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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0-06-27 11:11 조회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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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대전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청주 주민 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TV 제공]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103번 환자 A(서구 50대 남성)씨와 밀접 접촉한 청주 주민 2명을 찾아내 검체검사를 한 결과, 2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화물차 운전자인 A씨는 지난 24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제조업체를 방문했다.

청주 주민 2명은 이곳에서 A씨와 접촉했다.

당시 A씨와 접촉자 2명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24일 낮 옥천의 한 업체도 방문했고, 이곳에서 6명과 밀접 접촉했다.

이들은 전날 받은 진단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다.

A씨와 접촉한 청주 주민 2명과 옥천 주민 6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14일간 자가격리된 상태로 방역 당국의 모니터링을 받는다.

방역 당국은 또 A씨가 다녀간 시설 곳곳을 소독한 후 24시간 폐쇄 조처했다.

현재까지 충북 내 코로나19 환자는 63명(사이버사령부 군인 8명 포함)이다. 이 중 60명은 퇴원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윤일상과 주영훈이 남승민의 자작곡에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6월 26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트로트 신동 남승민 가족이 출연, 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으로서 깊은 고민을 털어놨다.

작곡과 진학을 꿈꾸는 승민이는 스승이자 멘토인 설운도를 만났다. 승민이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기 위해 조언을 구하러 왔다”고 하자 설운도는 어떤 악기를 배우고 있냐고 물었다. 승민이는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설운도는 “피아노는 모든 음악의 기초다. 배워놔야 편곡까지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남승민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든 자작곡을 설운도에게 들려줬다. 설운도는 “처음 작곡하면 기승전결이 안 맞는데 전문가 수준이다. 가사도 순수하다”며 “편곡은 좀 평범하다. 전주를 좀 더 강하게 해주면 훨씬 돋보일 것 같다. 곡을 생각보다 잘 쓴다”고 폭풍 칭찬했다.

윤일상은 “음악은 크게 대중성, 예술성, 독창성으로 평가하는데 대중성은 있으나 예술성, 독창성이 부족하다. 그런데 신인이라고 하면 독창성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영훈은 “처음 사람을 소개받았을 때 평범하면 ‘나쁘지 않아’라고 한다. 하지만 오디션의 경우 나쁘지 않다는 평가는 100% 탈락이다”라며 “승민이의 곡은 기존 트로트에서 있을 것 같은 익숙한 멜로디다. 작곡가는 믹서기처럼 머릿속에 갈아 넣은 것이 어떻게 나오느냐가 중요하다. 곡을 보면 너무 단편적인 음악만 들었다. 머릿속에 많은 음악이 들어가 있어야 새로운 음악이 탄생한다”고 조언했다. (사진=MBC '공부가 머니?' 캡처)
[엠스플뉴스]

처음엔 차이가 나 봐야 얼마나 나겠나 싶었다. 기껏해야 한두 발짝 뒤에서 출발하는 정도일 줄 알았다. 두세 경기 치르고 나면 모든 게 제 자리를 찾아갈 줄 알았다. 144경기 장기레이스에서 기꺼이 감수할 만한 핸디캡쯤으로 여겼다.

그런데 아니었다. 2주 차이가 한 달이 지나도, 두 달이 되도록 좀처럼 좁혀질 줄을 모른다. 한번 벌어진 거리가 줄어들긴커녕 오히려 더 크게 벌어지는 모양새다. 개막전 2주 자가격리를 거친 외국인 투수들이 시즌 전체 경기 30%를 소화한 시점까지도 제 모습을 찾지 못하면서, 순위 싸움에서 각 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구속저하-성적부진, 이게 다 자가격리 때문인 거 아시죠


키움 브리검과 요키시. 요키시는 지난해보다 좋은 피칭을 이어가고 있지만 브리검은 부상으로 이탈했다(사진=키움)


“쿼런틴(quarantine). 자가격리 때문이다. 그것 말고 다른 이유는 없다.”

올 시즌 구속이 눈에 띄게 느려진 이유를 물었을 때 LG 트윈스 타일러 윌슨이 들려준 대답이다. 어떤 질문에도 활짝 웃으며 친절한 답변을 들려주던 윌슨답지 않게 굳은 표정으로 짧게 답했다.

올해 윌슨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구속은 142.3km/h다. 지난 시즌(145.km/h)보다 3km/h나 줄어들었다. 심한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투수에게서나 나올 법한 구속 저하지만, 윌슨의 몸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2주간 자가격리를 거친 게 지난해와 달라진 유일한 점이다.

같은 폼에 같은 궤적으로 오는 공이 3km/h 느려지면 타자들이 때려내기 훨씬 수월하다. 윌슨은 6월 27일 현재까지 9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 4.47을 기록 중이다. KBO리그 데뷔 시즌(ERA 3.07)은 물론 지난해 성적(ERA 2.92)에도 크게 못 미치는 성적표다. 평균자책을 비롯해 볼넷 허용, 탈삼진율, 피안타율 등 모든 지표가 나빠졌다.

