(더드림정기적금)을 출시해 완판에 성공했다”며 “개인 고객이 약 4만 명 더 늘어나는 성과도 거뒀다”고 했다. 개인 고객용 앱에 대한 개편도 진행 중이다. 그는 “종금업은 개인 여신(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업상 제약이 많다”면서도 “조만간 그룹이 증권사를 인수한다면 그동안 확보한 개인 고객군이 든든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는 실적과 주가 두 방면에서 작년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게 김 대표의 예상이다. 우선 한국기업평가 기준 A0(안정적)였던 신용등급을 A+(긍정적)로 높이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 대표는 “상반기에 신용등급이 올라가면 영업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동전주’를 벗어나기 위한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도 고민 중”이라고 했다. 임기 중 주당 1000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게 김 대표의 목표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라라 워너 CRO·브라이언 친 IB 대표 해임

그린실·아케고스 사태 관련 인사들도 줄줄이 경질

"손실 만회까지"…배당·보너스 삭감, 자사주 매입 중단

이데일리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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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아케고스 마진콜 사태와 그린실 캐피털 파산 사태로 수십억달러 손실을 안게 된 스위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핵심 인사들을 대거 경질했다. 또 손실을 만회할 때까지 배당금과 보너스를 대폭 줄이고 자사주 매입도 중단하기로 했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블룸버그통신, CNBC 등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는 이날 핵심 고위 경영진 2명, 리스크 관리 최고 책임자(CRO)인 라라 워너와 투자은행(IB) 대표인 브라이언 친이 아케고스 및 그린실 사태에 책임을 지고 회사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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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고트슈타인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기반 헤지펀드(아케고스)의 실패와 관련해 주요 서비스 사업에서의 심각한 손실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직원들에게 보내진 메모를 인용해 폴 갈리에토 주식 트레이딩 헤드도 이달중 교체되며, 파슈 샤 프라임서비스 리스크 헤드도 직위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언 앳킨슨 IB부문 크레딧리스크 헤드, 일라나 애쉬 카운터파티 크레딧리스크관리 헤드, 매니쉬 메타 카운터파트 헤지펀드 리스크 헤드 등 3인은 아예 사직 처리될 예정이다.

크레디트스위스는 한국계 미국인 투자자 빌황(한국명 황성국)이 운영하는 패밀리 오피스 아케고스에 총수익스와프(TRS)와 차액거래(CFD) 계약을 맺고 돈을 빌려줬다. 그러나 아케고스가 투자한 일부 종목의 주가가 지난달 말 33%가량 대폭 하락했고, 이에 따른 마진콜 대응에 실패하면서 자금을 대준 크레디트스위스는 약 47억달러의 손실을 입게 됐다고 FT는 설명했다.

지난달 초 영국 금융 스타트업 그린실 캐피털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이미 30억달러 손실을 입은 상태에서 아케고스 직격탄까지 맞은 것이다. 이에 따라 크레디트스위스는 올해 1분기 세전 손실이 약 9억 스위스프랑(약 9억 6400만달러·약 1조 75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이날 고위 경영진 등의 퇴사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손실에 따른 배당금 축소 방안도 제시했다. 앞서 크레디트 스위스는 올해 총 18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배당금 지급을 전망한 바 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이외에도 우르스 로너 회장의 의장 수수료 150만 스의스프랑을 비롯해 올해 보너스 지급도 대폭 삭감하기로 했으며, 목표 자본비율을 회복할 때까지 주식 환매 프로그램도 중단키로 했다. 이 은행은 오는 30일 수정된 보고서를 제출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크레디트스위스 투자은행 부문 대표 브라이언 친.
금융스캔들 직후엔 숙청 바람이 불곤 했다. 이번에도 아케고스 마진콜 사태 때문에 글로벌 금융그룹 핵심 간부들이 줄줄이 밀려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크레디트스위스의 투자은행 부문 대표인 브라이언 친이 아케고스캐피털매니지먼트 사태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5일(현지시간) 전했다.

아케고스 사태로 크레디트스위스는 10억 달러 이상의 손해를 볼 전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친의 사임은 한국시간 6일 오후쯤에 발표된다. 크레디트스위스 내부에 부는 숙청 바람이친의 사임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최고리스크책임자(CRO)인 라라 워너에도 불똥이 튈 전망이다.

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

스튜디오에서 강의 중인 인천산곡2-2구역재개발아파트 관리팀 직원 모습 [사진 = 쌍용건설]
비대면 시대에 맞춰 쌍용건설이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했던 사내직무교육을 온라인 강의로 전면 전환해 눈길을 끈다.

쌍용건설은 작년 6월부터 화상 회의 프로그램 줌과 유튜브를 이용해 본사와 국내외 현장에서 동시에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방식으로 사내교육을 진행하고 이다고 6일 밝혔다.

또 사내 스타강사 발굴을 위해 인기 강사와 우수 강의 등을 선발해 인센티브와 포상금도 지급하고 있으며, 온라인 강의를 위한 유튜브 제작 스튜디오도 신설했다.

강사진 40여명은 각 부분 실무 선임으로 꾸렸으며, 이들은 '청약제도의 이해', '쌍용건설 기네스북', '드론의 활용', 'BIM의 적용', '3D커튼월 시공' 등 다양한 내용을 사내교육 전용앱을 통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에 대한 전직원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80%로 높았다"면서 "앞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을 국내외 현장이 많은 건설사 특성에 맞게 발전적합해 앞으로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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