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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3-30 14:27 조회2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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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찰관 1269명 대상 시범 착용
500ml 페트병 6만 여 개로 제작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근무복을 입는 실험에 나섰다. 경찰청은 국산 플라스틱 재활용 섬유로 만든 간이 근무복, 생활 편의복 등 친환경 경찰 의류 2000여 벌을 112상황실 경찰관 등에게 시범 착용하도록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범 착용은 경찰청이 환경부와 손잡고 추진했다.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투명 페트병 등에서 생산한 재생 섬유를 활용해 경찰 간이 근무복, 생활 편의복 등을 만드는 식이다. 시범 착용 용으로 2000여 벌의 옷을 만드는 데 쓰인 투명 페트병(500ml 기준)은 총 6만여 개다. 간이근무복 상의 하나에 12개, 겨울 생활편의복 상의 하나에 38개 씩의 페트병이 사용됐다.

시범 착용 대상은 112상황실 경찰관, 경찰부대원, 신임 교육생, 의무 경찰 등 총 1269명이다. 지난 26일 서울경찰청 112상황실 근무자에게 간이근무복 상의 200벌을 보급한 것을 시작으로 5월까지 순차 보급할 계획이다.파워볼게임

해당 의류에 사용한 소재는 공인 시험기관 ‘FITI시험연구원’이 실시한 ‘아동용 섬유제품 유해물질 안전 요건’ 검사에도 합격했다. 재활용 의류가 일반 제품보다 품질이나 안전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경찰 측은 설명했다.

경찰은 시범 착용 반응 등을 살펴 일반 경찰 제복류에도 재활용 섬유 사용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 세계 경찰을 통틀어 처음으로 페트병을 재활용한 근무복을 도입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이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에 동참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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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 Lee Nak-yeon, chairman of the Democratic Party's standing chairman, is holding a campaign to support Seoul Mayor Park Young-seon at Jeongneung Market in Seongbuk-gu, Seoul on the 30th . / Reporter Kwon Wook 2021.03.30

/ Reporter Kwon Wook ukkwon @ 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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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이상 사망·20년만의 공습·소수민족 1만명 난민 국경 넘거나 밀림 대피
태국, 난민 되돌려보내고 인도 지방정부는 음식·피신처 제공 중단



양곤 시내에 시위대가 설치한 바리케이드가 불타는 모습. 2021.3.29
[페이스북 캡처/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뉴델리=연합뉴스) 김남권 김영현 특파원 = 미얀마 군경에 의한 시위대 '학살'이 발생하고, 소수민족 무장 조직에 대한 공습 및 대규모 난민 사태가 잇따르면서 미얀마에서 내전 발발 위기가 커지고 있다.

30일 블룸버그 통신 및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얀마군이 지난 28일 카렌주 파푼 지역에 공습을 가한 이후 1만명 이상의 카렌족 주민들이 집을 떠나 피신했다.

이 중 3천 명 가량은 국경을 넘어 인근 태국 지역으로 갔고, 8천명 가량은 파푼의 숲속으로 피신한 상태라고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전했다.

소수민족 무장단체인 카렌민족연합(KNU)도 지난 주말 미얀마군의 공습을 피해 약 1만명의 주민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고 전날 밝혔다.

카렌족 인권운동가에 따르면 이번 공습은 약 20년만에 처음이라고 AFP 통신은 전했다.

KNU가 지난 27일 '미얀마군의 날' 미얀마군 초소를 급습하자, 미얀마군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전투기를 동원해 공습했다.

이런 가운데 군경 유혈진압으로 27일 하루에만 사망자가 최소 114명이나 발생하는 등 군부 쿠데타 이후 전체 사망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

인권단체 정치범지원협회(AAPP)에 따르면 전날 현재 총격 등 군경 폭력으로 사망한 이의 수는 510명에 달했다.


양곤에서 군경의 총탄에 맞은 시위 참여자를 동료들이 옮기는모습 2021.3.29
[AFP=연합뉴스]


반(反)쿠데타 거리 시위를 주도하는 민족 총파업위원회(GCSN)는 전날 소수민족 무장 단체들에 군부의 억압에 항거하는 이들을 도와달라는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카렌민족연합(KNU)과 카친독립구(KIA)의 정치조직인 카친독립기구(KIO), 샨주복원협의회(RCSS) 등 16개 소수민족 무장조직에 보낸 이 서한에서 GCSN은 "소수민족 무장조직이 단결해 국민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할 때 미얀마 내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호주 그리피스 대학 동남아 정치 전문가인 리 모겐베서는 블룸버그 통신에 "대규모 시위가 내전으로 흐를 가능성이 뚜렷하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민주진영의 임시정부격인 '연방의회 대표위원회'(CRPH)가 임명한 사사 유엔 특사는 이미 내전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사사 특사는 지난 15일 스카이 뉴스와 인터뷰에서 시민들이 너무 절박해져 소수민족 무장 반군과 함께 군부에 맞서 싸울 수밖에 없다고 결정하게 되면 전면적인 내전이 발발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주 언론 인터뷰에서는 통합정부(unity government) 구성 필요성에 주요 소수민족 무장조직이 동의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사사 특사는 몇몇 소수민족 무장조직과 2008년 군부가 제정한 헌법을 대체할 새로운 헌법을 작성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소수 민족이 자체적으로 군을 보유하도록 허용하는 연방군 창설에 대한 진전도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방군 창설이 필수적으로 됐다"면서 "우리가 4월에 만들려는 정부는 '국민통합정부'로 불릴 것이며, 그래서 우리는 최대한 폭을 넓게 가져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카렌여성기구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한편 태국과 인도가 미얀마 난민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두고 미얀마의 인권·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활동해온 인권단체 '버마 캠페인 UK'의 마크 파마너는 수천 명의 카렌족이 미얀마로 되돌아가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다른 인권단체는 미얀마로 되돌려보내진 카렌족 주민은 2천9명 정도라고 밝혔다. 미얀마군 공습을 피해 국경을 넘어 태국으로 피신한 카렌족 난민 3천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렌족 주민이 찍은 영상에는 태국 군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카렌족 주민들이 배에 타는 장면이 있고, 한 주민은 "태국 군인들이 카렌족 주민들에게 (미얀마로) 돌아가라고 말하고 있다. 노인들은 되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담겨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미얀마와 국경을 접한 매홍손주 주지사는 이들이 미얀마로 강제로 돌려보내지지 않았으며, 국경 부근에 머물고 있다고 반박했다.