동료 케이시 켈리는 더 심각하다. 지난해 켈리는 ‘언터처블’ 투수였다. 춤추듯 꿈틀대는 싱커가 스트라이크존 모서리를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29경기에서 180.1이닝 동안 평균자책 2.55로 양현종-조시 린드블럼-김광현에 이은 리그 평균자책 4위에 올랐다.

그러나 올 시즌 켈리의 평균자책은 5.12로 리그 꼴찌에서 7번째다. 규정이닝 외국인 투수 중엔 가장 나쁜 성적이다. 지난해는 시즌 내내 맞은 홈런이 7개였는데 올해는 벌써 5개 홈런을 맞았다. 지난해엔 29번 등판해 퀄리티스타트가 24번이었는데 올해는 9번 등판에 4번이다. 지난해와는 완전히 다른 투수가 된 켈리다.


켈리의 부진(사진=엠스플뉴스)


호주와 일본 스프링캠프 때만 해도 윌슨-켈리는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모든 게 순조로웠고, 올 시즌 리그 최강 외국인 원투펀치 활약을 자신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캠프 종료 후 두 선수는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한국 입국 대신 미국행을 택했다. 그러면서 모든 게 달라졌다.

LG 외에도 키움, KT, 삼성, 한화 외국인 선수들이 같은 길을 택했다. 당시엔 그게 합리적인 선택처럼 보였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상황이 역전됐다. 한국이 강도 높은 방역으로 코로나19를 어느 정도 통제하는 데 성공한 반면, 미국 등 국외에서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퍼져나갔다. 3월 말부터는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인의 2주 자가격리가 의무화됐고, 외국인 선수들도 고스란히 영향을 받았다.


2주 자가격리를 거친 외국인 투수들의 구속 변화(표=엠스플뉴스 배지헌 기자)


2주 공백기간은 시즌을 준비하는 각자의 루틴을 깨뜨렸고, 좋았던 밸런스를 미묘하게 흔들어 놓았다. 2주 자가격리를 거친 외국인 투수 중에 기대치에 걸맞은 성적을 내는 선수는 키움 에릭 요키시 정도다. KT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한화 워윅 서폴드, 삼성 데이비드 뷰캐넌은 꾸준히 로테이션을 돌고는 있지만 ‘1선발’에 걸맞은 성적은 아니다.

키움 제이크 브리검과 삼성 벤 라이블리는 아예 부상으로 이탈했다. KT 윌리엄 쿠에바스는 지난해보다 평균구속이 1.3km/h 느려졌고 성적도 나빠졌다. 실전 등판을 서두르다 팔꿈치를 다친 한화 채드벨은 복귀 후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부친상을 치르고 돌아온 롯데 아드리안 샘슨도 구속이 지난해 대비 4.7km/h나 하락했다. 샘슨은 최근 등판 뒤 구속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며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파워볼실시간

지방구단 운영팀 관계자는 “솔직히 자가격리 여파가 이 정도로 오래 이어질 줄은 몰랐다”고 했다. “타자보다 투수가 더 큰 영향을 받을 거란 예상은 했다. 그래도 불펜피칭과 라이브피칭, 몇 차례 실전 등판을 거치면 대부분 원래대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했다. 9, 10경기씩 등판한 현시점까지도 구속이나 무브먼트가 살아나지 않는 건 전혀 예상 못 한 상황”이라 했다.

‘조기입국’ NC·두산·KIA 외국인 원투펀치 맹활약…스트레일리도 에이스 등극


올 시즌도 여전한 루친스키(사진=엠스플뉴스)


반면 캠프가 끝난 뒤 국내 선수들과 함께 곧장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 투수들은 대부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NC 드류 루친스키-마이크 라이트 듀오, 두산 라울 알칸타라-크리스 플렉센 듀오, KIA 애런 브룩스-드류 가뇽 듀오는 리그 최강 원투펀치를 다툰다. 롯데 댄 스트레일리도 승운이 따르지 않을 뿐 투구내용은 흠잡을 데가 없다. NC와 두산은 외국인 선발투수를 앞세워 선두 싸움 중이고, KIA도 리그 4위로 시즌 전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내고 있다.

외국인 선수 시장에 정통한 야구 관계자는 “외국인 선수와 함께 입국한 NC, 두산, 롯데는 베테랑 외국인 스카우트를 보유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KIA의 경우엔 외국인 선수들에게 미치는 맷 윌리엄스 감독의 영향력이 크다”며 “에이전트의 입김에 휘둘리지 않고, 외국인 선수를 잘 설득해 한국에 데려온 게 결과적으로 최상의 선택이 됐다”고 분석했다.

