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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토미 작성일21-09-09 13:02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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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기준금리가 0.25%p 인상되면 가계부채 증가율이 금리인상 첫해 0.4%p 낮아진다는 분석이다. 또 주택가격 상승률도 0.25%p 가량 둔화된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9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결된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1년 9월)를 통해 금리 인상의 거시계량모형을 이용해 과거 평균적인 기준금리 인상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거시계량모형은 성장 및 물가 변수가 포함된 3개 모형 추정 결과를 평균한 값이다.파워볼사이트

한은은 또 기준금리가 높아지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약화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낮아진다고 분석했다. 금리가 0.25%p 높아지면 GDP성장률은 첫해 0.1%p 하락하고 물가상승률은 0.4%p 약화된다는 것이다. 기준금리 인상은 경제주체들의 차입비용 증대 등을 통해 성장세 및 물가 오름세를 약화시키는 반면 금융불균형을 축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실물경제 여건이 개선되고 가계부채 누증이 심화된 현 경제상황에 맞춰 추정하면 기준금리 인상의 성장 및 물가 영향은 과거 평균치(모형 추정 결과)보다 작게, 금융불균형 완화 정도는 보다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파워볼사이트

특히 최근과 같은 경기 회복 국면에서는 경제주체들이 실물경제 개선 기대를 바탕으로 소비 및 투자를 증대시켜나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실물경제 긴축 영향이 일정 부분 상쇄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파워볼사이트

또 정부 재정의 확장적 운용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금리 상승에 따른 취약차주의 원리금 상환부담 증대 등을 일부 완화할 것으로 판단했다.파워볼

반면 과열 우려가 제기되고 변동금리 가계대출 비중이 크게 높아진 상황인 가계부채 및 주택시장은 대내외 충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져 있어 금리 조정의 영향이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주요국 대상 분석 결과,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갭이 플러스(+)인 상황에서는 정책금리 인상으로 가계부채 및 주택가격이 각각 0.37%, 0.87% 낮아지지만 마이너스(-)인 상황에서는 0.20%, 0.40% 낮아지는 데 그쳤다. 즉 가계부채가 높은 플러스 상황에서 금리인상 효과가 2배 정도 크다는 것이다.동행복권파워볼

다만 최근과 같이 주택가격에 대한 추가 상승 기대가 상존하는 상황에서는 금리 상승의 주택가격 둔화 영향이 약화될 수 있고, 높은 변동금리부 대출 비중이 이자상환 부담 증대 등을 통해 소비 약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파워볼실시간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금융불균형 확대가 우리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 발생 위험의 확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준금리 0.25%p 인상은 마이너스 성장 발생 위험 확률을 낮추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동행복권파워볼

한은은 "기준금리 인상은 성장세 및 물가 오름세를 약화시키는 반면 금융불균형은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금융불균형 누증 완화는 중장기적인 거시경제의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이러한 계량모형 분석 결과는 거시 금융·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향후 성장 및 물가의 흐름, 가계부채 및 주택시장 상황 등을 계속 면밀히 점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동행복권파워볼
연지안 기자 (jiany@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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