태국 외교부 대변인도 카렌족 난민이 미얀마로 되돌려보내졌다는 보도는 부정확하다고 주장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앞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미얀마 국내 문제로 놔두라. 우리는 우리 영토로의 대규모 탈출사태를 원하지는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인권도 준수한다"며 대규모 난민 발생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얀마와 인접한 인도 마니푸르주는 난민 유입을 막고 식량 제공 등을 중단하라고 지역 관리자들에게 명령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마니푸르주 내무 담당 특별 차관인 M. 기안 프라카시는 국경 지역 5개 지구 책임자에게 보낸 공문에서 "(미얀마인) 중상자는 치료해줄 수 있지만 음식과 피신처 제공을 위해서는 캠프를 열지 말라"며 국경을 넘어오려는 이들은 정중하게 돌려보내라고 지시했다.

현재 마니푸르, 미조람 등 미얀마와 국경을 맞댄 인도 동북부 지역에는 쿠데타 발생 후 1천명 이상의 미얀마 난민이 넘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정부는 이달 초 이들 난민 중 일부를 송환하기도 했다.

현재 인도는 미국 등 서구와 달리 미얀마 쿠데타에 대해 적극적으로 비난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 등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다. 미얀마, 남아시아 등으로 확대되는 중국의 영향력에 맞서기 위해 최근 주변국과 관계 개선에 공을 들이는 상황이어서다.

또 인도는 난민협약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라 국제법상으로는 난민 보호에 대한 의무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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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대한파 후폭풍으로 멈췄던 반도체 공장
6주 만에 정상 수준 가동···2주 가량 앞당겨져
피해 규모는 3,000억원 가량으로 추산돼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 전경/사진제공=삼성전자

[서울경제]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기록적 한파로 전력·물 공급이 끊겨 가동을 중단했던 삼성전자(005930) 오스틴 반도체 공장이 6주만에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다. 이는 두 달 가까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공장의 정상 가동이 당초 예상보다 다소 앞당겨진 결과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부분 가동을 시작했던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은 지난주부터 셧다운 이전 수준에 근접한 생산량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오스틴 공장은 지난주부터 정상화 단계에 진입한 상태”라며 정전의 여파가 일부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은 정전 사태에 따른 가동중단과 공정 웨이퍼의 일부 손상 등으로 약 3,000억원 안팎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추정을 바탕으로 이번 1분기 반도체(DS) 사업부 영업이익을 약 3조5,000억원으로 점치고 있다.

통상 반도체 공정은 단 몇 초만 멈춰도 정상 가동까지 수 일이 필요하다. 멈춘 장비 내에 남아있는 웨이퍼 상태를 확인하는 작업은 물론, 각 공정별 안전사고 가능성을 차단하며 제품의 품질을 정상 단계로 끌어올리는 과정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특히 지진이나 정전처럼 공장에서 미리 대응하기 어려운 사고일 경우 피해규모는 더 커지는 경향이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근거로 삼성전자가 4월은 돼야 정상 수준의 공장가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해왔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이날 업계의 예상을 깨고 정상 수준으로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생산라인을 복구할 수 있었던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셧다운 이후 빠른 재가동을 위해 직원 60명과 협력업체 직원 240명 등 총 300여 명을 현지에 파견하기도 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공장 복구를 위해 힘을 쓴 것은 물론, 전력회사가 반도체 회사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전에 정전을 예고했던 점이 재가동 준비를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수민 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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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피프틴이 작년에 이어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 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기업에 사업화 자금 및 다양한 내용으로 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액셀러레이팅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ESG 키워드가 화제인 만큼 그린(친환경)분야 스타트업도 모집해 총 20개의 창업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업당 평균 7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자금 외에도 시제품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공개 모집과 추천 모집을 통해 진행되는 초기 창업 지원 기업은 ▲시장 규모 및 성장성 ▲경쟁강도 ▲매출액 ▲재무 건전성의 정량 평가 ▲경쟁사 대비 차별점 ▲경영진 리더십과 도덕성 ▲경영철학 ▲사업 법률 이슈 등을 가지고 선발하게 된다.

허제 (주)엔피프틴 공동대표는 “작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많은 기업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주로 대학 및 공공기업이 주관하던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서 민간기업인 엔피프틴이 성과를 인정 받아 2년째 사업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 올해도 해당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엔피프틴은 2015년 제조·메이커스 기반으로 설립된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로 스타트업 발굴 및 전문적인 육성을 위해 2018년 별도의 법인 ‘N15 Partners(엔피프틴파트너스)’를 설립했다. 해당 법인은 공식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되었으며, 2019년에 중소벤처기업부 투자기관인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되어 초기 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투자 및 육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많은 대기업, 공공, 정부, 지자체, 대학과 액셀러레이팅 및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연간 2,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또한 제조 서비스 플랫폼 ‘PROTO X’를 구축해 스타트업의 시제품 제작 및 양산, 유통판매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성공적인 현지화 지원,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등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돕고 있다.

한편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모집공고는 3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월 15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메일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엔트리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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