예외가 있다면 SK 와이번스다. SK 리카르도 핀토-닉 킹엄은 캠프가 끝난 뒤 한국 선수단과 함께 입국했지만, 현재까지 실망스러운 결과를 내고 있다. 핀토는 로테이션은 계속 돌고 있지만 안정감이 떨어진다. 킹엄은 부상으로 교체 위기다. 다른 구단 스카우트는 “킹엄은 이미 지난 시즌부터 구위가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화 채드벨과 서폴드(사진=엠스플뉴스)


문제는 이제부터다. ‘설마설마’ 하는 사이에 어느새 시즌 중반이 됐다. 때가 되면 살아날 줄 알았던 외국인 투수들은 9경기, 10경기를 기다렸는데도 전혀 살아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LG 켈리는 시즌 9번째 등판인 26일 SK전에서도 6이닝 5실점(4자책) 패전투수가 됐다. 한화 채드벨은 23일 삼성전에서 5.2이닝 4실점으로 4연패다.

그렇다고 섣불리 교체 결정을 내리기도 어렵다. 외국인 투수를 새로 뽑으면 또다시 자가격리와 불펜피칭-라이브피칭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비자발급만 2주, 격리 2주에 준비과정까지 생각하면 두 달이 훌쩍 지날 수도 있다.

그렇게 마운드에 올린 투수가 정상적인 투구를 한다는 보장도 없다. 심각한 부상으로 시즌아웃될 게 아니라면 교체하기 쉽지 않다. 현재 데리고 있는 투수들이 예전 모습을 되찾길 기다리는 것 외에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게 답답한 일이다. 2주의 차이가 한 달, 두 달을 넘어 자칫 시즌 144경기 전체로 이어지게 생겼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까.

제주는 28일 홈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를 치른다.

제주 입장에서는 중요한 한판. 제주는 파죽의 4연승을 달리고 있다. 현재 승점 13점으로 리그 2위. 개막 후 시즌 초반 부진을 털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경남전에서 만약 5연승 달성에 성공한다면 리그 1위까지도 넘볼 수 있는 상황이다.

제주의 5연승 기록은 2013 시즌이 마지막이다. 그리고 5연승을 달성한다면 팀 최다 타이인 6연승에 도전할 기회가 생긴다. 제주의 6연승 기록은 2010년 세워졌다.파워사다리

여기에 공격수 정조국도 역사를 쓸 수 있는 경기다. 그는 직전 충남 아산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역대 10번째로 150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런 정조국이 경남전에서 도움을 추가하면 K리그 역대 51번째로 30골-30도움 클럽 가입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지난 시즌 제주와 함께 K리그1에 있었던 경남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양팀은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1승2무1패로 호각세를 이뤘다.

경남전을 앞둔 제주 남기일 감독은 "연승 기록은 의식하지 않고 있다.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하겠다. 우리는 우리만의 플레이에 집중하고 나아가면 된다. 최근 공수 밸런스가 좋아졌다. 경남전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경남FC가 제주유나이티드와 'K리그2 최고 빅매치'를 통해 선두권 도약을 꿈꾼다.

경남은 28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제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지난 주말 부천FC와 홈경기에서 1-1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지훈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에 동점골을 내주며 끝내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경남은 상대 선수의 퇴장 속 수적 우위에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남의 현실을 파악할 수 있는 경기였다. 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인 부천을 상대로 고전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팀 완성도가 완벽치 않은 게 원인이었다. 설기현 감독도 "운이 좋았다"며 "어떤 현실적인 깨달음을 얻었을 때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값진 경험을 통해 더 나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분위기가 다소 침체 될 수 있지만 쉬어갈 여유는 없다. 설기현 감독의 말처럼 깨달음을 통해 더 발전해야 한다. 이에 경남은 지난 일주일 동안 더욱 굵은 구슬땀을 흘렸다. 비바람이 치는 악조건도 경남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제주전은 K리그2 최고 빅매치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나란히 K리그1에서 강등된 두 팀이기 때문에 시즌 전부터 경남과 제주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졌다. K리그1 수준의 스쿼드로 맞서기 때문에 명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제주지만 경남은 두렵지 않다. 경남은 최근 제주와 맞대결에서 결코 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제주전 3경기 무패(1승 2무)를 기록 중이며, 최근 2년간 맞대결에서 8전 3승 3무 2패로 근소한 우위에 있다. 경남은 가장 최근 제주 원정에서도 2-1로 승리했다.

제주전에 주목할 선수는 제리치다. 설기현 감독의 전술과 맞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지만 최근 활동량을 넓히며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하반기 경남 이적 후 제주를 상대로 3경기 2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주전을 앞둔 설기현 감독의 각오도 남다르다. 그는 "지난 부천전을 통해 느낀 바가 많다. 스스로 반성도 많이 했다. 조금 더 낮은 자세로 경기를 준비했다. 하나씩 단계를 밟아 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이번 제주전에서 지난 부천전의 아쉬움을 떨쳐내겠다"고 승리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파워볼게임

한편, 2승 4무 1패(승점 10)를 기록 중인 경남은 현재 5위에 놓여있다. 만약 제주(승점 13)를 꺾는다면, 최대 2위까지 도약할 수 있다. 경남이 제주 원정에서 다시 한 번 승리해 상위권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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